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준배 목사의 빙모 황희자 권사가 지난 3월 11일 오전 6시경 소천했다.

대학로순복음교회 권사로서 일생을 헌신한 고 황희자 권사는 건국대학교 교수를 정년퇴임하고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하는 등 대한민국 교육계에 이바지했다. 또한 대한민국 건국훈장 애국장을 수훈한 애국지사 고 구호림 집사의 아내였다.

빈소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입관은 3월 12일(목) 오후 2시. 발인은 13일(금) 오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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