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부터 24일까지 CI 코리아 신학연구원ㆍ월드비전교회
강사는 제르메인 프란시스ㆍ레베카 프란시스ㆍ찰리 워렌 목사

 
제3의 교회개혁을 위한 성령컨퍼런스가 ‘교회들이여 깨어나라 Awakening’이라는 주제로 오는 21일(월)부터 24일(목)까지 CI 코리아 신학연구원ㆍ월드비전교회(지하철 3호선 옥수역 3번 출구 앞)에서 진행된다.

21일에는 오후 2시, 저녁 7시, 22-24일에는 오전 10시, 오후 2시, 저녁 7시 진행되는 이번 성령컨퍼런스는 2013년도를 향한 한국의 젊은 세대를 깨우는 영적인 대각성의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주님의 날을 대비한 2013년 개인을 향한 하나님의 음성과 기름부음을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컨퍼런스는 하늘의 권세로 은혜와 능력과 부와 지혜가 풀어지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영적 원수의 세력을 파쇄하고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회복하며, 성령의 은사와 부의 권세를 회복하고, 개인적인 예언기도 사역을 통한 신적 권위에 대한 믿음과 소망을 회복하는데 그 특징이 있다.

이 컨퍼런스는 물질문명의 발달로 인해 잃어버린 교회의 순수성을 회복하고, 성서로 돌아가는 환원운동을 통해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또한 우리사회와 교회가 성서에 중심해서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조성하겠다는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열린다는데 주목을 받고 있다.

CI 코리아는 한국교회 교인들의 기도운동을 통한 영적성숙과 교회발전을 위해서 컨퍼런스를 개최, 한국교회의 영적인 바람을 일으키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감당해 왔다.

특히 CI 코리아 신학연구원을 개원, 문화적인 타락과 잘못된 영성운동으로 인해 일대 혼란을 겪고 있는 한국교회의 영성신학 정립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선교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일터사역자의 계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일터사역자들은 오중사역의 회복과 말씀, 그리고 은사들을 성경적으로 바르고, 성숙하게 사용하는 영적인 사역자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강사도 여기에 맞게 선정했다. 강사로는 제르메인 프란시스 목사, 레베카 프란시스 목사, 찰리 워렌 목사가 나선다.

제르메인 프란시스 목사는 미국 CI본부의 영성 사역자로 말씀과 성경적 예언사역으로 영적회복과 함께 음부의 권세를 제어하고, 교회 개혁운동을 통해 성도들로 하여금 주님의 신부로 단장하게 하는 탁월한 능력자로 평가받고 있다.

레베카 프란시스 목사는 미국 CI본부의 영성 사역자로 탁월한 성령의 권능으로, 성도들로 하여금 각자의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찾게 해 주고 충성하게 함으로써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완전하게 세우는 그리스도의 일꾼을 육성하는 능력이 있다.

찰리 워렌 목사는 빌 해몬 감독과 함께 팀을 구성하여 사역의 동반자로 예언사역의 은사와 말씀의 가르침을 통해 열방을 향한 복음 사역자로서 잃어버린 영혼을 찾는 사명에 열정을 다하고 있다.

한편 CI 코리아는 미국 플로리다 주 정부 사립대학협의회에서 인정한 합법적인 학위 수여기관으로서 미국 산타로사에 소재한 CI 신학대학원과 연계하여 소정의 교육과정을 마치면 본교(CI 신학대학원)의 총장 명의로 학위(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수여하는 교육기관으로서 인성과 지성 그리고 영성을 겸비한 리더를 육성하여 지역교회와 일터 사역의 지도자를 육성하는데 그 설립 목적이 있다.

 
특별히 에베소서 4장 11절과 12절의 말씀에 근거하여, 사도와 선지자 그리고 복음전하는 자와 목사, 교사의 5중직임 은사를 회복하고, 21세기 예언 사역을 통한 선지자의 역할을 활성화함으로써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며, 균형 있는 신앙인으로서 성장하여 교회와 지역사회에 진리의 기둥이 되게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CI 코리아 신학연구원 학장인 박노라 목사는 “많은 예언자들의 선포대로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 세우신 제사장의 국가인 한국에서 그 제사장의 일꾼들을 육성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며 “마지막 때에 주님의 뜨거운 심정을 가지고 지성과 인성과 영성을 겸비한 영적 지도자들을 육성하기 위해 최고의 교수진과 놀라운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급격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마지막 때 주님의 영광의 도구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박노라 목사는 또한 “이번 컨퍼런스도 하나님의 선교적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기 위한 방향과 역할을 제시하기 위한 사역의 연장이다”며 “오늘 한국교회가 영적으로 깨어있지 못한 것은 기독교인들이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세미나는 자신이 처한 위치에서 하나님의 선교적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힘을 배양하는데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모두가 하나님이 주신 각자의 달란트를 발견하고 충성함으로써,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의 : 02-558-8809, 02-501-5471(www.ci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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