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수많은 학자와 전문가들이 창세기를 해석했다. 그러나 그 해석은 너무나 난해하고 비논리적이었다. 때문에 현대인들의 가슴에 와 닿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현실과 동떨어진 창세기의 해석은 성서를 믿는 종교인들에게조차 심각한 혼란을 주었다.

이에 창세기를 쉽게 설명한 임광식 전도사의 <현대인을 위한 창세기(천지창조와 에덴동산 편)>가 출간되어 화재다. 이 책은 창세기를 매우 합리적이며 논리적으로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성경의 기본 본질을 벗어나지 않고 있다.

<현대인을 위한 창세기>는 아담과 하와가 쫓겨나는 장면까지를 총 19편으로 나누어 창세기를 치밀한 논리와 물리적인 기초이론으로 쉽게 설명해 간다.

책을 펴낸 임광식 전도사은 “창세기는 존재와 관계를 설명하는 유일한 진리다. 하지만 우리의 오해로 엉켜서 진리처럼 보이지 않았었던 것”이라며 “오해가 풀리면 창세기와 존재가 서로를 증명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 책은 신의 존재, 모순된 세상, 삶과 죽음 그리고 영의 세계와 같은 질문에 대하여 성경에 근거한 답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그래서 그동안 성경에 대하여 회의를 느끼던 많은 사람들에게 매우 유익한 서적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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