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선교회는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풍납2동 264-2에 위치한 성원교회(유병서 목사)에서 제21차 ‘이 땅에 복음을’이란 주제로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섬김과 봉사의 기치를 걸고 힘찬 발걸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를 소망했다.

예배는 윤부하 장로의 사회로 이지웅 목사의경배와 찬양, 김김경식 목사(임마누엘복지재단이사장)의 대표기도, 기드온앙상블과 김명희 목사(장신교회)의 특송, 유병서 목사(송파경찰서 경목실장)의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란 제하의 설교 순으로 드렸다.

유병서 목사는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공급해주시는 능력과 인도하심의해 힘을 다해 섬김과 봉사를 하는 복을 누리자”고 증거했다.

이어 지영권 목사(송파기독교연합회 부회장)와 강은아 집사(올림픽병원 감사, 송파선교회 선교분과위원장), 최호섭 목사(형통한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송파구 복음화를 위해 △송파선교회를 위해 각각 합심기도에 이어 박동수 청년(CCM가수)의 봉헌송, 김기복 장로(서울연합선교회 회장)의 봉헌기도, 김을동 의원(새누리당 최고위원)와 박춘희 구청장(송파구청장)의 축사, 홍순일 목사(송파구 거마지역기독교연합회 회장)의 격려사, 김기일 집사(송파선교회 회장)의 광고 및 내빈소개, 김상훈 목사(수서경찰서경목실장)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회무처리에서는 김기일(송파선교회 회장)의 사회로 박희환 안수집사(사무국장)의 회원점명, 박희환 안수집사의 전 회의록 낭독, 홍수열 안수집사(회계)의 회계보고, 사업경과보고 및 선교회소식과 함께 안건토의, 한경희(송파지부장)의 개인택시조합소식 및 공지사항이 있었다.

한편, 송파선교회는 올림픽병원 이재훈 원장(척추 및 무릎 인공관절 전문병원. 송파선교회 고문)을 비롯해 강은아 감사(올림픽병원, 송파선교회 선교분과위원장), 현대자동차 송파지점 하미영 부장, 한재근 사장(오금동 건양자동차공업사), 김기일 집사(한국운전기사선교연합회의 송파선교회 회장) 등과 섬김의 손길로 협력해 이끌어 오고 있다.

특히 성원교회의 유병서 목사(송파경찰서 경목실장)는 경찰 선교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나눔과 기쁨 등 봉사는 물론 21년 동안 헌신적인 섬김과 협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명희 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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