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냄비 첫 공식 주제가인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은 작사와 작곡을 김도우씨가 도움을 주고, 구세군자선냄비 친선대사인 팝페라 가수 이사벨의 가창기부를 통해 진행됐다.
곡을 전한 김도우씨는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노래를 만들기 위해 정성을 다했다”면서, “이곡을 듣는 어려운 이웃이 용기 내어 한발 더 나아 갈 수 있게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되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은 음원의 수익금은 구세군자선냄비에 기부되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며, 향후 126개국 구세군에 전파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