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위인 캐릭터, 애니메이션, 성경 이모티콘, 교육 어플게임 등 제공

 
제이엘엔터테인먼트(장하림 감독)가 J-Talk(제이톡) & J-land(지저스랜드) 사업을 통해 유비쿼터스 APP(앱) 서비스 시장 공략에 나서는 한편, 한국 기독교의 위상에 걸맞는 기독교 전용문화 공간 마련을 추진하고 나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제이톡과 제이랜드 사업에는 좋은세상운동본부 본부장 윤진상 목사를 고문으로 모시고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유비쿼터스 앱 서비스 시장은 국적, 인종, 종교, 이데올로기를 초월하여 무한히 펼쳐진 문화의 국제 춘추전국 시대를 열었다. 제이톡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기독교인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이톡은 ‘Jesus Talk’의 준말로 15억 기독인들이 세상문화와 구별된 첨단 디지털 기독교 문화 안에서 복음전파, 교회학교 교육, 성도의 교재 등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을 지키고 전도하며 교제하기 위해 예비되고 준비된 기독 첨단 문화 전진기지로 탄생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이톡 앱 콘텐츠는 성경 위인 캐릭터, 성경 웹 애니메이션 등을 스마트폰 앱 스토어에서 다운받아 교회학교 교재와 주일학교 주보 및 교육, 교재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카카오톡의 이모티콘처럼 성경 이모티콘을 만들어 성도의 교제(위로, 격려, 교훈, 안부)와 전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예수님, 다윗, 모세, 요나, 기드온 등 성경 위인으로 확대 제작 보급할 예정이다.

성경 교육 어플게임도 제공된다. 게임을 즐기다 보면 저절로 성경 구절을 암송하고, 성경의 시대와 인물 등 성경의 메시지를 깨닫게 된다. 교회학교 교육 PPT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성경의 배경을 DB로 제공하며 성경 내용대로 인물을 배경 위에 올려(레이어) PPT를 만들어 교육할 수 있도록 제작지원도 한다. 또한 일반 앱툰과 구별된 130년 한국교회 순교자 50인을 설정하여 앱툰으로 보급한다. 카메라워크가 있고 음악, 효과, 성우 나래이션이 있는 준 애니메이션 교육교재로 한국교회의 뿌리를 찾아 순교정신의 첫사랑을 회복하고 인도하는데 손색이 없다. 또한 기독인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앱으로 성경교육, 게임, 토론 등을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성도의 교제를 제공한다.

장하림 감독은 “구글의 안드로이드, 애플의 아이튠즈를 통한 앵그리버드 앱 어플 게임은 3년만에 30조의 수익을 내었고, 우리나라의 카카오톡의 위력은 전국민 누구나 알고 있다”면서 “난무하는 앱 개발은 점점 극한 콘텐츠,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콘텐츠로 오직 상업을 목적으로 한 앱이 개발되고 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어 “약 30년의 1,2,3,4차원 영상 노하우와 첨단 디지털 기술력으로 성경 전체를 4D 가상현실로 영상화하여 APP을 통해 시대적인 소명인 성경 4차원 영상의 세계보급의 전진기지로 제작 보급하고자 그 첫 발을 내딛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일명 별들의 전쟁, 마지막 때 문화를 통한 아마겟돈의 시대로 평가되는 인공위성의 위치는 성경 예언대로 공중권세의 지역이다. 즉 사탄의 영역으로도 볼 수 있다. 신의 영역인 유비쿼터스(언제 어느 곳에나 존재한다)는 4차원의 영역에 있다. 오직 상업 다윈이즘, 약육강식, 적그리스도, 뉴에이지의 영역으로도 볼 수 있다”면서 “130년 우리 한국교회의 순교정신을 중심에 세우고 하나님말씀인 성경을 4차원 영상으로 만들어 공중권세를 향해 쏘아 올려 사탄의 첨단문화의 기지를 철장으로 질그릇 부수듯 부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는 믿음의 길인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을 문화에 실어 구별된 자를 마지막 때 찾아 우리의 믿음을 지키고 선교하기 위함이다”라고 강조했다.

오프라인에서는 대한민국의 최고의 청정지역 강원도 설악산과 동해바다를 끼고 있는 양양에 전세계 기독인들이 성경 안에서 가상체험을 하며 교재하고 교육하며 선교할 수 있는 J-Land(Jesus Land)로 연결된다. 앱과 첨단 4D(가상현실) 성경 체험관과 성경 재현 랜드 안에서 마지막 때 우리의 신앙을 지키고 전하고자 기획되었다.

지저스랜드 성경 시뮬레이션(가상현실)관은 4차원 영상을 4D로 마치 현실로 보는 듯한 성경신약시대를 체험하는 신약관과 노아의 방주안과 같은 4D관에서 창세기-말라기를 가상현실 체험하는 구약관이 마련된다. 제이엘엔터테인먼트와 장하림 감독의 차별적인 기술력이 뒷받침되어 이러한 사업이 결실을 맺게 됐다.

한국에 기독교가 전파 된 이후 한국기독교는 전세계에서 유래 없는 양적, 질적 성장을 이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전용문화 공간이 전무한 상태이다. 또한 문화적 수준 향상에 따른 기존의 수련원, 기도원시설에 대한 이용율도 저하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기독교 중심국으로 발전된 위상변화에 걸맞는 기독교문화시설에 대한 욕구가 증대되고 있다. 1200만 한국 기독교인의 기독교 중심 문화관광시설 전무하여 아시아 및 해외기독교인 대상 집회개최 불가한 것이 한국 기독교의 현주소이다. 이런 가운데 제이엘엔터테인먼트가 추진하고 있는 제이톡 & 지저스랜드의 공동사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문의 010-8814-8844(www.jl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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