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국 3주년을 맞이한 앱 라디오방송 CTS라디오JOY(이하 라디오JOY)와 ‘CTS Y’는 지난 8월 31일 서울 동작구 CTS 멀티미디어센터 11층 컨벤션홀에서 후원자, 방송출연자, 서포터스들과 함께하는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

후원자, 방송출연자, 서포터스, 프로그램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1부 라디오JOY, CTS Y 사역 경과보고 △2부 찬양사역자 동방현주, 하얀, 우미나 씨의 특별 공연 △3부 기도회로 진행됐다.

감사 인사를 전한 CTS 이영표 사장은 “앞으로도 라디오JOY와 CTS Y는 삭막한 이 시대에 아날로그적 감성을 느끼게 해줄 따뜻한 친구처럼 청취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며 “앱 라디오 방송을 스마트 시대에 맞는 새로운 선교 도구로 앞으로도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개국한 앱 라디오 방송 ‘라디오JOY’와 청년감동채널 ‘CTS Y’는 스마트 기기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아 청취할 수 있는 앱 라디오다. 24시간 찬양 과 말씀을 청취할 수 있는 채널과 성가, 클래식, 올드팝, 청년설교, 묵상, 성경강해, 지식콘서트 등 10대에 70대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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