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성 훈 목사
그리운 이가 있어 머무르는 곳, 편안한 안식과 추억을 선물하는 곳, 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크리스챤 골드파크 추모관(이사장 조성훈 목사)이 한국장묘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부활에 대한 소망과 믿음을 품은 그리스도인들의 장묘문화를 바꾸어 놓고 있다. 말 그대로 크리스챤 골드파크 추모관은 쾌적한 환경과 첨단시설, 저렴한 비용의 기독교 전용 추모공원으로 기독교인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부활의 쉼터다.

경기도 동두천시 탑동동 171-1~4에 위치한 크리스챤 골드파크 추모관이 여타 기독교 납골당과 차별성을 갖는 것은 신뢰와 성심으로 만든 기독교인 전용쉼터로 장묘개선을 위한 정부시책에 따라 그린 장묘문화를 실천에 옮겼기 때문이다. 아울러 각종 편의시설 및 CCTV 24시간 안전관리, 냉난방 및 통풍 자동조절 등 최신 첨단관리시스템 운영도 한몫했다. 편의시설의 경우 추모, 예배실, 관리사무실, 안내실, 주차시설, 엘리베이터, 휴게실, 식당, 매점, 의무실 등 이용객들이 모든 편의를 한 곳에서 간편하게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여기에 3,095㎡의 면적에 인간과 공간의 조화를 이르는 고품격 인테리어와 각 층마다 차별화된 고급시설, 자연광을 이용한 조명, 추모 예배실 운영 등 최적화된 공간 활용은 크리스챤 골드파크만의 자랑거리다. 덧붙여 고인을 위한 믿음관, 소망관, 사랑관, 부부관으로 고인과 유족의 취향에 맞게 취사선택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크리스챤 골드파크 추모관의 또하나의 자랑거리는 바로 수려한 자연환경에 있다. 실제로 추모관 주변은 수려한 자연과 명승고적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다. 포천과 동두천 지역에 명선산을 비롯해 산정호수, 영평팔경, 소요산, 왕방산, 탑동계곡 등 아름다운 경관과 청정지역이 멋스럽게 자리하고 있다. 창조주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는 곳이 어디냐고 물으면 바로 이곳이라고 할 정도로 빼어난 정경이다. 이곳이 고인도 기리면서 온 가족이 함께 휴식할 수 있는 휴양지로서의 면모도 갖춘 것이 바로 이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추모관은 서울에서 50분 거리, 동두천 중앙역에서 15분 거리, 포천 장승삼거리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할 정도로 교통의 편리성을 갖고 있으며, 노선버스 60번이 동두천 중앙역에서 동두천 노인병원 종점까지 다녀 대중교통으로 이용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크리스챤 골드파크 추모관이 무엇보다 각광을 받는 데에는 바로 유골의 부패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현대식 공법으로 제작한 안치단을 사용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이에 해당한다.

실제로 안치단의 경우 9단 개인단은 330만원, 부부단은 660만원이다. 마찬가지로 8단은 400만원에 800만원, 7단은 470만원에 940만원, 6단~4단은 540만원에 1080만원, 3단은 470만원에 940만원, 2단은 400만원에 870만원, 1단은 330만원에 800만원이다.

안치단 외에 관리비가 부과되는데, 5년일 경우 25만원, 10년은 50만원, 10년 이상은 100만원의 관리비를 안치일로부터 선납하면 된다.

이에 추모관 관계자들은 “사단법인이 건립한 추모관이며, 투명한 경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유가족의 부담을 덜었으며, 새로운 시스템으로 영구관리가 쉬워졌다”면서, “또한 첨단시설과 쾌적한 실내는 유가족의 만족을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크리스찬 골드파크 추모관은 기독교인은 물론, 누구나 이용 하실 수 있는 추모관으로, 동두천 지역주민뿐 만 아니라 전국 어느 곳에서도 모실수가 있다”면서, “크리스찬 골드파크 추모관은 동북부 최고의 추모관이 되도록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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