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시대 속에서 중심을 잃지 않고 성경대로의 삶 강조‘천국환송예식’으로 올바른 기독교식 장례문화 정착에 헌신 “우리에겐 꿈이 있다. 그래서 언제나 행복하다. 하나님의 꿈이 종식되는 그 순간까지, 우리는 세계 열방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우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고, 우리로 소원을 두고 행하신다(빌2:13) 그러기에 꿈을 멈추거나 포기할 수 없
갈보리교회(담임목사 강문호)가 주최하고 있는 제14기 ‘마지막 때’ 세미나에서 ‘믿음의 고백’인 현행 사도신경에 잘못된 표현과 오류가 많아 올바르게 바꾸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세미나 강사인 강문호 목사는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세미나 셋째 날인 8일 오후 ‘사도신경’ 강의에서 “지금 사도신경으로 교회가 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현행 사도신
한 평생 어린이사역에 헌신 해 온 박연훈 목사가 최근 전남 광주시 비아동 새희망교회(허태호 담임목사)에 어린이 전담목사로 부임했다. 새희망교회의 다음 세대 부흥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실현할 적임자로 안성맞춤이었기 때문이다.통합측 소속의 새희망교회는 어린이 322명에 교사가 123명으로 아동부 교세가 넓은 편에 속한다. 통합측 교회에서 감리교 목사인 박연훈
최근 교계 안팎에서 ‘교회세습’에 대한 논란이 대두되고, 전임자와 후임 목회자간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이루어 원로목사의 사역을 은혜롭게 계승하고,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건강한 교회 공동체를 일궈가는 교회가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원천성교회(담임 김두열 강도사)가 바로 그 곳.동 교회는 한기설 원로목사가 은퇴하기 전 10
평화교회 추구하던 교회마저 대교회 지향하는 모순 드러내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성서의 물음에 대답하는 자세도 중요 교회다운 교회(교회됨)오늘 한국교회는 초대교회 형태의 평화를 추구하는 교회를 비롯하여 예언자적인 교회, 권력의 주변을 맴도는 대교회, 폭력적으로 억압받는 인류와 피조물과 연대를 추구하는 해방적 교회 등 여러 종류의 교회가 존재한다. 그 교회의 수는
1955년 6월 8일 상암동 산기슭에 천막교회로 출발해 반세기가 넘게 상암동 주민과 동고동락한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상암동교회(담임 신민규 목사)가 창립60주년을 맞아 지난 14일 기념 감사예배를 드리고, 시대가 요구하는 영적 소임에 충실한 동시에 사랑과 믿음, 희망의 공동체를 지향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교단 관계자와 역대 담임목사 등 1천여명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예수공동체, 성령공동체를 실현에 중점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대학은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인기 ‘선교하는 교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교회, 영적으로 성숙한 교회’로 정평이 나있는 강원도 원주시 소재 문막벧엘교회(담임 심재훈 목사)가 고 정초자 목사 유고집 출판기념 및 장로장립·안수집
내로라하는 대형교회가 즐비한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한국기독교장로회 신광교회(담임 강성훈 목사)는 불리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하나님나라 확장과 영혼구원에 앞장서 지역사회의 으뜸교회로 정평이 나있다.문턱 낮춰…지역주민과 함께 걸어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사도행전의 교회처럼 세계비전을 품은 교회’로도 유명한 신광교회가 몇몇 대형교회들을 제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평양제일노회(노회장 김은각 목사)가 이달부터 매월 노회소속 미자립교회 목사 20명에게 생활비를 지원키로 결정해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미자립교회 목회자 복지증진에 중점을 둔 176회기 예산(총규모 1억9천5백만원)을 최종 확정한 평양제일노회는 지난 4월13일 176회기 봄 정기노회시 만장일치로 예결산위원회(위원장 권순직 목사)를 구
교회와 세상의 자연스러운 접촉점 형성, 교회부흥의 새 이정표 제시매년 어린이날마다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어린이날 축제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지역사회를 섬기며 봉사하는 교회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마다 ‘꿈을 먹고 살지요’라는 어린이날 축제를 열고 있는 부천성만교회(담임목사 이찬용)가 그 주인공.성만교
강남구에 지역사회 지원 선교사를 파송 소외된 이웃 찾아내 지원지역관청과 유지적인 관계 속에서 방과 후 교실/문화센터 등 운영미혼모/장학사업/난민 지원 등 고난당하는 사람들의 아픔에 동참 물고기가 물을 떠나서 살수 없다. 교회도 마찬가지로 지역사회를 떠나서 생명력을 가질 수 없다. 이런 명분 앞에서 오늘 대부분의 교회는 지역사회의 주민들과 멀어져 교회의 생명
“하나님의 소명을 따라 신대원을 지원했습니다. 큰 희망을 품고 3년간 충실히 학업에 열중했고 나름대로 보람도 느꼈습니다. 그러나 막상 졸업을 하고 나니 갈 곳이 없습니다. 오라는 교회는 없고 그렇다고 개척을 하자니 돈이 없습니다.”최근 S신학대학교 신대원을 졸업한 L씨는 이같이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그는 목회를 향한 일념만으로 다니던 직장도 포기한 채 3
“그 동안 성장해 온 한국교회는 그 만큼 부(富)도 얻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첫사랑을 잃었다. 지금 한국교회에서 나타나는 문제들의 상당수가 돈과 관련된 것이며, 돈이 없어서가 아닌 돈이 많아서 생기는 것들이다. 그러나 한국교회는 곧 경제적 압박을 받게 될 수도 있다.”미래학자 최윤식 박사가 머지않아 한국교회가 경제적인 압박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총신 신대원서 장학증서 수여식… 교수연구기금 전달도 최종천 목사 “인물을 키워 세상을 변화” 목회철학 구현9월 30일 해외장학생 초청 컨퍼런스 및 홈컴밍대회 계획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인물을 키워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라는 목회비전 아래 양성한 인재들이 힘을 모아 또 다른 인재양성에 나섰다.분당중앙교회 ‘해외인재양성 장학생’ 출신
(사)국제사랑의선교회(IAF)와 비라카미선교회는 최근 총회를 갖고 하나로 통합, (사)비라카미사랑의선교회(이사장 최요한 목사, 회장 김다니엘 목사, 본부장 장요나 선교사)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 이로써 (사)비라카미사랑의선교회는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등 동남아 선교 사역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사)국제사랑의선교회는 1978년 4월 서울기
급속하게 변화되는 현대사회 속에서 사람들은 너무나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과도한 업무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무의미하게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가기도 한다. 장시간 이러한 환경에 노출된다면 십중팔구 건강을 해치는 결과를 가져온다.목회자들도 이런 환경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고무줄도 너무 당기면 끊어지는 법. 일상에 지친 하루를 잠시 놓아두고, 지친 몸
교회 부흥은 현재 작은교회 목회를 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일차적인 목표다. 이런 교회부흥을 위해서 당연히 수반되어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전도다. 많은 교회와 목회자들은 ‘오직 전도’ ‘오직 부흥’의 기치를 내걸고 평신도들의 전도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목회자들은 한 명의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참된 자세라며, 전도를 위한 구체적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신상우 목사, 이하 카이캄)가 △‘카이캄 아카데미’(가칭) 런칭 △미자립교회 지원 프로그램 구체화 △회원 신학교에 ‘카이캄 장학금’ 확대 △세계로 뻗어나가는 ‘디아스포라 한인교회 연합운동’ 전개 등을 골자로 한 신년 계획을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997년 40여개 교회가 모여 시작된 카이캄은 현재 2750여 교회와 4
“2015년 사역의 초점은 ‘연합’, ‘영성’, ‘미래’ 3가지 키워드입니다.”미래목회포럼은 지난 13일 ‘넥스트제너레이션’이라는 주제로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22번지 기독교회관 강당에서 신년하례회를 갖고, 2015년 사역 초점으로 ‘연합’, ‘영성’, ‘미래’ 라는 3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이날 미래목회포럼은 교계의 보수와 진보 양 진영이 오해와 선입견을
10여년간 작은교회를 돕기 위한 사역에 매진해 온 작은교회살리기연합(작교연)이 이사장 정영태 목사와 대표 이창호 목사 등으로 새롭게 조직을 정비하고,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작은교회 살리기 운동을 펼쳐 나갈 것을 천명했다.작교연은 지난 30일 신당중앙교회(담임목사 정영태목사)에서 ‘작은교회 2014 결산 및 2015 비전 선포식’을 갖고, 이 땅의 4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