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편 : 구속 감사

개요 106편과 마찬가지로 바벨론 포로 귀환 후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섭리 찬양한 시이다. 시인은 과거의 광야에서 방황하든 자들과 불순종의 결과로 이방인들에게 포로되었던 자들을 하나님이 구원해 졌음을 들어 구속받은 자들을 감사와 찬양에로 초대하고 있다.

108편 : 인자 찬송

개요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향하는 찬양하는 기도의 시이다. 다윗은 하나님께로 온전히 마음을 정하고 찬양을 드리고 있다. 사람의 구원은 헛되나 이스라엘을 지키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기를 얻는 확신의 간구이다.

109편 : 악인 보응

개요 일생동안 악인들로부터 수 많은 비방과 저주, 고통을 당한 다윗이 의분을 토로하며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 심판을 간구한 시이다. 다윗은 먼저 악인들의 실상을 고발한 후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저주와 징벌을 요구하였다. 그리고 자신의 곤고한 터지를 토로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구원을 간구하였다.

110편 :메시야 예언

개요 왕이시고 제사장이신 메시야를 대망하는 예언 시이다. 왕이되시는 그리스도는 성령으로써 교회를 다스리시고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는 구원과 근원이 되시며 열방을 심판하실 것을 예언하고 있다.

111편 : 주의 행사

개요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경배를 주제로 하고 있는 본서는 그 주제에 맞는 즐겁고도 경쾌한 분위기가 시 전체에 걸쳐 흐르고 있다. 또한 본서는 각 행의 머리 글자가 알파벳 순으로 되어있는 답관체 형식을 취하고 있다.

112편 : 의인의 복

개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받을 복을 노래하는 지혜의 시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계명을 즐거워하며 정직하며 의로운 자이다. 그들은 부요를 얻으며 마음이 견고하며 두려움을 지니지 않는 복을 누리게 됨을 노래한다.

113편 : 주의 겸손

개요 할렐루야로 시자하고 끝을 맺는 시는 저작 배경들이 알려지지 않으나 그 주제는 하나님께 감사와 경배로서 하나님의 높으신 이름과 행사에 대한 경퀘하고도 즐거운 묘사가 뚜렷이 부각되어있다. 본시는 유월절 등의 절기나 성화에 낭송되다가 신약에 와서는 부활절 노래로서 사용되기도 하였다.

114편 : 유다의 회복

개요 출애굽에서 가나안 입성 때까지 이스라엘 역사를 간략하게 회고하면서 그 가운데 들어난 하나님의 권능을 찬양하는 내용이다. 기자와 저작 시기가 알려지지 않고 일부 학자들이 바벨론 포로기 이후에 익명의 시인이 과거의 출애굽 사건을 들어 포로귀환 사건 역시 하나니A의 능력과 은혜에 의한 것임을 교훈하기 위해 지은 것으로 추정한다.
 
<계속>창조회복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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