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회장으로 조성훈 목사, 이영한 장로, 김노아 목사, 홍정자 목사 선임동성애 조장 철폐운동, 국가발전 및 안보 위한 기도회 등 7대 중점사역 정해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회 제13회 총회가 7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려, 대표회장에 송태섭 목사를 추대하는 등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의 복음적 회복과 영적 각성을 위해 교회 연합과 일치, 선교, 사회 통합과 섬김, 자유 평화통일 사명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제13회 총회로 모인 총대들은 한마음으로 한국교회에 닥친 영적 위기를 복음에 대한 순수하고 뜨거운 열정을 회복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선교의 문이 꽉 막힌 가운데, 누구나 쉽게 가지 못한 이슬람 선교의 길을 40여년 동안 묵묵히 걸어온 단체가 있어 이목을 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최전방 미전도종족 개척선교를 목적으로 세워져 이슬람 선교의 대로를 놓고 있는 인터콥선교회다. 1983년에 설립된 초교파적 해외 선교기관인 인터콥선교회는 창의적인 접근 방법을 통해 프론티어에서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평신도 전문인 선교단체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CCK)를 비롯해, 한국전문인선교협의회(KAT)와 세계선교동역네트웍(KIMNET) 정회원 단체로서 국내외의
제주지사 시절 ‘한라산산신제 거부’, 앞서가는 제사장의 나라 언급도10계명 부모의 신앙유산, 믿음·헌신·희생 위에 국민통합 강조하기도원희룡 국토부장관이 지난 4일 경주에서 열린 ‘경북·대구 장로총연합 지도자대회’에 참석, 장로의 아들, 기독교인의 한사람으로서 신앙 간증을 한 것과 관련, 이를 둘러싼 논쟁이 뜨겁다. 기도회 주최측은 원 장관을 비난하는 보도와 관련, “기독교 신자이며, 장로의 아들인 원 장관의 신앙 간증을 듣기 위해 원장을 신앙 간증자로 초청했다.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든지 신앙적으로 살아온 이야기를 간증할 수 있고, 간
대흥동 비롯한 직능기관 업무협약 가져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를 대표해 선정한 대흥동종교협의회(회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는 지난 4일 오전 9시 대흥동주민센터에서 대흥동을 비롯한 직능기관 업무협약(MOU)을 가졌다. 대흥동(동장 조세원)을 비롯해, 대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최재환)와 대흥동교동협의회(회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 등이 함께 한 이날 협약식에서는 “1인 가구 64%인 대흥동에서 단 한 명의 고독사도 발생하지 않는 고독사 제로에서 고독 가운데 생
23억 상당의 2만 3000상자 전국 어려운 이웃에 전달“희망박스는 낮은 자리에서 나누고 섬기는 희생적 사랑을 실천하는 의미”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의 소외된 이웃을 향한 나눔과 실천이 우리 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더해가고 있다. 동 교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4일 국내외 구호활동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NGO 굿피플과 함께 ‘사랑의 희망박스 박싱데이’와 포장된 희망박스를 전달하는 ‘쪽방촌 이웃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성탄절’ 행사를 잇달아 열었다. 서울시청 다목적 홀에서 열린 박싱데이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100여 명을 비롯 굿피플
소외된 이웃을 향한 아낌없는 나눔과 실천을 지속해 온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2023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지난 2일 갖고, 장애인 가정 1250곳에 20㎏들이 김장김치 한 상자씩을 전달했다. 이영훈 목사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사랑의 실천이고 사랑은 나눌수록 더 커진다”면서, “사랑을 나누는 실천이 1년에 한 번 갖는 행사로만 그치는 게 아니라 매일 매달 여러 다른 모습으로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장애인교구 여러분들이 올 겨울도 잘 지내시고, 또 복된 성탄절과 축복의 새해를 맞이하시길
박경배 대표 “정직운동이 새마을운동처럼 이 나라에 다시 일어나야”국회의장상에 송촌장로교회 어린이부의 ‘슈퍼 정직게임’ 영예 “스마트 폰과 SNS, 인터넷 등 각종 미디어의 홍수시대 속, 건강한 미디어와 콘텐츠로 깨끗한 사회 문화를 조성해, 정직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의지가 UCC 작품으로 녹아들었다. 제15회 인성 클린콘텐츠 정직 UCC 공모전 시상식 및 2023 베스트 인성 클린콘텐츠 어워드 대상 시상식이 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국회 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와 한국정직운동
‘2023 한국교회의 밤’ 12월 7일 오후5시 63컨벤션센터에서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제34-5차 긴급 임원회를 지난 30일 회의실에서 갖고, 산재된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임원회에서는 먼저 ‘교단 복귀의 건’으로 복귀청원서를 제출한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선교측(총회장 양은화 목사)에 대해 실사위원회 보고를 받고, 그대로 복귀를 승인했다.또한 임원회에서는 ‘2023 한국교회의 밤 행사의 건’을 다뤄 사무총장 김정환 목사의 준비사항을 보고 받은 뒤, 오는 12월 7일 목요일 오후 5시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
“한반도의 통일은 믿음의 역사대로 이루어 질 것”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제39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마닐라기도회를 지난 11월 26일 필리핀 마닐라 소재 은광장로교회(김관형 목사)에서 갖고, 필리핀 복음화와 한반도 평화통일을 간절히 소망했다. 이번 기도회는 세기총 평화통일기도위원회가 주관하고, 세기총 필리핀 지회(지회장 임흥재 선교사)와 마닐라선교사협의회(회장 김해석 선교사)의 후원으로 150여 명의 세기총 임원 및 선교사, 그리고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은혜롭게 드려졌다.
자유일보는 창간 2주년 기념식 및 포럼을 지난 1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갖고, 자유통일과 북한해방 등 앞으로 자유일보가 나갈 3대 비전을 선포했다. 자유일보 창간의 중심이었던 전광훈 목사(한기총 전 대표회장)는 인사말을 통해 “이 나라를 살리기 위해 광화문 운동을 하다 보니 언론들이 다 무너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보수언론 마저도 언론의 정체성을 상실했다”면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들인 조중동이 이 나라의 독립과 건국과 발전에는 기여한 것을 인정한다. 그러나 박근혜 탄핵에 앞장서고 문재인 정부 5년간 종전협정과 주한미군 철수
“예장대신총회 서울동노회에서 지속적으로 지도 받아” 주장“하나님께서 기뻐하는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 마중물 될 것”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 서울동노회 소속 서사라 목사가 자신을 향해 신학적 이단시비를 제기한 박모 목사와 이모씨에 대해 “이들이 과연 한국의 대표적인 이단연구가인가”라며, 강력 비판하고 나섰다. 서 목사는 1일 ‘한국기독교이단상담연구소 및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세이연)을 한국교회에 고발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어떠한 신학적 공청회도 없이 지나간 폐기된 여러 사항으로 음해하고, 소속 교단인 예장 대신총회 서울동노회
미래목회포럼은 제20회 정기총회를 지난 1일 오전 11시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개회하고, 대표에 이동규 목사(청주순복음교회)와 이사장에 이상대 목사(서광교회)를 재선임하는 등 한국교회의 미래 비전 제시와 한국교회 싱크탱크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대표에 이동규 목사를, 부대표에 박동찬 목사(일산광림교회), 황덕영 목사(새중앙교회), 조희완 목사(산창교회)를, 집행위원장에 박재신 목사(은혜광성교회)를, 정책의장에 송용현 목사(안성중앙교회), 서기에 강신승 목사(지구촌순복음교회), 회계
글로벌영성훈련원 주최, 뉴욕국제중보기도모임와 뉴욕복음선교교회 주관글로벌영성훈련원이 주최하고, 뉴욕국제중보기도모임(한진영 목사)와 뉴욕복음선교교회(이병수 목사)가 주관한 서사라 목사(LA주님의사랑교회)의 예수 그리스도 재림 준비를 위한 요한계시록 강해 세미나가 지난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하크네시야교회에서 열렸다. 지인식 목사의 경배와 찬양으로 문을 연 첫날 집회는 박마이클 목사의 사회로 이병수 목사의 개회기도, 김택용 목사의 헌금기도 등으로 진행됐으며, 서사라 목사의 집회는 천국과 지옥 간증, 진리의 말씀 선포, 계시록이 열린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정서영 목사) 교회안전위원회(위원장=박승주 목사)는 교회건물안전관리세미나를 지난 30일 동연합회 세미나실에서 갖고, 사람의 생명을 지키는 주거환경 안전진단의 중요성을 제기했다. 이 세미나는 사람도 건강을 위해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듯이, 건물도 생명과 직결돼 정기적인 안전진단을 받아야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주지시키고, 현실세계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계기를 가져다가 주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열렸다. 이 세미나 강사인 박승주 목사는 “건물 안전진단은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영화 ‘안녕하세요’를 함께 관람하며 삶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동 교회는 지난 29일 교역자 300여 명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CGV에서 첫 단체 관람을 시작해 오는 12월 5일까지 우선 5,000여 명의 성도가 단체 관람을 한 뒤, 이후 전 교인과 제자 교회들로 단체관람을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안녕하세요’는 지난 2022년 개봉한 영화로 외로운 세상에서 죽음을 결심한 열아홉 살 소녀 수미(김환희 분)가 ‘죽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수간호사 서진(유선 분)의 제안에 따라 호스피스 병동을 찾으
보니파스와 배럿 추도식 시작으로 JSA 교회 앞 성탄트리 점등식 등신한대학교에선 ‘DMZ 선언 및 퍼포먼스’, ‘DMZ 경배 및 찬양’이어가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한 DMZ 세계평화 추수감사축제’를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비무장지대(DMZ) 내 파주 캠프 보니파스(JSA교회)와 경기도 의정부시 소재 신한대학교 등에서 갖고, 한반도 평화는 물론 전 세계의 전쟁이 종식되길 간절히 소망했다. ‘DMZ 세계평화 추수감사축제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강성종 장
“경제인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선포하는 시대 도래할 것”올림픽과 월드컵 함께 연 7번째 국가로 61조원 넘는 경제 효과 기대2030세계박람회 개최지를 결정하는 투표일인 11월 28일 오전 2030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간절히 소망하는 기도 소리가 종로 5가에서 높게 울렸다. 세계엑스포선교협의회(상임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사무총장 윤덕남 목사) 주최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한 기도대성회’는 말 그대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길 바라는 염원과 세계 선교를 향한 뜨거운 열정이 고
윤석열 대통령 “낳고 기르는 즐거움과 자아실현 동시에 충족되는 사회 만들 것”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과 보건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한국교회 예배’를 지난 26일 오후 5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드리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대책에 공동 협력키로 했다. 인구 위기에 처한 국가의 문제를 정부와 종교단체가 협력해 돌파하고자 하는 의지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날 예배는 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의 초대인사로 시작됐다. 이영훈 대표회장은 “이 예배는 한 번의 예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의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법률위원장 권순철 변호사)가 “성전환 수술 없이 성별 정정이 가능한 ‘성별의 법적 인정에 관한 법률안(이하 성별인정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힌 정의당 장혜영 의원에 대해 “반헌법적이고, 비과학적이며, 무책임한 법안을 발의하려한다”며 강력 규탄하고 나섰다. 동 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앞서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장 의원의 이 같은 주장에 “성별인정법안은 신체에 나타난 생물학적 성에 근거해 사람의 성별을 나누는 현행 헌법을 정면 부인하는 반헌법적
사단법인 제주행복선교회(이사장 오공익 목사, 제주중문교회 원로)는 ‘2023 제주 목회자 행복축제’를 지난 24일 서귀포시 중문단지 내 제주국제컨벤션센터 5층 오션뷰에서 갖고, 제주도 선교를 위해 평생을 헌신한 은퇴목사 부부와 홀사모 그리고 어려운 환경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목회자 등 150여명을 위로·격려했다. 행복축제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제주 출신으로 학원복음화협의회 상임총무를 역임하고 서울 강남구 담아름다운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부이사장 현승학 목사의 인도로, 홍순자 후원이사의 성경봉독, 제주중문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후원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