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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훈 목사] 예수님의 부활과 교훈(고린도전서 1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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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3.31  10: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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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 창 훈 목사
오늘 이 기쁨과 생명과 소망으로 가득 찬 부활절을 맞이하기 위해서 40일 동안 기도하면서 사순절을 보냈다. 연례행사가 아니라 주님의 부활을 더 큰 감격과 소망과 확신으로 맞이하기 위해서다. 오늘 본문말씀을 통하여 다시 한 번 부활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영적 교훈을 받도록 하자.

첫째 예수님의 부활은 성경대로의 부활이다. 본문말씀 3절 하반절부터 보면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돌아가시고 장사지 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그랬다.

예수님의 부활은 구약성경에도 예언되어 있지만 신약성경에 보면 마태복음 16장 21절에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그랬다.

이와 똑같은 말씀을 마태복음 17장 23절, 마태복음 20장 19절, 마태복음 27장 63절에 기록하고 있다. 예수님의 부활은 구약과 신약의 말씀을 통하여 이미 예고된 부활이다. 이것이 성부 하나님의 뜻이고 성부 하나님의 계획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님의 부활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둘째 예수님의 부활은 수많은 증인이 있는 부활이다. 본문말씀 5절부터 보면 예수님이 무덤에서 부활하신 후에 먼저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제자와 500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시고 나중에 바울 자신에게도 보이셨다 말한다. 사도바울이 주님을 만나서 열심히 전도하고 선교할 때 그 당시 부활의 주님을 만난 자들이 절반이나 살아있다고 말한다. 세상 법정에서는 확실한 증인 한 명만 있어도 인정을 해 준다. 예수님의 부활은 최소 5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직접 만나고 보고 확인한 사실이다. 아무도 부인 못 할 증인들이 충분한 부활이다.

셋째 예수님의 부활은 육체의 부활이다. 본문 말씀 4절에 보면 ‘장사지 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그랬다. 예수님은 장사되신 몸, 그 몸이 그대로 사흘 만에 부활했다는 것이다. 정신이나 인격의 부활이 아니라 육체적인 부활을 말하고 있다. 그래서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 육체의 부활의 첫 열매가 된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이 육체의 부활을 의심 없이 믿어야 한다.

그리고 부활이 주는 영적 교훈을 찾아보자. 부활을 믿는 성도들은 성경대로 믿고 행하여야 한다. 2절 말씀에 보면 ‘너희가 만일 나의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고 했다. 참된 신앙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그대로 행하도록 힘써야 한다. 그리할 때 주님의 칭찬과 위로가 있게 된다.

받은 은혜가 헛되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10절에 보면 ‘내게 주신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그랬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자들은 받은 은혜와 부활에 대한 확증이 헛되지 않도록 힘쓰고 애써야 한다.

남들보다 더 많이 수고해야 한다. 10절에 보면 ‘내가 모든 사도들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그랬다. 부활의 주님을 만난 사도바울은 남들보다 더 많이 전도하고, 더 많이 선교하고, 더 많이 봉사했다. 이런 아름다운 삶이 있어야 한다.

부활의 능력으로 모든 삶이 회복되어져야 한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고 부활 소망을 가지고 있는 성도들에게는 회복의 역사와 승리의 역사가 주어진다. 먼저 영적으로 회복하고, 다음은 육신적으로 회복해야 한다. 육체도, 건강도, 직장도, 사업도, 모두 회복되어야 한다. 부활의 능력은 우리의 모든 삶을 반드시 회복시킬 것이다. 이번 부활절에 이 능력과 소망을 갖기를 축원한다.

동아교회 담임•본지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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