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 선 사상과 문학> 2016년 겨울 27호가 발간됐다.

이번호에는 어지러운 현실에 인문학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는 많은 문인들이 참여했다.

책은 ‘시마당’, ‘시조마당’, ‘수필마당’, ‘아동문학’, ‘단편소설’, ‘기획연재’, ‘대담’ 등 알찬 내용으로 채웠다.

이에 마포문협회장 박영률 박사는 “최순실 사태와 같은 현상들을 낱낱이 드러나게 하신분도 결국 하나님이시기에 국민들로 하여금 깨닫게 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결국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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