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부터 목회자에 이르기까지 말씀으로 변화 받아

올여름에도 7월 25일부터 8월 25일까지 성령이 일하시는 은혜 절정의 시간,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가 열린다.

교파를 초월해 한국 전역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교회나 가족 단위 혹은 개인별로 참석하는 이 성회는 ‘믿음을 10년 앞당기는 성령 충만 필수 코스’로 인식된다. 20년을 한결같이 영적 대변혁의 현장으로 자리한 흰돌산수양관 성회는 매년 연인원 100만 명 넘게 참석하고 있다.

이 어마어마한 인원이 꾸준히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를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강사 윤석전 목사가 성령의 감동으로 쏟아내는 하나님 말씀에 은혜받아 심령이 새로워지고, 불치병을 치유받고, 영육 간의 온갖 고통을 해결받고 죄를 회개한 깨끗한 심령이 성령 충만해져 각종 은사까지 체험하기 때문이다.

특히 청소년과 청년들은 영성.인성.도덕성의 가치를 회복해 예수 안에서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의 미래를 밝히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수행할 일꾼으로 변화된다.

최근에는 세계 각국에서 참석하는 인원이 대거 늘어나고 있다. 미국.영국.일본.독일.브라질.캐나다.중국.인도.대만.미얀마.남아공.네팔.파키스탄.아이티.도미니카.러시아.호주 등 5대양 6대주에서 국가 단위로 수십 명씩 흰돌산수양관 성회에 참가하러 온다.

목회자세미나에는 기독교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성경대로 선포하는 말씀에 은혜받아 목회자 자신부터 철저히 회개하고 목회의 힘과 자원을 얻어서 기뻐하며 자국으로 돌아간 뒤 국가적 차원에서 ‘윤석전 목사 초청 성회’를 잇달아 개최하고 있는 실정이다.

강사 윤석전 목사는 30년 전, 성령의 감동에 따라 연희동 지하실에서 교회를 개척해 현재 연세중앙교회를 세계적 규모로 부흥시켰다. 윤석전 목사의 열정적이고 영력 넘치는 설교는 침체한 개인의 영성은 물론, 침체 위기에 놓인 한국교회와 세계 기독교에 영적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모두 주님이 함께하시고 윤석전 목사를 사용하시기에 역사한 결과다.

2016년 하계성회에도 그동안 은혜를 경험한 이들의 등록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주님이 주실 은혜를 사모하는 수많은 사람의 기대와 관심의 열기가 벌써부터 뜨겁다.

 

제31차 초교파 장년부 하계성회는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시 구로구 궁동 연세중앙교회에서 진행된다. 장년부 성회에서는 윤석전 목사가 성령의 감동에 따라 전하는 하나님 말씀을 듣고 영육 간의 결박에서 해방되는 영적 자유를 경험한다. 각종 불치병 치유를 경험하며 성령의 역사가 파도치는 은혜의 현장이기도 하다. 성회 참석자들은 부르짖어 기도할 힘을 얻고, 방언은사를 비롯해 각종 은사를 받아서 교회에 덕을 세우는 일꾼으로 성큼 성장한다.

세계적 규모와 최첨단 시설을 갖춘 연세중앙교회에서 성회가 열리는 만큼 더 많은 인원이 쾌적한 환경에서 은혜받을 수 있을 것이다.

제46차 초교파 청년대학 연합 하계성회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며 뚜렷한 삶의 목표를 제시한다. 갈수록 좁아지는 취업 문 앞에서 미래의 희망을 잃은 청년들이 좌절하고 있다. 청년들은 그 공허함을 달래려고 대중문화와 사이버문화에 중독되고, 향락과 퇴폐풍조에 빠져든다. 이런 청년들을 겨냥해 열리는 초교파 청년대학 연합 하계성회에서는 하나님 말씀으로 뚜렷한 인생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고, 그 비전을 향해 정진하게 한다. 젊음의 열기가 거룩하게 터져 나오는 생동감 넘치는 청년대학 연합성회를 계기로 이 나라, 이 민족을 부흥케 할 위대한 인물이 많이 나오리라 확신한다.

8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82차 초교파 중·고등부 하계성회는 자신의 삶을 더욱 복되고 알차게 하는데 중점을 둔다.

중·고등부 성회는 학교·가정·사회에서 누구도 어찌해 볼 수 없는 이 시대 청소년이 변화를 체험하는 성회로 유명하다. 불순종, 흡연, 음주, 폭력, 게임·인터넷 중독, 성적 타락, 가출, 자살로 거침없이 방종하던 청소년들이 3박 4일간 열리는 성회에 참석해 부모의 사랑과 수고를 감사로 받아들이고 인생이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 있는지 깨닫는다. 오직 하나님 말씀의 힘과 능력으로만 할 수 있는 일이다.

제40차 초교파 직분자세미나는 섬김의 바른 자세를 제시하는 세미나로 정평이 나 있다. 기간은 8월 15일부터 18일까지다.

직분자세미나는 주님의 몸 된 교회에서 진실하게 충성하고 기도하며 전도하는 직분자로 거듭나게 하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주의 종과 목회 사역을 신실하게 섬기는 교회 중직으로 변하게 한다. 은혜받고 변화한 직분자 덕분에 목회자들도 “목회에 새로운 장이 열렸고 목회할 맛이 난다”며 함께 웃고 기뻐할 정도로 ‘직분자 필수 코스’로 주목받는다. 직분자가 지녀야 할 마음가짐과 섬기는 예법도 제시한다.

▲ 윤석전 목사

제54차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 폭발적 교회 부흥을 간증하는 성회.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다. 영적 역량을 잃고 목회의 좌절을 경험하는 수많은 목회자에게 목회 능력과 사명감을 되찾아 주는 세미나에는 해를 거듭할수록 국내 목회자뿐만 아니라 국외 목회자와 선교사도 대거 참석해 이 세미나가 세계 각국 목회자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가늠케 해 준다.

강사 윤석전 목사가 성령 충만한 실제 목회 체험을 바탕으로 목회자들이 처한 영적 실상을 허심탄회하게 지적하고, 하나님 말씀에 근거해 인본주의 목회에서 신본주의 목회로 이끈다.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이론과 현실을 좇던 목회에서 벗어나 기도해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는 영적 목회로 방향을 전환하고 예수 생애를 재현하며 주님 심정으로 영혼 구원을 열망하는 목회자로 변한다.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는 매년 개인별 참석뿐 아니라 단체 참석도 늘고 있으며, 신앙생활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자 하는 이들에게 최상의 영적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곳곳에서 모여드는 수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변화하고 새로워지는 역사를 미리 바라보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린다.

문의: 02) 2060-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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