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장-암놈강간

13장부터 끝장까지 다윗가의 재난이 등장한다. 지금까지 다윗이 뿌린 씨앗, 즉 간음죄와 살인죄의 씨앗이 자라 열매를 맺는 것이다. 다윗가의 재난은 근칭상간과 형제 살인이라는 형태로 시작된다. 다윗의 장자 암놈이 이복동생 다말을 강간하고 압살롬이 암놈을 살해한다. 꼭 다윗의 범좌와 같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하나님이므로 반드시 그 죄를 물으신다. 죄는 삼사대까지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죄를 짓고 살 사람이 없다

그래서 죄를 용서하시려고 성육신하셔서 십자가에서 우리를 대속하시려 죽으셨다.
다말이 채색 옷을 입었으니 출가하지 아니한 공주는 이런 옷으로 단장하는 법이라 요셉은 남자이면서 여자 마냥 채색 옷을 입은 것은 그가 오실 그리스도의 신부성을 상징하기 위함이다.
우리는 모두 예수의 채색 복음으로 단장하는 신부가 되자

14장-압살롬 도피와 귀환
 

 범법자를 살려두고 여전히 자기 악속에 있는 압살롬을 사면한 다윗의 어리석음을 나타내고 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다윗은 크나큰 고난을 당하게 된다. 왜냐하면 압살롬은 다윗을 반역하여 이스라엘에 혼란을 조성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동시에 행하신다. 그러므로 공의로운 하나님이 심판을 하시지만 사랑을 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님으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려 피 흘려 돌아가셨다. 누구든지 이 땅에 오신 하나님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구원이 있습니다.

15장-압살롬 반역

 예루살렘에 돌아온 압살롬은 군대를 모집하고 강화하고 민심을 자기에게로 모아 반역을 하였다. 압살롬은 헤브론에 가서 큰 세력을 이루고 모든 지파에게로 보낼 정탐꾼들을 통해 자신을 왕으로 선포하였다. 소문을 들은 다윗은 두려워 심복과 함께 망명길에 오른다.

하나님은 다윗의 죄로 인해 아들 압살롬의 반역으로 두려움에 떨고 있는 다윗을 불쌍히 여겼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단의 유혹에 무서워 떨고 있는 인생들을 불쌍히 여기사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죄 때문에 두려워 떨고 있는 인생들을 위해 죄를 용서하시려고 대신 십지가 에서 피 흘려 돌아가셨다.

16장-압살롬 입성[다윗 도피

피난길을 가는 동안 다윗은 여러 가지 일들을 당하게 된다. 시바라는 간교한 계책을 써서 자신의 주인인 므비보셋을 중상하여 그의 재산을 가로채는 사건과, 시므이를 만나 조롱받고 욕을 먹는 사건을 통해 자신의 죄를 철저히 회개하는 자세를 취한다.


하나님은 다윗의 범죄가 아들에게 뿐만 아니라 그의 백성들도 같은 배반을 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우리의 죄로 고통 받고 마지막에는 지옥에 가지 않도록 이 땅에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어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마다 죄를 용서해주시고 구원하십니다.

<계속>창조회복교회 담임/ 011-6201-9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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