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란 주제로 열린 기념식은 설립자인 도널드 오웬스 박사(Dr. Donald Owens) 등 각계각층의 1,0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설립자인 도널드 오웬스 박사는 “한국전쟁 직후 23명으로 시작한 학교가 6천 여명으로 성장했다”고 회고하고, “앞으로 세계의 중심에 서서 21세기를 이끌어 나가는 대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신민규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 60년간 성장기를 거쳐 도약기에 접어들었다”면서, “다가오는 60년의 시작인 오늘, 국내재활복지 특성화 대학 1위, 국내대학 경쟁력 50위를 향해 힘차게 달려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