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길순 총회장
▲ 김고현 총무
대한예수교장로회 보수총회 가을 정기총회가 지난 5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총회 사무실에서 개회되어 총회장에 장길순 목사를 선출하는 등 교단 정체성 확립과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하나된 마음으로 교단부흥과 발전을 위해 총회원들이 합심하고, 나아가 한국교회 화합과 일치를 위해서도 교단적 차원에서 힘을 보태기로 했다. 특히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총회가 되기로 각오를 다졌다.

또한 총회를 이끌 새로운 임원진도 꾸렸다.

△총회장에는 장길순 목사를 추대하고, △교단총회장에 권오삼 목사, △부총회장에 고흥주 목사, 전우진 목사, 신명순 목사, 김지호 목사, △서기에 정필기 목사 △부서기에 박효선 목사, △회의록서기에 김영신 목사, △회의록부서기에 김복희 목사, △회계에 주영선 목사, △부회계에 김순희 목사, △감사에 류경숙 목사, 천숙자 목사, 강명희 목사, 백미숙 목사, 한성희 목사, △부흥사회 대표회장에 이옥화 목사, △대내총무에 김명숙 목사, △총무에 김고현 목사를 각각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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