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사장 이재천)는 오는 4월 26일(금)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꿈의숲 아트센터에서 ‘2013 엘프와 함께하는 CBS 아마추어 가스펠 색소폰 콘테스트’(이하 CBS 색소폰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반주기 전문 생산업체인 (주)엘프프로페셔널이 함께 주최하는 CBS 색소폰 콘테스트는 최근 크게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색소폰의 연주자들에게 경연의 장을 마련해 줌과 함께 크리스천 색소폰 연주자들을 발굴해 한국교회의 문화선교에 다양성을 확보하고 새로운 찬양의 장르로써 색소폰을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BS는 최초의 민간방송으로서 클래식 음악에서부터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관심을 가지고 음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크리스천 음악 쪽에서는 23년 동안 매년 크리스천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해 오는 등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방법으로 문화선교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CBS 색소폰 콘테스트는 작은교회 세우기 연합과 함께 작은 교회들의 부흥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하면서 준비하게 되었다.

CBS 색소폰 콘테스트는 아마추어 색소폰 연주자라면 특별한 조건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연주자는 연주할 자유곡 한 곡을 정하고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색소폰 콘테스트 홈페이지 contest@cbs.co.kr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개인 5만원 접수 마감은 2월 28일 오후 6시까지이다.
문의 02-2650-7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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