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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원 총동문회장에 배진구 목사 선출서로 화합하면서 동문회 위상 높일 것 다짐
이재호 기자  |  ck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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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0.22  1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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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 제19차 정기총회 광경. 한국 교계에 귀감이 되는 멋진 동문회로 위상을 알리며 서로 화합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는 지난 20일 연세동문회관에서 제19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총동문회장에 배진구 목사, 수석부회장에 엄바울 목사, 사무국장에 정원모 목사를 선출했다.

신임 총동문회장 배진구 목사는 “중요한 시기에 회장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 증경회장님 이하 모든 회원들이 잘 도와주실 것이라 믿고 최선을 다하겠다. 한 회기 동안 한국 교계에 귀감이 되는 멋진 동문회로 위상을 알리며 서로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 목사는 이어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한국 최고의 명문 연세대학교의 자랑스러운 목회자들의 모임인 연신원 총동문회를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고 한국 교계에 아름다운 모범으로 우뚝서가는 동문회가 되도록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으자”고 강조했다.

그는 또 “동성애 문제가 최근 들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정리해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 배진구 목사

이날 총회에 앞서 예배가 드려졌다. 예배는 배진구 목사의 사회, 총무 엄주갑 목사의 기도, 서기 엄기영 목사의 성경봉독, 강영선 목사의 ‘예수님의 본질’이라는 주제의 설교, 류수풍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강영선 목사는 “사도바울은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다면서 계속 자고 있을 때가 아니라 자다가 깰 때라고 말했다”면서 “시간은 계속해서 흐르고 있고 하나님이 주신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그 가치와 정도가 대단히 다르다. 하나님이 주신 시간을 후회 없이 살라”고 전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이금옥 목사가 ‘총동문회와 학교 발전을 위해’, 박진섭 목사가 ‘한국교회 일치와 부흥을 위해’, 정상업 목사가 ‘나라의 발전과 경제성을 위해’ 각각 기도했다.

또한 증경회장인 홍재철, 엄신형, 엄정묵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명예회장 정석환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장, 증경회장인 김헌수, 이경은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정석환 대학원장은 “자랑스러운 연세 출신의 동문목회자님들께서 목회전선에서 영혼 구원과 복음 전파의 막중한 사명을 감당하면서 한국교회 가운데 모교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아름다운 동문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시는 모습을 뵐 때마다 감사드리며 마음에서 뜨겁게 응원하게 된다”고 밝혔다.

정 대학원장은 이어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는 다양한 행사를 타 동문회와 공동주최하면서, 사분오열로 갈라진 한국 교계와 연세대학교 동문회의 역사 가운데 귀감이 될 만한 연합과 에큐메니칼 정신을 보여줬다. 19회기에도 이 아름다운 연세정신을 이어나가 더욱 멋있고 아름다운 총동문회로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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