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YMCA전국대표자회와 한국YMCA전국연맹이 최근 정부가 대규모 주택건설이나 대지조성 사업 시 청소년수련시설을 포함하도록 하는 현행 규정(청소년활동진흥법 시행령 16조) 을 폐지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여성가족부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일부개정의 타당한 이유를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 1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청소년활동진흥법 일부
지구가 온통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마치 중한 열병을 앓는 사람처럼 지구가 펄펄 끓고 있다. 지구온난화 여파로 전방위적인 생태계 파괴 현상이 도미노처럼 일어나고 있다. 삼림지역이 광범위하게 소멸되어 평형이 깨어지고 있으며, 장차 3차 세계대전의 빌미가 될 것이라는 물부족과 식량부족 현상도 속출하고 있다. 여기에 지카바이러스 등 각종 열대성 질병들이 창궐해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목사)가 대학특성화사업 중간평가 결과 ‘재활스포츠전문인력양성사업단’이 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돼 오는 2018년까지 계속 지원을 받게 됐다.대학특성화사업(CK, university for Creative Korea)은 지역사회 수요를 바탕으로 대학의 강점 분야를 특성화해 대학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학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총회장 박무용 목사) 제94회 총회장을 지낸 바 있는 서정배 목사(울산 대광교회 원로)가 급성암으로 지난달 28일 오후 7시 20분경 대구 동산의료원에서 향년 73세를 일기로 소천했다. 고인은 1979년 5월 20일 대광교회를 개척해 37년간 시무하다가 지난해 7월 14일 원로 목사로 추대됐으며, 94회 총회장으로서 교단 부흥과 발전
다음 세대의 부흥과 이를 통한 교회 연합을 목적으로 하는 전도 집회인 ‘2016 라이즈업 코리아 807 대회’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대회는 라이즈업무브먼트(대표 이동현 목사) 주최로 오는 8월 7일 오후 6시부터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며, CTS기독교TV를 통해 전 세계로 방송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2016 라이즈업 코리
(사)국가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총재 엄신형 목사)가 지난 30일 개원한 제20대 국회와 관련 “국민을 위한 국회가 되어 달라”고 촉구했다. 동 협의회는 ‘제20대 국회에 바란다’는 제목의 논평을 30일 내고, “이번 20대 총선에서 국민이 바랐던 것은 현 정부에 대한 심판이 아닌 그동안의 국회 자체에 대한 심판”이라며, “불필요한 정쟁을 피하고, 스스로 내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여성위원회(위원장 권복주 장로)가 사회복지법인 평화복지재단 산하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꿈나무(원장 박미자 권사)에 자립정착금 100만원과 기저귀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해 나눔과 섬김의 본을 보였다.위원장 권복주 장로(통합)를 비롯한 여성위원들과 한교연 김 훈 기획홍보실장, 윤영호 사회문화국 부장, 총무국 노은희
동성애 커플의 혼인신고는 불가하다는 법원의 판단에 한국교회가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김조광수 김승환 씨의 동성결혼 불수리 처분에 대한 불복소송 것과 관련, “혼인, 출산, 자녀양육의 과정으로 사회의 새로운 구성원이 만들어지고 사회가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하는 토대가 형성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동성 간의 결합이 남녀 간의 결합과 본질
‘힐링 사역자’ 구순연 집사(예장통합 목양교회). 구 집사는 18년 전에 남편의 죽음으로 깊은 시름에 빠져 있을 때 주님을 만나 영과 육이 치유되는 놀라운 기적, 즉 ‘힐링의 역사’를 몸소 체험했다. 이에 구 집사는 세상에서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힐링 사역자’로 나서기로 마음먹고, 낮은자의 자세로 전진했다. 물론 18년 전 주님의 명령을 받고 시작
대한예수교장로회 홍광교회(담임 주광식 목사)와 사회복지법인 삼동소년촌(이사장 이석하)이 그리스도의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위한 결연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창립 60주년을 맞은 홍광교회와 상암동 부지로 섬김터를 이전해 10주년이 된 삼동소년촌이 변화하는 사회패러다임에 따른 다각화, 특성화된 사업추진의 연계선상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세상에 구현하고, 궁극적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0년차 총회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신학대학교 성결인의 집에서 ‘성결교회 민족의 희망, 사중복음 우리의 사명’이란 주제로 열려, 총회장에 여성삼 목사를 선출하는 등 성결의 횃불을 높이 들어 새롭게 전진하기로 다짐했다. 유동선 목사의 개회선언으로 문을 연 총회는 임원선거를 비롯해 헌법 및 제규정 상충조항 개정안, 헌법개정안,
최근 목사, 전도사, 신학생이 일으킨 일련의 살인 사건과 관련, 생명문화 확산과 생명가치 지킴에 앞장 서온 기독교자살예방센터(대표 조성돈)가 지난 20일 ‘생명가치를 회복하라’란 제목으로 성명을 내고 “교회 내 생명교육의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촉구했다.동 센터는 “목사이자 신학교수가 딸을 학대살인하고, 전도사였던 여자가 아버지를 살인하고, 신학을 공부한 이
박근혜 대통령이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줄기세포 연구 분야에서 우리가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해 세계 시장에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음에도 생명 및 연구 윤리 때문에 엄격하면서도 중첩적인 규제 대상이 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신산업투자위원회가 건의한 ‘비동결 난자의 연구’ 사용을 금지하고 있는 규제를 풀 것을 제안한 것과 관련,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상임공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경숙)는 ‘한국교회 다음세대를 위한 차별금지법 반대 포럼’을 오는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국민일보 빌딩 11층 그레이스홀에서 연다. 이날 포럼은 국가조찬기도회 정균양 사무총장의 사회로 이혜훈 새누리당 국회의원 당선자와 이태희 미국 변호사, 염안섭 수동연세병원장 등이 강사로 나서며, 에스더기도운동 이용희 대표가 총평한다
한국국제예술원(KICA) CCM학과 학생들과 지도교수인 디사이플스 리더 정신호 교수가 최근 압구정예수교회(담임 임우성 목사) 금요심야기도회에 참석해 예배와 찬양을 드리며, 성도들과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한국국제예술원 CCM학과는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지역교회를 섬기기로 마음먹고, 그 첫 번째 교회로 국제독립교회연합회(WAIC) 소속 압구정예수교회를 찾은
2014년을 기준으로 대한민국 여성과 남성의 임금 차이가 무려 36.6%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수치는 OECD 최저수준으로, 회원국 평균 15.6%의 두 배 이상이다. 연간 근로일로 따지면 여성이 남성보다 95일을 더 일해야 동등한 임금을 받을 수 있다. 이에 국민사랑의회를 비롯한 미래여성네트워크, 여성사박물관추진협의회, 역사·여성·미래, 한국난임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한반도 통일 세미나를 오는 30일 과천에 위치한 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에서 ‘비폭력 평화의 힘’이란 주제로 연다.이날 세미나에는 로터리 소속으로 세계적 비폭력 운동가인 캐나다 에머리타대학 Dr. Ann이 초청 강사로 나선다. Ann 교수는 세계 곳곳의 분쟁 지역에 들어가 갈등관계에 있는 양 극단의 사람들에게 대화와 타협, 협상을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목사)는 대한태권도협회와 공동으로 ‘제9회 나사렛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품새대회’를 오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개최한다.나사렛대 총장배 태권도대회는 대전·충청권 대학 중 유일하게 지난 2014년 대한태권도협회로부터 공식대회로 승인을 받은 대회로, 전국에서 2,500여명의 선수와 임원, 가족 등 모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과 국제한국구호기구 기아대책(이사장 손봉호 장로)은 한국교회 턴업 운동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공덕동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 중강당에서 갖고, 한국교회 위상회복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턴업 사업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1,2부로 나뉘어 1부 예배는 전광훈 목사(한교연 공동회장)의 사회로 이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가 거동이 어렵거나 의료서비스 이용이 불편한 중증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장애학생 무료 한방진료’가 호평을 얻고 있다.한방진료는 지난 2011년 약선한의원(원장 최호성)과 산학협력을 체결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매월 1회 한방진료를 통한 장애학생들의 건강관리를 체크해주고 있다.지난 19일에도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장애학생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