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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독연, 제5회 필수심화교육 은혜롭게 마쳐바른 의식과 정신으로 끊임없이 개혁할 것을 다짐
유종환 기자  |  yjh44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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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2.29  16: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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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독립교회연합회(연합회장 차군규 목사·이하 국독연)가 제5회 필수심화교육을 지난달 22일과 23일 양일간 세계지도력개발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목사고시에 앞서 가진 응시자 예비모임으로 국독연 설립자이자 명예회장인 박조준 목사가 주강연을, 국독연 신학위원장인 정일웅 목사와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인 정인찬 목사가 각각 특강을 했다.

먼저 박조준 목사는 “바른 목회자의 삶을 통해서 샘물이 되어야 하는 것이 우리 국제독립교회연합회의 정신”이라며, “바른 의식과 정신으로 끊임없이 개혁하며, 경건의 연습을 하며 바른 교회를 세워나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목사는 돈과 여자, 명예욕, 거짓말 등을 목회자로서 조심해야 할 부분이라고 지적한 뒤 이러한 문제에서 의도적으로 벗어나기 위한 노력이 절실함을 설명했다.

이에 “돈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목회자도 예외는 아니다. 돈은 필요하다. 단 우리는 돈을 사랑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면서, “한국어에 대한 잘못된 이해가 있다. 우리는 잘 산다고 하는 것을 부자가 되는 것을 생각한다. 그것은 옳지 않다. 잘 산다고 하는 것은 바로 사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며, 경계했다.

또한 “남자들은 여자를 조심해야 한다. 시험이 없을 수는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시험이 들지 않도록 기도해야 한다”면서, “성경에 음욕을 품는 자에 대해서 지적하고 있다. 날아가는 새의 똥을 막을 수는 없다. 그러나 그 새가 머리에 둥지를 틀게 하는 것은 막아야 한다. 우리는 음욕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그러나 우리는 음욕을 품어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다.

특히 박 목사는 목회자의 가장 큰 문제로 명예욕을 꼽고, 목사의 명예욕이 예수님의 보좌까지 탐냄을 지적했다.

이에 박 목사는 “목사가 좋아보여서 한다면 그것은 사명이 아니다. 우리에게는 먼저 사명과 소명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면서, “목회는 하나님이 이미 약속한 땅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비록 그 과정은 지극히 어려우나 믿음으로 가면 반드시 들어가지는 땅이다. 최선을 다해서 어떤 일이 이루어지지 않아도 포기하거나 낙심할 이유가 없다. 왜냐하면 모든 일의 성취는 하나님께 달려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박 목사는 목사가 그 어떤 성도들의 그룹에 서지 말 것을 충고했다.

박 목사는 “언제나 목사는 하나님 편에 서 있어야 한다. 그 자리에서 모든 문제를 바로보고 해결해 나가야 한다. 그리고 모든 문제를 땅에서 올려다보지 말고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우리는 목회를 행복하게 할 수 있다”면서, “세상 끝날 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나아가라. 목사는 사람을 기쁘게 하는 사람이 아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요청했다.

설교에 대해서도 박 목사는 목회자는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세상에 이어주는 다리라고 표현한 뒤 “설교는 성경말씀의 본문에 대한 해석만으로는 부족하다. 그것은 강의이지 설교는 아니다. 설교는 강의와 같이 지식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다”면서, “설교는 마지막에 그 청중들로 하여금 결단하게 하는 것이다. 설교의 마지막에는 성도들로 하여금 결단하는 시간을 갖도록 해야 한다. 그렇게 이끌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리더십과 목회자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한 정인찬 총장은 지도자의 자질로 ‘LEADERS’로 들고 철자 하나씩을 쪼개어 풀이했다.

정 총장은 ‘L’은 Learning으로 잘 배운 사람, ‘E’는 Equipment으로 무장(전신갑주), ‘A’는 Administration으로 행정력, ‘D’는 Dream으로 꿈, ‘E’는 Encourage으로 용기를 주다, ‘R’은 Reformer으로 개혁된 사람, ‘S’는 Servant로 섬김의 본이 되는 사람으로 풀이해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격요건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지도자의 유형으로는 영적 리더십, 본이 되는 리더십, 덕이 되는 리더십, 섬김의 리더십 등 4가지 리더십을 발휘할 때 비로소 지도자가 됨을 주장했다.

한편 국독연은 오는 3월 8일 목사고시를 비롯해 15일~16일 제3회 말씀선포와 목회세미나, 16일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17일~18일 1회 림택권 목사 성경세미나, 22일 면접, 24일 최종 안수대상자 발표, 4월 12일 필수목회세미나(배우자 동반), 4월 18일 목사안수식, 5월 16일 전체 회원 필수교육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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