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예수비전캠프는 가장 핵심적인 것을 모르고 계속해서 엉뚱한 곳에서 답을 찾으려 하는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해답을 제시하며, 영적싸움이란 단어를 모르고 있는 우리의 현실, 특히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들에게 있어서 영적전쟁에 승리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할 만한 생명력이 있는 캠프인 것이다.
이렇게 공부하고 저렇게 살라는 제시가 아닌 예수의 생명력이 들어가면 되어 지는 역사가 있는 Do 가 아닌 Being 의 캠프이며 그것은 곧 ‘하라가 아닌 되어짐’의 캠프로 사명을 다하고 있다. 방학 시즌이 되면 여기저기 단체에서 캠프가 진행된다. 하지만 다른 것은 다 준비되어 있는데 오직 복음만 준비가 안 된 캠프, 얼마나 많이 모이는가에 주력하고 실질적인 열매가 없는 캠프, 성령의 감동은 받아서 그때는 변화가 된 것 같은데 며칠 지나면 원위치가 되고 마는 성령의 인도함을 받지 못하고 있는 캠프들이 여전히 양산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젠 새로운 것을 주려고 하지 말고 우리 안에 있는 것들을 Revival(부흥) 시키는 캠프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예수비전캠프를 주관하는 한국선교교육협회의 핵심적 가치이다. 즉 너무 많아서 관리가 안 되고 교육적이 효과가 없는 캠프가 아니라, 은혜 받는 주인공이 아닌 공연을 구경하고 박수나 치고 있는 캠프가 아닌, 내가 은혜 받는 주인공이 되고 절대적인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하는 그런 캠프로 발전해 가고 있다.
한국선교교육협회를 이끌고 있는 주금용 목사는 “캠프마다 노하우보다는 더 중요한 오직 복음으로 다시금 나를 찾는 캠프로 거듭나야 한다. 우후죽순 식으로 준비가 되지 않은 캠프들을 보면서 안타깝다.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할 만한 캠프가 있음에도 전달되어지지 않아서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안타가운 마음이다”면서 “지금까지 이런저런 캠프에 다녀 보았는데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면 이번에는 한번 예수비전캠프에 참여해 보시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확실하게 체험하는, 즉 성령의 인도받는 캠프를 만날 것이다. 지난18년 동안 지속적으로 말씀을 통한 사역을 해 온 결과, 이제 예수비전캠프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말씀의 맛을 알고 말씀을 붙들고 통성으로 기도하고 주어진 사명감을 깨닫고 돌아갔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전국청소년예수비전캠프는 오는 1월 17일-19일(원주 한라대학교), 21일-23일(오산성은동산), 24일-26일(오산성은동산), 2월 21일-23일(양수리수양관) 총4차에 걸쳐 열리게 된다. 강사로는 주금용 목사를 비롯하여 김인환목사, 이상철목사, 문대식목사, 권오선목사, 류철배목사, 박현동목사, 신도배목사, 양인순목사, 이광재목사, 주금섭목사, 차광선목사, 천관웅목사, 크리스틴김선교사, 한병일목사, 홍세광목사 등 16명 국내 최고의 검증된 전문 강사들과 강 찬, 김브라이언, 김영범, 라스트, 마르지않는샘, 민호기, 유은성, 세화, 주영광, JesusVisionWorship 등의 강사들로 청소년들을 뜨겁게 변화시킬 캠프를 준비하고 있다.
무엇이 청소년들을 변화시키고, 평생 울어보지 못한 청소년들의 눈에서 감격, 감동의 눈물을 끌어내고, 앉아서 찬양할 수 없는 기쁨으로 펄펄뛰는 청소년으로 변화시키는가?의 답을 주는 캠프! 통성기도를 잃어버린 한국교회의 청소년들을 통해 통성기도의 위력을 알게 하고, 변화시키는 생명의 캠프로 지속적인 섬김을 기대한다.
(문의 02-535-1312, www.kcm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