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편 : 의인 고민

개요 시인은 악인이 세상에서 형통하고 벌이 없음으로 자신의 실족할 뻔한 체험을 고백하고 있다. 악인들이 죽는 순간 까지도 항상 평안하고 부유함은 하나님의 공의를 의심케하는 시험 거리인 것이다. 또한 시인은 악인의 형통함과 의인의 고통함으로 인하여 고민했으나 악인의 결국은 하나님의 심판을 본다.

74편 : 구속 탄원

개요 느부갓네살 군대에 의해 예루살렘과 국토가 황패하게 된 지경에 여호와의 도움을 청하는 기도이다. 얼핏보면 여기에는 하나님에 대한 불평과 원망만 나타나는 것 같으나 실상은 간절한 탄원이다. 하나님을 알기에 도움을 청할 수 있고 신뢰가 있기에 상심한 속 마음을 그대로 알 수 있는 것이다. 본서의 저자는 특히 대적들이 주의 이름을 능욕한 사실에 대해 의로운 분노를 느꼈는데 이는 성도의 참다운 의분이라 볼 수 있다.

75편 : 의로운 재판장

개요 의인이 주의 공의로운 심판 날을 기다리면서 노래한 감사의 시이다. 이 시에서는 교만한 악인과 겸손한 의인이 서로 대조 대면서 하나님의 최종적인 심판이 크게 부각되어 나타난다. 시편에서는 거의 모두 악인이 의인을 누루고 고통스럽게 한다. 그러나 시인은 야곱의 하나님을 영원히 찬양한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주님의 공의로운 심판이 가까이 임했고 그 때의 악인은 낮아지고 의인은 높아지기 때문이다.

76편 : 권능 찬미

개요  하나님의 역사로 이룩한 위대한 승리(보호자, 승리, 여호와를 향한 태도 바꿀 것 호소)를 노래하며 축하하고 있다.

77편 : 은혜회상

개요  고통의 심연 속에서 괴로워하는 시인의 상한 심령과 간절한 기도가 묘사되고 있는데 하나님을 향한 시인의 절규는 환난 속에서 이루어지지 않던 하나님의 후반부는 하나님을 향한 의문을 갔던 시인은 지나간 과거에 나타난 하나님의 능력과 불변하신 성품을 회고하고 이제는 용기를 얻어 찬양을 외침으로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자비하심 유일하심과 전능하심을 노래하고 있다.    
 
<계속>창조회복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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