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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일 동안 단 하루도 꺼지지 않은 기도의 불씨동아교회, 10차 천일작정기도회 완료하고 11차 기도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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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0.01  15: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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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1월부터 28년간 오롯이 기도의 무릎으로 달려온 시간

   
 

천일작정기도회 운동본부 교회로서 기도운동과 전국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주의 종들과 한국교회를 깨워 온 동아교회(강창훈 목사)가 10차 기도회를 완료하고 11차 기도회를 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월 25일로 제10차 천일작정기도회를 완료하고, 9월 28일 ‘제11차 천일작정기도회 시작감사예배’를 드림으로써 한국교회사에 길이 남을 대기록을 세운 것. 기도회 1차당 1000일의 시간이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무려 1만일 동안 단 하루도 기도의 불씨를 꺼뜨리지 않고 쉼 없이 달려온 셈이다. 1987년 1월부터 시작된 1차 기도회부터 28년에 걸쳐 완성된 1만일 기도대장정은 오롯이 기도의 무릎으로 달려온 시간이다.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동아교회는 첫 번째 작정기도회를 통해 교회를 개척했고, 계속되는 부흥으로 자립하여 넓은 장소로 이전했으며, 성전을 건축할 부지를 얻어 건축을 완료했다. 또 성령의 강력한 은혜를 입어 치유사역으로 수많은 병자가 고침 받는 역사가 일어났다.

게다가 2000년부터 ‘초교파 전국목회자부부초청세미나’를 개최해 총 73차에 걸쳐 1만4000여 교회가 세미나에 참석하고, 7000여 교회가 천일작정기도회에 실제로 동참하는 열매를 맺었다.

강 목사가 서너 달에 한 번 꼴로 ‘초교파 전국목회자부부초청세미나’를 갖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천일작정기도회의 열정을 한국교회와 나누길 원하셨기 때문이다.

강창훈 목사는 “기도로 무장된 목회자와 교회는 어떤 상황에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 이것을 절절히 체험하고 기도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만든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목사님과 사역자들을 초청해 천일기도운동 프로그램에 대해 나누고 기도한다. 저의 강의 뿐 아니라 기도에 열심인 강사님들을 함께 초청해 메시지를 들었다. 목회자와 사모들의 기도가 회복되고 소명을 확인하고 목회에 활력을 얻으시는 것을 보며 큰 보람과 사명을 느끼곤 한다”고 피력했다.

세미나를 통해 천일작정기도회를 시작한 교회에서도 기도 응답의 역사가 나타났다. 광주 사랑의교회는 1차 세미나에 참석한 후 첫 번째 천일작정기도회가 끝나기도 전에 대지 250평, 건평 500평의 건물을 구입하게 됐다고 소식을 전해왔다. 수원의 목양교회도 천일작정기도회를 시작한 지 불과 100일 만에 23가지 공적 기도제목들이 응답되는 역사가 나타났다.

10차 완료 소감을 전한 강창훈 목사는 “28년 전 정월 초하루부터 온기 하나 없는 차디찬 지하 교회에서 시작하여 밤을 새우며 교회개척을 준비했던 기도회가 주님의 이끄심을 따라 10차까지 마무리하는 축복의 자리에 왔다”면서 “시작도 진행도 마무리도 하나님의 섭리요 은혜였다. 우리가 생각지도 못했던 기적같은 은혜요 열매”라고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이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인간적인 노력이나 힘으로 하는 것이었다면 실패했을 것인데 오직 성령께서 주시는 은혜와 능력으로 1만일 기도를 채울 수 있었다. 이제 11차를 시작하는 이때에 우리 모두가 기도행진에 다 같이 동참해서 달려가자. 또 다른 놀라운 간증과 큰 역사를 보게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무려 1만일 동안 진행되어 온 천일작정기도회를 통해 동아교회 성도들에게는 축복의 열매, 응답의 열매가 주렁주렁 맺혔다. 이러한 축복을 경험한 성도들은 천일작정기도회의 유익을 한국교회와 나누고자 별도로 구별해 헌금을 드리고 있고, 이 헌금들이 모여서 전국교회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온 교회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사역에 동참하고 있다.

강 목사는 이날 예배에서도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천일작정기도회를 시작하게 된 배경과 경과를 설명하고 “기도의 눈물이 차면 교회가 차고, 기도의 눈물이 차면 문제도 풀어진다”고 강조했다.

또 “넉넉함이 축복이 될 때도 있지만 원치 않는 고난과 시련과 환난도 우리에게 엄청난 축복의 기초와 발판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고 11차를 달려갈 수 있길 바란다”고 독려했다.

   
▲ 강창훈 목사와 문경희 사모

천일작정기도는 강창훈 목사와 문경희 사모가 교회 개척을 준비하면서 처음 시작됐다. 생면부지의 땅 서울에 처음 정착해 목회를 준비하던 강 목사 부부는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주님만 바라보며 단 둘이 오직 기도로 하나님만 붙들었다. 그 결과 두 번의 성전 건축과 선교지 3개 교회 건축, 국내 2개 교회 개척은 물론 문경희 사모에게 치유의 은사가 임해 많은 병자들이 치유 받는 역사가 나타났다.

강창훈 목사의 사모이자 교회 내에 동아치유센터 원장도 맡고 있는 문경희 사모는 강 목사의 가장 든든한 동반자이자 버팀목이 되어 줬다. 문 사모는 동아치유센터에서 상담과 내적치유, 기도사역을 하고 있다. 삶에 지치고 신앙에 시험 든 영혼들을 어루만지고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를 활용, 신앙인으로 바로 설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강 목사는 신학교 시절 서원했던 3가지 약속을 지금도 실천하고 있다. 일평생 기도를 쉬지 않겠다는 것과 무소유로 살겠다는 것, 전도를 쉬지 않겠다는 것이다.

강 목사는 “앞으로도 매일 기도로 무장하여 사역자들을 일깨우고, 국내외 교회를 개척하여 순수한 복음을 전파함으로 신학과 신앙이 변질되는 것을 막는 일에 힘쓰고 싶다”고 밝혔다.

천일작정기도회는 매일 새벽과 오후, 저녁 하루 세 차례 기도 시간을 마련하고 성도들이 날마다 한 번 이상 참석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체험하고 있는 동아교회는 ‘초교파 전국 목회자 및 사모세미나’를 14년 동안 73차까지 진행해오며 천일작정기도회의 유익을 한국교회에 널리 전파하고 있다.

한편 동아교회는 이날 2014년 9월 28일 제11차 천일작정기도회를 시작했으며, 2017년 6월 28일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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