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CI(대표이사=이용기)는 2017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컨벤션을 지난 26일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갖고, 소외된 사람을 위한 사랑실천운동을 벌였다. 

‘사람, 사람, 그리고 사람’이란 주제로 열린 이 집회에는 2만여명 참석했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실천 모금운동을 벌였다. 이날 모금된 사랑실천헌금은 사회복지법인 평화복지재단 미혼모시설 꿈나무를 비롯한 어린이 보육시설 명진보육원, 노인복지설 이천 다사랑요양원 등에 전달됐다.

▲ IFCI는 ‘사람, 사람 그리고 사람’이란 주제로 2017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컨벤션을 갖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실천운동을 벌였다.

또한 IFCI는 그동안IFCI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희생과 봉사를 아끼지 않은 판매원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판매원 및 모범센터에 상금을 전달했다. 이어 판매원의 자녀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고등학교와 대학생 자녀를 둔 판매원에게 학자금을 전달 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자리에서 권영성 대표사업자는 “2만여명의 판매원들이 모금한 성금과 IFCI의 기부금을 더해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기부금 전달식와 함께 가진 오늘 행사는 그 어느 행사보다도 깊은 뜻을 담고 있다”면서, “IFCI는 판매원들의 복지 향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인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는 일에 게을리 하지 않겠다. 이것은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를 건설하는데 공헌하는 것이며, 내일의 대한민국에 희망을 주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IFCI는 2017년 상반기에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렌탈 서비스상품을 출시할 계획과 분기별로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렌탈서비스 등 상품군을 새롭게 선보이겠다는 내년도 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IFCI는 이동통신상품 판매 전문기업으로 매년 큰 성장세를 기록해 왔다. IFCI의 종합물류유통기업으로의 새로운 변화는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2011년 출범한 IFCI는 해마다 성장해 지난해 203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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