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중앙교회(담임목사 윤석전)가 26년을 한결같이 진행해온 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를 올겨울에도 예전과 같이 개최하고 있다.

흰돌산수양관 성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영성, 인성, 도덕성 회복 프로그램으로 교회 부흥 차원을 넘어 사회 전반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부흥 운동의 산실(産室)이다. 흰돌산수양관은 수려한 조경과 쾌적한 환경 속에 6000여 명을 동시에 수용하는 대규모 시설을 완비했으며, 수양관 수준으로는 국내외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 성회는 교파를 초월해 개인이나 가족 단위로 참석하는 것은 물론, 교회 단위로 오는 단체 참석자들이 매년 늘어 교회 부흥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 외국에서도 많은 목회자와 선교사가 이 성회에 관심을 두고 참석하며 매년 외국인 참석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

신년축복대성회는 12월 31일부터 2013년 1월 3일까지 서울 궁동 연세중앙교회에서 열렸다. 새로운 한 해를 하나님과 함께하길 원하는 성도가 각처에서 운집해 대망의 새해 첫 주를 풍성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작했다는 후문이다.

제74차 초교파 중·고등부 성회는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제75차 중·고등부 성회는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제39차 초교파 청년·대학 성회는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제33차 초교파 직분자(제직) 세미나는 1월 2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대성회는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연세중앙교회에서 진행된다. 또한 제47차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 세미나는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문의 02-2060-5114

저작권자 © 기독교한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