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은 지난해 5월 앞서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시은과 함께 부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진태현은 “언제부턴가 어두운 소식들이 언론에 가득 차 있다”며 “밝은소식, 좋은소식을 알려야 겠다는 생각으로 홍보대사 제안에 흔쾌히 수락했다”고 말했다.
또한 진태현은 “종종 아내와 봉사활동을 하는데, 작은 관심과 실천만으로도 큰 변화가 온다는 것을 느낄 때가 많았다”면서, “앞으로 나눔 활동을 통해 우리 부부가 느낀 나눔의 기쁨과 가치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선한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