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진태현-박시은 부부.
밀알복지재단은 지난 14일 배우 진태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진태현은 지난해 5월 앞서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시은과 함께 부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진태현은 “언제부턴가 어두운 소식들이 언론에 가득 차 있다”며 “밝은소식, 좋은소식을 알려야 겠다는 생각으로 홍보대사 제안에 흔쾌히 수락했다”고 말했다.

또한 진태현은 “종종 아내와 봉사활동을 하는데, 작은 관심과 실천만으로도 큰 변화가 온다는 것을 느낄 때가 많았다”면서, “앞으로 나눔 활동을 통해 우리 부부가 느낀 나눔의 기쁨과 가치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선한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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