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광교회 윤호균 목사가 인도하는 2015 신년 특별 대성회가 1차에서 3차에 걸쳐 성산수양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성회는 슬픔 가운데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절망 가운데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을 만나며, 울음 속에서도 새로운 기쁨을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을 체험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오직 성령 충만을 받으라’(행 2:1-4)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 대성회는 1차는 12월 29일부터 1월 3일까지, 2차는 1월 5일부터 10일까지, 3차는 1월 12일부터 17일까지 연달아 진행된다.

이번 대성회는 말 그대로 성령과 은혜가 충만한 현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윤 목사가 담임하는 화광교회가 감동의 찬양과 감사의 기도가 울려 퍼지는 충만한 은혜의 공동체가 된 것처럼 성산수양관의 대성회 역시 이러한 연장선상에서 진행된다.

윤 목사는 각박한 현실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하나님의 복음과 영적 충만이 필수적이라고 말한다. 그는 아파트 주민들 사이에서도 서로 얼굴을 모를 정도로 단절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마음은 항상 공허하고 극도로 발달한 현대문명의 노예가 되어 마셔도 채워도 타는 목마름과 갈증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고 진단하고 있다.

화광교회의 문은 언제나 열려 있다. 이곳은 만인이 기도하는 주님의 몸 된 교회로서 생동감 있는 예배가 많은 사람들에게 은혜로 전해져 소문에 소문이 꼬리를 잇게 된 것이다. 한주일 동안 영육간에 지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기쁘고 감사가 넘치는 교회에 도착하면 생기가 넘친다.

▲ 윤호균 목사

윤 목사가 전하는 말씀은 누구나 쉽게 소화할 수 있도록 풀이하여 금방 이해하고 말씀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이번 대성회에서도 윤 목사는 더 많은 이들에게 이러한 은혜의 말씀을 전하게 된다.

세상에서 상처받고 좌절된 마음들, 갈등과 고민 등 세상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이 혼자 풀어야할 모든 문제들을 십자가 아래 내려놓고 기도할 수 있는 성회가 바로 윤호균 목사의 집회이다.

윤 목사의 말씀을 통하여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고, 찢겨지고 상한 심령이 소생함을 얻어 풍요와 지혜, 능력과 강건함으로 새 힘을 얻어 돌아가는 이들이 한 둘이 아니다. 그가 전하는 말씀은 생명력이 있어 닫혔던 마음이 열리고 심령의 변화를 일으켜 듣는 자의 마음에 은혜와 감동으로 전해지는 것이다.

마흔을 훌쩍 넘겨 목회자의 길로 들어선 화광교회 윤호균 목사는 교회를 개척하고 목회를 시작한지 15년 남짓이 지난 현재 한국교회 최고의 부흥사이자 방송설교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성산수양관 역시 초대교회 오순절 마가다락방과 같이 말씀이 살아 있고, 성령의 뜨거운 은사를 체험할 수 있는 은혜와 기적의 동산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성산수양관은 서울 강남에서 30분, 용인 에버랜드에서 5분 거리에 있다. 또한 영동고속도로(마성·용인 나들목)가 인접해 있어 수도권을 비롯하여 지방 어느 곳에서나 접근이 용이하다. 2,500명을 수용하는 대성전과 초현대식 숙소, 레스토랑, 개인기도실, 매점, 카페가 완비되어 있으며, 수양관 주변에는 울창한 숲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있어 은혜로운 말씀을 통해 영의 회복과 더불어 육신의 휴식처로 안성맞춤이라고 할 수 있다.

영동고속도로와 용인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성산수양관은 2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1층에는 원장실, 강사실, 상담실, 그리고 기획사무국을 비롯해 단체, 가족, 개인 단위의 객실이 있다. 각각의 객실은 현대적이면서도 깔끔하며 최고급 시설을 갖춘 한실 형태의 공간으로, 각 객실마다 단체실, 가족실, 개인실이 있으며, 호텔 수준의 화장실과 샤워시설을 갖추고 있어 수양관을 찾은 모든 사람들에게 편안함과 만족감을 선사해 준다.

또 숙소 좌편에는 3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최고급 레스토랑과 카페, 그리고 매점 등의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 2층 대예배실은 동시에 2,500명이 예배드릴 수 있는 곳이다. 최고의 방송·음향시설을 갖추고 있어 말씀을 전하는 강사진과 말씀을 듣는 성도 모두가 만족할 만한 시스템을 자랑한다.

또한 완벽한 최신 냉난방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무더운 여름철이나, 추운 겨울에도 편안하게 예배를 드릴 수 있으며, 성전 뒤편에는 아이와 함께 은혜 받으러 온 성도들을 배려하여 자모실이 마련되어 있다.

2층 대예배실 입구 좌측으로는 성전을 찾는 수많은 여성도들을 위해 최고급 호텔식 여성전용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성전을 오르는 계단 좌측에는 장애인들을 배려하여 장애인 전용 리프트가 설치되어 있어 몸이 불편한 성도들도 리프트를 이용하여 성전에 손쉽게 2층 성전으로 올라갈 수 있다.

이번 윤호균 목사가 인도하는 신년 특별 대성회는 세상에서 상처받고 좌절한 많은 교인들에게 새로운 힘을 불어넣고 충만한 성령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는 치유와 기적의 현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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