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교대한성결교회 은급재단 9대 이사장에 민중기 목사(답십리교회)가 취임한 가운데, 이사장 이취임식이 25일 오전 총회본부에서 개최됐다. 부이사장 김원기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에서는 이사 김성은 목사의 대표기도, 상임이사 김준겸 장로의 성경봉독, 총회장 신현파 목사의 ‘하나님이 세우신 권위’(삼상 3:19~21)란 제하의 말씀 선포 순서로 드려졌다. 이어 이사 이상화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취임식은 6대 이사장 나세웅 목사의 이임기도, 8대 이사장 김부열 목사의 이임사, 성결신학원 전 이사장 김종현 목사의 취임기도, 유지재
“분열의 죄 회개하고, 말씀 순종해 화해와 평안 이룰 것”불의의 사고 이태원 참사 추모하며 애도하는 시간 갖기도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한국장로교회 연합의 마중물이 될 것을 천명했다. 지난달 ‘연합의 마중물이 되겠다’는 호소문을 발표한 이래, 약 1천여 교회가 새롭게 백석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하는 의미로 1일 오전 천안 백석대학교회에서 드린 환영감사예배에서다. 새롭게 교단에 합류한 1천여 교회를 비롯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드려진 이날 예배에서 동 교단은 ‘한국장로교회 연합을 위한 백석총회의 선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는 제71차 정기총회를 지난 17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소재 은혜와진리교회에서 개회하고, 총회장에 김병묵 목사(금산순복음교회)를 선출하는 등 오직 진리의 말씀을 사수하기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1000여 명의 총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령을 좇아 행하라’(갈 5:16)란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서는 세계정세의 위기 속에 국가안보와 핵폐기 평화정착을 소망하고, 한국교회에 침투해 있는 이단 사이비에 대한 불감증을 올바른 복음전파로 타파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감염병 유행 후 교회의 예배회복을 위해, 올바른 복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 총회는 제107회 정기총회를 지난달 20일 오전 광주광역시 북구 찬양권능교회(담임 임강원 목사)에서 성총회로 열고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를 유임하는 한편, 한국교회의 질적, 양적, 지적 성장을 견인하는 복음주의적 교단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회원점명과 개회선언으로 문을 연 총회에서는 서기보고, 회계보고, 각국 경과보고, 각 노회보고 후 임원선거에 들어가, 현 총회장인 정서영 목사를 유임키로 하고, 나머지 임원들은 총회장에게 일임키로 결의했다. 총회장 정서영 목사는 “부족한 종에게 다시 교단을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제107회 정기총회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전진을 지속하는 총회(빌3:12~16)’란 주제로 개회되어 신임총회장에 김운복 목사(서해제일교회)를 선출하고, 회개와 용서, 관용의 정신을 바탕으로 화목과 합동운동을 펴나갈 것을 다짐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회 임원 및 노회장, 임원 후보만 참석하고, 노회별 온라인으로 가진 이날 총회에서는 전국장로회연합회, 전국여전도연합회 등 총회 산하 기관의 활동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경중노회와 서울남부노회가 헌의한 총회 규칙 및 임원 선거 규칙 개정의
대한예수교장로회 제56회 합동중앙총회가 지난 13일과 14일 성민교회 예닮숲에서 개회되어 총회장에 조옥선 목사(경인노회, 초석교회)을 선출하고, 연합과 화합을 통해 교단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란 주제로 개회된 동 총회는 총회장후보로 단독 출마한 현 총회장 조옥선 목사를 회원들의 신임을 물어 박수로 재선임하고, 성령 안에서 하나 되는 교단을 위해 총회원 모두가 노력 할 것을 다짐했다. 신종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새 내일을 향해
대한예수교장로회 정통중앙총회는 제53회 정기총회를 지난 1일 영락기도원(서울 강북구 인수봉로 55길 168-6)에서 개회하고, 신임 총회장에 이건호 목사(월계제일교회)를 선임하는 등 교단화합과 정상화를 향한 의지를 다졌다. ‘헌법을 준행하는 임마누엘 성총회’를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는 39개 노회, 총대 98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로운 성총회로 열렸다. 관심을 모은 총회장 선거는 추천위원회 위원장 한규섭 목사와 김원배 목사, 박명옥 목사, 최희숙 목사, 손연희 목사가 추천한 후보 조정숙, 이종갑, 이건호 목사가 맞붙은 가운데, 투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총회는 제107회 총회장 정복희 목사 취임 및 전임 총회장 김종선 목사의 이임예배를 30일 오후 2시 구로반석교회(총회교육원)에서 갖고, 이 시대와 한국교회를 선도하는 마중물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박요셉 목사(숭실대 경영대학 겸임교수 역임, 버지니아크리스챤대학교 교양학부 교수)의 사회로 드린 예배는 최요한 목사(총회부총회장, 강원노회 노회장)의 대표기도와 박준규 목사(총회회의록 서기, 서울중앙노회 노회장)의 성경봉독(디모데전서 2:1-4) 후 노회장 및 총회임원들이 특송으로 자리를 빛냈고, 평안노회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황제돈 장로)는 제35회 하계수련회를 지난달 30일 충남 예산군 덕산면 소재 스플라스 리솜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나는 남전도회’(엡 2:5)란 주제로 열렸다. 이날 수련회는 200여명의 회원들과 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은혜롭고 경건하게 진행됐다. 수련회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환영 및 축하의 시간, 세미나, 은혜의 시간, 폐회예배 순으로 진행됐다. 회장 황제돈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1부 개회예배에서는 직전회장 최병순 장로가 기도하고, 총회장 신현파 목사
한국성결교회연합회(대표회장 신현파 목사)는 제13회 임원부부수련회를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여수, 남해, 통영, 거제 등에서 갖고, 상호 친목과 결속을 다졌다.기독교대한성결교회를 비롯,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등 세 교단 임원들의 부부동반으로 이뤄진 이번 수련회에는 기성 14명, 나성 11명, 예성 18명 등 모두 43명이 참가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수련회 기간 중 임원회의에서는 교단로고는 기존대로 교단별로 사용하되, 한성연 통합로고를 사용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또 농어촌교회의 레노베이션(R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 제51기 전국장로회 하기부부수련회가 21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선한 일을 사모하는 장로가 되자(딤전 3:1)’란 주제로 열린 가운데,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참석한 장로 부부 2천 5백여명에게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나아가는 사명을 실천하자”고 강조했다. 수련회 둘째 날 저녁집회를 인도한 오정현 목사는 ‘응답의 봄비’(스가랴10장1절~12절)란 제하의 말씀을 통해 “한국 사회와 민족의 역사는 한국교회와 같이 가는 것이며, 한국교회의 역사는 우리 교단의 섬김을
총회비 산출 근거 경상비와 세례교인 수 병산제’로 변경관심 모았던 ‘목회자 이중직 허용’은 상정되지도 못해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제116년차 총회를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신길교회에서 갖고, 신임 총회장에 김주헌 목사, 목사부총회장에 임석웅 목사, 장로부총회장에 유승국 장로 등을 선출하는 등 교단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안건을 처리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사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총회는 강도 높은 방역수칙으로 인해 제대로 토론도 못한 채 1박 2일로 단축해 진행됐던 모습과 달리, 오전부터 저녁 늦은 시간까지 회무를 처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 제36회 서북노회가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원주큰사랑교회애서 개회되어 노회장에 강명이 목사를 선출하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운동을 뜻을 같이하는 교단들과 함께 펼쳐 나가기로 했다.특별히 동 노회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운동과 관련해서 국회와 민주당사 앞서 1인 시위를 벌이기로 하는 한편, 이슬람세력의 국내 유입과 관련해서 포스터를 제작해 지교회에 배포키로 했다. 또한 신천지를 비롯하여 여호와의 증인, 전능신교(동방번개) 등 이단 사이비 종교로부터 교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세미나 등 교육을 강화해 나가기
“비전교회가 일어나야 한국교회가 건강하게 부흥한다”한국교회가 마이너스 성장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비전교회와함께하기운동본부(회장 김진호 감독)가 제22차 신바람 목회 세미나를 12일 오전 용두동교회에서 ‘위드코로나시대의 소통의 목회’란 주제로 개최하고, 비전교회 목회자들을 위로하는 동시에 건강하게 부흥하는 교회로 가기 위한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첫 번째 강의에 나선 오일영 목사(기감 선교국 총무)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정책에 대해서 소개했다. 오 목사는 “한국교회는 이제 21세기 글로벌 선교의 리더 중 하나”라
성결대학교의 설립자인 ‘故 영암 김응조 목사 제31주기 추모예배’가 지난 15일 오전 11시 성결대학교 학술정보관에서 드려졌다. 예성총회와 성결대학교, 영암 김응조목사기념사업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추모예배를 드린 후 묘소 기도회 순서로 진행됐다.기념사업회 회장 강의구 목사의 사회로 드린 예배는 고문 이강호 목사의 기도와 총무 황성환 목사의 성경봉독, 전수미 교수의 특송 후 고문 김재용 목사가 ‘성결의 유산을 주신 큰 스승님’(행 7:56~5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또한 성결대 교목실장 이은성 목사의 약력소개와
사단법인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회장 임재환 목사,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 제17회 목사안수식이 11일 오전 CTS아트홀에서 열려,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강이선 목사를 비롯한 31명은 한국교회를 선도하는 파수꾼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직전회장 정인찬 목사(웨신총장)의 인도로 드린 1부 예배는 김성이 목사(서기)의 기도와 정균영 목사(부서기)의 성경봉독(행17:11), 회장 임재환 목사의 ‘성경을 자세히 살피십시오’란 제하의 설교 순서로 진행됐다. 회장 임재환 목사는 “정말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아는 사람이
대한예수교장로회 선교총회(총회장=김원남 목사) 신학교는 최요한 목사 신대원장 취임에배를 지난 12일 동 총회신학교 예배실에서 드리고, 목회자의 질적 성장 위한 신학교육 강화에 주력키로 했다. 이날 예배는 교무처장 이대성 목사의 사회로 학생처장 한영국 목사의 기도, 송앤송 찬양팀의 찬양, 학장 이종경 목사의 ‘그리스도의 일꾼으로’이란 제목의 설교, 이사장 김원남 목사의 격려사 및 임명장 전달, 강창렬 목사의 축사, 최요한 목사의 취임사, 김원남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드렸다.이종경 목사는 ‘그리스도의 일꿈으로’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인천지역장로협의회(회장 이봉남 장로)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힘들고 어려운 작은교회와 선교사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달했다. 동 협의회는 지난 7일 부평제일교회에서 ‘이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작은교회 위로회를 갖고, 인천지역 7개 지방회 30개 작은교회에 3,000만원을 비롯해, 기성 선교사훈련원에 500만원, 선교사 5가정에 5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여기에 당일 헌금과 행사비까지 더하면 모두 5,000만원의 선교비를 작은교회와 선교사에게 지원했다. 이번 선교비는 동 협의회가 사업 예산을 절약하고, 인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이상문 목사) 성결미래목회연구소는 2022년 성결미래목회포럼을 지난 10일 성결대 야립국제회의실에서 ‘한국성결교회의 시작을 파헤치다 자생인가? 파생인가?’란 주제로 가졌다. 이번 포럼은 한국성결교회 시작에 대한 논의를 통해 정체성을 확고히 다지고 예성 교단에 소속된 모든 목회자들이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사중복음의 기치를 들고 세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총회 유튜브 계정인 ‘성결TV’를 통해 생중계된 포럼은 김영택 박사(삼성교회)의 사회로, 노윤식 박사(주님앞에제일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전국호남협의회(대표회장 김상현 목사) 2022년 신년감사예배가 25일 오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드려져, 세계평화와 남북통일, 총회 발전과 한국교회 연합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대표회장 김상현 목사의 사회로 드린 1부 신년감사예배는 회계 태준호 장로의 기도와 서기 정신길 목사의 성경봉독, 김문기 장로의 특송,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의 설교 순서로 진행됐다. ‘호랑이를 위하여’란 제하로 말씀을 전한 소강석 목사는 “코로나가 3년째 이어지면서 다들 지쳐 힘들어하고, 한국교회도 큰 위기를 맞고 있다”면서, “임인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