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훈 목사, 문경희 사모, 이석우 목사 강의

제70차 초교파 전국 목회자 부부 초청세미나가 ‘현장목회의 성장과 축복 10년 이상 앞당긴다’라는 주제로 오는 2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서울 양천구 신월동 동아교회(담임목사 강창훈)에서 열린다.

2001년 2월부터 시작해서 13년째 진행되고 있는 이 세미나를 통해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13,000여 교회가 참석해서 은혜와 도전을 받았고 그 중에서 6,500여 교회가 실제로 1000일 동안 하루에 3번씩 기도하는 기도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그동안 세미나 강사로는 2001년도부터 10년간 천일작정기도회 운동본부 대표, 전국교회연합 기도 전도 성전건축운동본부 대표인 강창훈 목사가 혼자 동아교회에서 진행하였고, 11년째부터 이호문 목사(숭의감리교회), 김종준 목사(꽃동산교회), 문경희 사모(동아교회)와 함께 전국 대도시를 순회하면서 전국교회 목회자부부를 깨우는 세미나 사역을 감당했다.

또한 길자연 목사(예장합동 증경총회장), 이기창 목사(예장합동 증경총회장), 박재열 목사(예장대신 증경총회장), 박유생 목사(예장고신 증경총회장), 안영로 목사(예장통합 증경총회장), 조용목 목사(하나님의성회 증경총회장), 한태수 목사(은평성결교회), 배광식 목사(부산울산경남교직자 연합회회장), 김조 목사(기독교부흥협의회 대표), 이태선 목사(승리교회), 김동청 목사(김포제일교회) 등을 초청해 진행해왔다.

이 세미나는 다니엘서 6장 10절, 시편 55편 17절, 사도행전 3장 1절의 말씀을 근거로 매일 3번씩 예배드리고 기도하는 기도운동을 통하여 먼저 목회자 부부가 깨어 있고, 온 성도들과 함께 교회전체가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영적으로 깨어 있고, 하나님 나라확장을 위하여 힘차게 전도하고 봉사하며 사명을 감당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목회자들의 설교의 힘과 은혜를 더하게 하는 방법과 교회의 뒷문을 막고 교회문제를 아름답게 풀어가는 방법을 제시하여 현장목회의 성장과 부흥을 10년 이상 앞당길 수 있도록 기도운동과 함께 다양한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이번 제70차 세미나 강사로는 주강사에 강창훈 목사, 특별강사에 문경희 사모(동아치유센터 원장), 초청강사에 이석우 목사(늘푸른진건교회)가 나선다.

강창훈 목사는 기도의 분량과 힘을 극대화하는 방법, 설교의 힘과 은혜를 극대화하는 방법, 교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뒷문을 막는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문경희 사모는 사모의 정체성과 올바른 은사활용을 통한 목회자와 교회를 세워드리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석우 목사는 기도를 통한 영적전쟁에서의 승리와 전도를 통한 기적적인 교회부흥의 비결을 제시한다.

등록 및 문의전화 02-2690-6032(김순자 전도사) www.dong-a.org(한글로 동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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