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온은혜기도원 성회 광경.

평택시온은혜기도원(원장 신현옥 목사)은 2월 한 달 동안 은혜회복축복성회를 개최하고, 성령님의 강력한 임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화ㆍ 수ㆍ목 낮 10시30분, 오후 3시, 저녁 7시, 금요철야 밤 10시, 주일 오전 11시에 성회가 진행된다.

강사로는 주강사 신현옥 목사를 비롯, 배진구 목사, 강경구 목사, 정명희 목사, 방재길 목사, 정하영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성령님의 강한 임재를 체험하게 될 이번 성회는 △기도하는데 왜 응답이 없는가 △어떻게 응답 치료를 받는가 △나는 정말 사명자인가 △왜 목회(사업, 가정)가 실패하는가 △무엇이 영성인가 △은사는 어떻게 왜 받는가 등에 대해 응답을 받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설날특별축복대성회도 2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내가 죽어야 가정이 살고, 목사가 죽어야 양떼가 산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신현옥 목사는 “은혜회복축복성회를 하게 된 것은 어두워진 이 시대에 한 줄기 빛과 소금의 역할이 되어 지역과 나라와 전 세계에 하나님의 지상명령인 복음에 뜻을 두고 성령의 전도 바람을 일으키는 작을 불씨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 드린다”고 밝혔다.

신 목사는 또한 “평택시온은혜기도원을 통해서 또한 은혜회복축복성회를 통해서 전국에 많은 목회자와 사모, 성도들이 용기와 도전을 받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면서 “하면 된다는 강권적인 성령님의 능력으로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기도하고 도전하여 하나님의 놀라운 성령의 임재가 각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넘쳐나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신현옥 목사

그는 또 “내가 살아야 전도가 된다. 내가 먼저 성령 충만해야 남을 살릴 수 있다. 축복성회 강사님들을 통해 다시 한 번 도전받고 결단하여 성령 충만, 은사 충만, 전도에 강력한 사명에 불이 타올라 주님의 지상명령이신 복음을 전파하여 우리를 부르시고 택하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는 복된 시간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다.

신 목사는 이어 “이번 은혜회복축복성회를 통해서 성령의 바람이 한국과 전 세계로 뜨겁게 다시 한 번 타오를 것을 굳게 믿는다”면서 “귀한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곳에 오신 여러분들의 기도와 소원들이 이루어져 섬기는 교회에 놀라운 부흥을 이루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현옥 목사는 시온은혜기도원 원장, 시온세계선교교회 담임, 복지법인 사랑과나눔 대표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의 031) 692-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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