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시작은 하나님의 천지창조로 그이유가 사람에게 다스리게 하는 복을 주시려고 하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의 형상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었고 하나님의 영으로 사람을 살게 하셨을 뿜만 아니라 하나님은 보시기에 심히 좋은 존재 사람을 만드시고 안식을 하셨다. 이런 하나님의 사랑과 뜻을 가진 귀한 존재가 나와 내주위에 있는 평범한 얼굴들이다. 이들은 대한민국이란 국가에서 같이 숨 쉬고 살고 있는 우리의 이웃들의 얼굴이다. 지금 고통 속에서아파하고 힘들어하는 그들을 향해 우리의 손으로 뽑은 리더들의 불의에 대해 쓴소리를 하고 싶다. 어떻게? 옥시가습기살균제 전 대표를 구속 수사를 안 하는지 이해 할 수 없다. 폭시바겐 자동차의 거짓 배기량 사건은 독일 본사에서 직접 지시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과 함께 한국을 향한 오만불손한 그들의 태도를 이해할 수 없다.
역사는 돌고 돈다. 구한말 조선왕실 지도자들의 부패와 무능은 나라를 잃어버린 쓰라린 아픔을 주었고 지금까지 그 잔재를 지우지 못하고 있다. 한 나라의 국모를 잔인하게 죽인 살인자들을 일본은 치외법권이란 조항으로 일본법정에 세워 재판하여 무죄 석방하고 살인자들은 일본에서 출세가도를 달리게 하였고 그 후손들이 일본 현 정부의 지도자로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뼈저린 아픔을 갖고 잊지 말아야 한다. 외교의 무능한 부재 속에서 정신 못 차린 정부 지도자들의 잘못의 댓가는 한반도 전체 땅과 거민까지 고통을 겪게 했다. 21세기 한국의 현실이 19세기 제국주의 열강들의 틈바구니에서 끼어있는 모습과 동일하다. 옥시사건과 폭스바겐사건, 일본의 전쟁 보상사건 등등의 처리 과정이 미국, 일본, 영국 등 타국과 처리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이다. 누구를 원망 할 것 없다. 대한민국의 유명한 변호사로펌 회사의 비양심적 국민적 배신의 모습은 수치스런 우리의 얼굴모습이다. 예수님은 온 인류의 구원을 위해 희생하셨지만 유대인으로 자신의 백성을 사랑하신 애민자이다. 로마서에서 바울의 자기백성 사랑을 보고 정부지도자들이 애민 정신을 갖기 원한다.
연합교회 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