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아바드리더컨퍼런스 ‘이만한 장수가 없었더라’가 오는 2월 23일~25일까지 청원진주초대교회(담임 이경은목사)에서 개최된다.

이번 2015 아바드리더컨퍼런스에서는 ‘위대한 순종-아브라함’이라는 주제를 통해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들이 왜 순종해야 하는지를 철저히 깨닫게 해, 회개와 회복의 역사가 나타나는 컨퍼런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15년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아바드리더컨퍼런스에는 매년 1,000명 이상이 참석하고 있어 올해도 많은 성도들과 목회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바드리더컨퍼런스는 다음과 같은 취지로 처음 시작됐다. 성경을 보면 처음 다윗에게 모인 무리는 그야말로 오합지졸이었다(삼상 22:2). 하지만 이들이 다윗과 함께 하면서 자신의 생명까지도 돌아보지 않고 주의 종의 요구대로 행하는 용사가 되었으며(대상 11:15~19), 더 나아가 다윗과 더불어 의논하는 장수로 쓰임 받게 됐다(대상 13:1). 이런 성경 내용을 바탕으로 ‘이만한 장수가 없었더라’라는 슬로건으로 해마다 아바드리더컨퍼런스를 개최해 용사를 세우고 있다.

무엇보다 “모든 교회는 잘 돼야 합니다. 모든 주의 종은 잘 돼야 합니다. 모든 성도님은 잘 돼야 합니다”라는 마음으로 한국교회를 섬기는 이경은 목사의 열망을 담고 있다.

컨퍼런스에서는 이경은 목사의 교회 성장 노하우와 열정적인 강의, 용사가 된 사모, 부교역자, 성도가 펼치는 감동의 퍼포먼스와 아바드리더시스템 적용 사례 및 순복음진주초대교회 주일대예배를 그대로 재현하는 축제의 밤 등 환희의 기독교 축제로 담아내고 있다.

▲ 이경은 목사

그 동안 아바드리더시스템을 교회에 적용한 목회자들은 이경은 목사에게 수없이 이런 간증을 한다. “성도들이 변한다. 교회 재정이 풍부해진다. 교회에 원망불평이 사라진다. 설교 고민이 해결된다. 교회가 부흥된다”는 것이다. 이런 간증들이 증명하듯이 아바드리더시스템을 통한 하나님의 역사는 모든 교회에서도 얼마든지 동일하게 일어날 수 있다고 확신하는 이경은 목사는 2015년에도 자신 있게 아바드리더시스템을 소개하는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leader.eduabad.com)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팩스(055-758-8291)나 이메일(abad0635@naver.com)로 보내면 된다.

2015 아바드리더컨퍼런스 강사 이경은 목사는 미국 트리니티 신학대학 및 대학원 명예 기독교 교육학 박사(Ed.D.), 한국기독교총연합회 20주년 한국교회영적대각성운동본부 여성본부장 역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경남지방회장 역임, 연세대 기독인 연합회 총재 역임,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제17대 총동문회장 역임, 우드스탁 스쿨(Woodstock School) 명예부모, 국회 정치인·경제인·목회자 연합회 총재, 아바드리더시스템 교육원장, 경남 CBS 운영이사, 재단법인 아바드재단 이사장, 순복음총회신학교 부총장, 순복음진주초대교회 담임이다.

저작권자 © 기독교한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