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발의 아내의 모함으로 감옥에 갇흰 요셉은 수감된 감옥에서 투옥된 바로의 두 신하의 시중을 들었다. 얼마 후 두 신하가 꿈을 꾸고 근심할 때 요셉이 그 꿈을 해석해주므로 그는 바로의 신하와 가깝게 연결되는 계기가 되었다. 자신의 꿈 때문에 감옥에까지 온 요셉이 이제는 남의 꿈까지 해몽하는 사람이 되었다.
장의 숫자로 본 맥은 [40⇒4+0=4]떡장관 죽음
하나님의 계획은 요셉이 바로 앞에 나아가도록 서서히 진행 중임을 보여준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하나님 아버지의 나라로 데리고 가시려고 이 땅에 오셔서 첫 열매가 되심으로 우리의 갈 길을 보여주셨다.
41장-꿈 해석, 총리
요셉이 2년 동안 감옥에 있을 때 바로가 꿈을 꾸었다. 바로는 그 꿈을 인하여 무척 고생을 하였다. 애굽의 술객들과 박사들을 불러도 그 꿈을 해석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때 바로의 술 맡은 관원이 자신의 꿈을 해석하여 준 요셉이 생각나서 바로에게 고하니 요셉을 옥에서 나오게 하여 꿈을 해석한 요셉을 애굽의 총리가 되게 하였다.
장의 숫자로 본 맥은 4[살진 일곱암소, 파리하고 흉악한 일곱소, 충실한 일곱이삭, 속이 빈 일곱이삭] 1[하나라],
하나님은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만왕의 왕이시고 만 주의 주되신 독생자를 보내사 세상에서 고난을 받으시고 마지막에는 죽기까지 하셔서 우리를 구원하여주시고 하나님 우편에 계신 모습이다.
42장-형제 재회[1차 방문]
기나긴 역경 속에 일약 애굽의 총리가 된 요셉이 무려 20여년 만에 그의 형제들과 제외하는 모습이다. 당시 애굽과 주의 나라들이 극심한 흉년으로 인하여 팔레스타인에 살던 야곱의 가족도 식량난을 겪게 된다. 마침내 야곱의 10형제도 식량을 구하기 위하여 애굽으로 내려가 자기 동생인 요셉총리에게 절을 하였다. 이로써 20여년전 요셉의 꿈이 이루어지는 모습이다.
장의 숫자로 본 맥은 4[죽이소서] 2[두 아들을]
하나님은 영원한 하나님이시므로 야곱의 가족을 살리기 위한 주도면밀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장차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사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려 많은 고난과 마지막에는 십자가의 죽으심을 묘사했다.
(장봉의 목사/ 창조회복교회 담임/010-6201-9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