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 KOREA(대표 박노라 목사)는 2016 교회 개혁을 위한 성령 세미나를 오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 소재 CI KOREA 신학연구원과 월드비전교회에서 ‘파수꾼의 기름부으심(하늘과 땅이 동의할 때)’을 주제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예리한 말씀을 통해 파수꾼의 기름 부음의 새로운 위치로 들어가도록 돕고, 주님의 빛과 영광이 더 큰 차원으로 풀어짐을 경험시킨다. 또한 듣는 귀를 예리하게 하여 새로운 단계의 이해를 각성시키고, 표적과 이사와 기적을 나타낼 능력과 전략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주님이 행하시는 일에 새롭게 정렬되어 어둠을 돌파하고, 강사들의 개별 사역을 통해 성령의 강력한 임파테이션을 받는다. 아울러 강사들과 일대일 기도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듣는다.

세미나의 주강사로는 존 브룩홀더 목사와 바바라 브룩홀더 목사(성령의 검 교회 담임목사, CI 뉴욕디렉터)가 나선다.

이에 존 브룩홀더 목사는 “주님께서 파수꾼들에게 기름 부으셔서 다시 자신의 위치에 서게 하시고, 그것을 통해 어둠을 돌파하고, 그분의 나라를 표적과 이사와 기적으로 드러나게 하신다”면서, “또한 하나님의 나라를 능력으로 확장시키기 위해 필요한 지혜와 전략들을 주신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님께서 그분의 빛과 영광을 더 큰 차원에서 풀어 놓으실 때, 우리가 파수할 그 위치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 시간에는 여러분들이 새로운 단계의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얻고, 여러분의 듣는 귀를 예리하게 하고, 새로운 단계로 여러분의 이해를 각성시키도록 능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여러분이 부흥의 선봉에 있기를 원할 때, 이 시즌에 주님이 말씀하시고, 행하고 계신 것들과 새롭게 정렬되도록 여러분을 각성시켜줄 성령의 능력을 받는 컨퍼런스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CI KOREA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연달아 컨퍼런스와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10월에는 래리비젯 목사와 브랜다비젯 목사가, 11월에는 다나헤이즈 목사와 그뤤스톤 목사가, 12월에는 빌해몬 감독과 탐해몬 목사가, 1월에는 탐해몬 목사와 제인해몬 목사가, 2월에는 팀해몬 총장과 수잔슬러처 목사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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