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장 : 에브라임 경고

개요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법을 떠나 죄악과 타락에 빠진 에브라임과 유다에 임할 재난 선포 함으로써 죄에서 돌이켜 회개하기를 촉구한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교만한 에브라임을 향한 심판의 예언 에브라임의 부패와 타락에 큰 책임이 있는 종교지도자들을 향한 경고, 예루살렘 지도자들을 향한 경고, 그리고 씨뿌리며 탈곡하는 농부의 비유를 통해 당신의 백성을 향해 일하시며 간섭하시는 하나님의 경륜과 삽리를 소개하고 있다.

29장 : 아리엘 예언

개요 아리엘은 하나님의 제단이 있는 예루살렘을 말함, 조만간 예루살렘이 앗수르의 침략으로 당할 큰 위기와 그 위기를 크신 능력으로 물리치실 하나님의 이적적인 도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고 어둠속에 헤매는 유다 백성들의 타락을 안탑갑게 지적하였다. 그리고 나서 이사야는 마지막으로 장차 메시야의 복음으로 회복됨을 선포함으로 실의에 찬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로하고 있다.

30장 : 애굽의존 경고

개요 유다가 멸망하게 되는 외적인 원인을 선포하고 있다. 유다를 둘러싼 앗수르와 애굽과 바벨론의 역학 관계 속에서 유다는 어려움 당함 예언. 유다가 하나님을 의지 하지 않고 애굽을 의존함으로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된 사실과 심판 후 유다에 주어질 하나님의 위로의 회복에의 약속과 앗수루의 자고함으로 인한 하나님의 심판과 그 결과 누리게 될 유다의 기쁨 등이 소개함

31장 : 불신 심판

개요 애굽을 의지하는 유다에게 심판 예언. 유다는 친 애굽 정책으로 인해 하나님을 신앙하는 일을 포기하고 악행을 일삼다가 마침내 앗수르에 의해 유린당하는 위기를 맞아야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 같은 위기 상항에서 인간의 힘을 의지했던 이스라엘 자손이 과연 누구를 의지해야 참된 구원을 얻을 수 있는지에 관해 선포하고 있다. 본장에서는 애굽을 지지하지 말 것을 주어진 안전을 약속하는 장면을 소개하고 있다.

32장 : 메시야 통치

개요 외세를 의지하여 나라를 유지하려는 아하스왕의 간사한 정략적 방법을 책망하고 그와 반대로 이스라엘을 통치하는 메시야등장을 선포.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이 택한 유다가 외침을 받아 위기인대도 여전히 사치와 쾌락을 일삼는 것에 대해 회개를 촉구하고 동시에 유다가 황폐하게 될 것을 예언하였다. 그리고 나서 성령의 역사로 복과 평화가 넘치는 메시야 왕국이 도래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함

33장 : 유다번영

개요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로 사용된 앗수르가 교만 때문에 비참한 운명에 대한 심판을 받는 예언. 이사야가 앗수르의 멸망을 예언하면서 유다의 구원을 호소하는 기도로 하나님께서 앗수르를 패퇴시키는 장면. 시온의 회복으로 묘사된 평화로운 메시야 왕국의 실현이 예언되는 장면을 소개하고 있다.

34장 : 열국심판

개요 에돔으로 묘사된 죄악들을 처절한 멸망을 예언. 곧이어 언급되는 구원과 회복과 평화를 가져올 메시야의 도래에 대한 아름다운 비전과는 너무나 대조적이다. 본장에서는 에돔으로 묘사되는 모든 죄악되고 패역한 영혼들의 철절한 멸망 상황이 전개되고 있으며, 이사야 선지자는 이러한 예언이 집행자이신 하나님에게서 비롯된 것임을 밝히고 있다.
장으로 본 성경 맥 : [인내] 낮에나 밤에나 꺼지지 아니하고 그 연기가 끊임없이 떠오를 것이며 세세에 황무하여 그리로 지날 자가 영영히 없겠고

35장 : 구원영광

개요 이사야 선지자는 지금까지 선민 유다 백성들의 어두운 면을 조명하였다. 곧 선민 유다의 타락과 그에 따른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과 선민의 대한 회복에 대한 비젼을 선포한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스라엘의 회복이라는 주제를 강조적으로 선포하되 벅찬 감격과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로 장차 도래할 메시야 왕국의 지복과 그 나라에서의 넘치는 생명력과 벅찬 기쁨을 선포한다.

36장 : 앗수르 침략

개요 36~39장은 앗수르의 제2차 유다 침공과 관련된 역사적 사건들[왕하18~20장]
앗수르의 군대장관 랍사게가 친애굽 정책을 비웃고 하나님을 모독하고 유다의 항복을 강요. 이때 히스기야는 백성들이 조금도 동요하지 않도록 독려하였다. 여기에서 보듯이 사단에게 종노릇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모독할 뿐 아니라 할 수만 있다면 그 분의 택한 백성을 실족시키려고 애쓴다. 우리가 미혹당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오직 믿음을 굳게 하여 저들을 대적하는 길 밖에 없다.

37장 : 기도응답

개요 회개와 중보기도의 요청에 이어서 히스기랴는 이사야로부터 앗수르의 패배와 산혜림의 죽음에 관한 예언을 듣는다. 이어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산혜림의 발언이 나오고 이에대한 히스기야의 간절한 기도가 이어진다. 세상 권세에 굴종한 아하시와는 정반대로 역사의 주이신 하나님을 의뢰한 히스기야의 간절한 기도는 응답받는다.
 

38장 : 생명연장

개요 앞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앗수르의 산혜림의 침공과 그에 대한 히스기야 왕의 신앙적인 대응책을 소개하고 있다. 그런대 전장은 앞장의 사건보다 시간적으로 앞선 사건을 다루고 있다. 특히 본장은 히스기야 왕에게 주어진 죽음의 경고와 히스기야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그의 생명을 15년 더 연장시켜 주신 사실을 다룬다. 그리고 회복의 은혜를 감사하며 드린 히스기야의 감격에 찬양과 히스기야의 치유 장면이 세밀하게 나타낸다.

39장 : 포로 예언

개요 생명의 주인이신 주 하나님의 은혜로 죽음의 문턱에서 다시 15년간이나 생명을 연장 받은 히스기야의 감사 찬송에 이어 본장에서는 하나님의 큰 은혜를 망각하고 방심한 히스기야가 그의 회복에 대한 문안 온 바벨론 사신에게 국가의 보물을 다 보여줌의 실수로 히스기야와 나라가 멸망당함을 예언

40장 : 백성위로

개요 앗수르와 바벨론 침공을 내다보면서 두려워 떨고 있는 백성에게 승리와 회복을 약속함으로써 두려움에 떨고 있는 태한 백성들을 위로하고 믿음을 독려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특히 본장은 장차 도래할 메시야 왕국에서의 복된 삶과 성도의 긍극적인 승리에 대한 아름다운 비젼을 제시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바벨론 포로에서 택한 백성을 구원해 주실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약속과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을 확인시켜주는 내용이 언급되고 있다. 그래서 이사야 선지자는 택한 백성 이스라엘에게 절망하거나 낙담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라고 권면하고 있다.

41장 : 도움의 하나님

개요 하나님께서는 이사야를 통해서 말씀하시지 않고 당신께서 직접 말씀을 선포하심으로써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관심을 드러내셨다. 하나님께서 열방을 소집하시어 선민 이스라엘의 회복을 공포하심으로써 이스라엘에 대한 당신의 지극한 관심과 사랑을 구체적으로 보여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열방에 직접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겠다고 말씀하신다. 이어서 하나님께서는 각종 우상들을 향한 선포로서 우상의 무익성을 일깨우심으로써 우상을 의지하는 자의 허탄함을 지적하셨다.

42장 : 여호와의 종

개요 이스라엘 민족으로 대표되는 모든 성도들을 향한 메시야의 구원 약속이 선포되고 있다. 주 하나님의 종으로 불려진 메시야에 관한 예언. 메시야로 인한 구원과 승리 그리고 그로 인한 기쁨에 관한 예언. 반대로 회개하지 않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대한 경고 등이 소개되고 있다. 진실로 오래 참으사 심판을 연기하시고 당신의 품으로 다시 돌아오기를 고대하시며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인내를 볼 수 있다. 특히 하나님의 종 메시야의 사역으로 완성될 하나님 나라를 보여준다.

43장 : 선민 구원

개요 이사야 선지자는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거룩한 하나님의 집념과 구원의 대계를 소개하고 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스라엘이 구원받을 수 있는 근거로 하나님의 무조권적인 선택과 부르심을 선포한다. 그리고 오직 하나님만이 그 구원을 실행하여 완성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이어서 하나님이 주도하신 구원의 구체적인 결과로서 악인은 모두 심판 받으나 이스라엘은 회복되고 생명이 역동하게 되리라는 사실, 그리고 이스라엘의 전적인 타락과 소망없는 실상을 책망하는 동시에 이스라엘의 죄를 무조권적으로 용서하시려는 한아님의 끝없는 사랑을 소개하고 있다.

 

44장 : 무익한 우상

개요 전장에 이어 하나님의 주권적이 구속사역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선포하게된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신 긍휼의 하나님의 위로와 풍성한 축복의 약속이 전개된다. 이어 이스라엘을 이끌었던 우상의 허망함과 이사야의 비판이 언급된다. 그리고 유일한 경배의 대상인 하나님의 위대한 구원 사역과 회복을 소개하고 있다.

45장 : 고레스 지명

개요 하나님의 도구인 고레스의 등장과 만민을 위한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 대한 아름다운 비젼을 제시한다. 바사왕 고레스를 들어 쓰시어 폐허가 된 이스라엘의 성읍들의 재건할 것을 예언을 통해서 하나님의 구원 사역이 어떻게 발전 확대되어 가는 지를 보여주며 만민을 위한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초월한 사랑과 하나님의 계획에서도 볼 수 있는 하나님의 초월한 주권과 유일성 등이 소개되고 있다.

46장 : 우상멸망

개요 46장47장은 바벨론의 멸망으로 인해 이스라엘을 구원해 주시려는 예언이 언급되어 있다. 그 중 본문은 바벨론의 우상 종교가 하나님의 심판으로 인해 철저히 훼파될 것이라는 예언이다. 이는 곧 우상의 무력함과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분명히 대비해 준다. 바벨론의 우상들은 바벨론을 멸망의 위기에서부터 건져낼 수 없지만 하나님은 능히 이스라엘을 도우시고 구원해 주실 것이다. 이에 이사야는 백성들에게 회개하여 살길을 얻으라고 촉구하였다.

47장 : 바벨론 멸망

개요 이사야는 본장에 이르러 바벨론을 향한 하나님의 극렬한 심판 선언을 소개하고 있다. 이사야 선지자는 먼저 바벨론이 당할 수치를 소개하고 바벨론이 심판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제시한다. 그리고 나서 이사야 선지자는 바벨론의 허탄한 종교에 대한 하나님의 거룩한 비난을 소개하고 있다.

48장 : 구원의 약속

개요 이사야 선지자는 이스라엘의 패역함과 끝까지 회개하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준엄한 경고를 선포하고 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로 돌이키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영광을 위해 끝까지 참으시며 초월하신 사랑과 구원을 약속하셨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하게 될 것과 그 이후 본국으로 귀환하게 될 것에 대해 예언하게 하셨다.

<계속> 창조회복교회 담임/ 010-6201-9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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