바쁜 현대인들이 간과하지 말아야할 것 중 하나가 건강이다. 그래서 건강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많고, 때론 지나칠 정도로 건강에 대해 몰입한다. 하지만 각종 암과 질환으로 고통 받는 현대인들의 모습은 안타깝기 짝이 없다. 여러 질환 중 특히 아토피는 아이들에게 무척이나 괴롭고 힘든 질병 중의 하나다. 아토피는 그리스어가 어원으로 ‘비정상적인 반응’, ‘기묘한’, ‘뜻을 알 수 없다’ 등의 의미이다. 말 그대로 다양한 원인이 복잡하게 뒤엉켜 발병하고 완화나 재발이 반복하는 것으로 치료가 매우 어렵다.

아토피 피부염이 생기는 원인은 첫째, 면역력 결핍이나 유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부모의 양쪽이 아토피피부염이면 아이가 아토피일 확률이 80%이고 한쪽이면 50%일 정도로 유전적인 요인이 매우 큰 병이다. 둘째, 집 먼지, 애완동물의 털, 화학섬유, 항원이 강한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생후 12개월 전의 습진은 음식물, 그 이후의 발진은 꽃가루, 동물의 털 등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셋째, 온도나 습도에 민감하여 겨울 또는 습한 여름에 심해진다. 그리고 정신적인 불안감이나 스트레스에 의해 악화되는 경향도 보인다.

이에 최근 평강한의원은 ATO순 천연 한방 크림을 자체 개발하고 홍보에 나섰다. ATO순 천연 한방 크림의 특징은 100% 천연 약재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평강한의원 이환용 원장(사진)은 오래 전부터 ‘느릅나무 껍질’에 주목했고 이미 알려진 대로 국내 최초 비염 치료제인 ‘청비환’을 출시하여 커다란 반향을 일으켜왔다. 이번에도 이 원장은 직원의 악성 피부병에 걸려 고생하는 것을 본 후 느릅나무의 효능이 피부병에도 큰 효능이 있음을 알고 기도와 연구에 매진하여 결실을 보게 된 것이다.

여러 사람들을 통해 적용해 본 결과 생각처럼 큰 효과가 있었고 환경의 변화와 식생활의 변화로 주로 생기는 아토피, 여드름 등을 치료할 수 있는 한방 크림을 대중화 해야겠다는 생각에 이르렀다. 제품의 주 재료 역시 느릅나무이고 순수한 약재를 이용하여 새순처럼 다시 새로운 피부로 되살린다는 의미를 담아 제품 이름도 ‘순’이라 명명했다. 또한 느릅나무에다 어성초 등 15여 가지 약재가 첨가되어 어른 아이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쉽게 재발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ATO순 천연 한방 크림으로 치료하여 완치하는 사례가 갈수록 늘어나 호응이 뜨겁다. 울고 있는 피부, 고생하는 피부, 아니 원인 모르는 피부병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되겠다. 전화나 방문하여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과 함께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