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오는 4월 6일부터 5월 18일까지 6주 동안 노량진 본사에서 열리는 ‘CTS 차세대 미디어 목회과정 1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전국에서 지원한 목회자 및 교역자를 대상으로 △목회자의 영성(김상복 원로목사) △치유 목회(김형준 목사) △차세대 목회 전략(지형은 목사) △홀리 스피치(신은경 교수) △영화설교(하정완 목사) 등 이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목회방법을 제시하며 일대일 코칭과 컨설팅을 통해 실제 목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특별히 이번 12기 과정은 CTS 창사 20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장 전문가 강사를 초빙했다.

이번 과정에서는 △다음세대 미디어 전략(SK플래닛 한명수 상무) △커피로 세상과 소통하는 법(국제바리스타협회 이동진 대표) △청년 전도전략(샌드아티스트 방용운 작가) △목회자가 알아야 하는 교회법(청파법무법인 이재만 변호사) △교회방송시설 컨설팅(사운드레이스 허재호 대표) 등 보다 새롭고 생생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CTS 교회협력팀 송성화 국장은 “현재까지 총 400여명이 수료한 본 과정은 효과적인 목회를 도울 뿐만 아니라, 수료생 네트워크가 활성화되어 한국교회리더십포럼 개최 등 교단을 초월한 연합의 장으로 활발한 교류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교회 섬김 사역으로 진행되는 ‘CTS 차세대 미디어 목회과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CTS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특전을 제공하고, 수강생 모두는 HD 기자재 방송 설교 실습과 교회 음향 장비(영상, 음향) 무료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과정의 수강료는 30만원이며 수강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www.ctsmedia.co.kr)에서 3월 31일(화)까지 접수한다.(문의 02-6333-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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