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송덕준 목사)가 교단 산하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한국사회를 혼란에 빠트리고 있는 메르스 치유와 동성애 축제 중단, 전국적 가뭄해결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동 총회는 먼저 “메르스 1차 감염자가 생긴 이래 급격한 확산 일로에 있고, 언론 보도와 여론의 확산 등으로 인한 국민 심리적인 불안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지경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평화통일위원회,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예수살기, 기독교평화행동목자단, 기독교평신도시국대책위원회, 한국기독교장로회평화공동체운동본부, 향린교회, 민통선평화교회 등은 지난 25일 서울 광화문 KT 앞에서 ‘탄저균·사드배치·소파개정 기독인 시국기도회’를 개최하고, “탄저균 가지고 미국은 이 땅을 떠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우리민족의 존엄과
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는 제65주년 6.25상기구국기도회를 25일 오전 우리교회에서 드리고, 이 땅에 더 이상 동족상잔의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기를 기도했다. 특히 동 연합회는 현실주의에 치우친 일부 지도자들의 각성을 강력히 촉구하고, 세계화의 급격한 변화의 물결을 타고 몰려드는 외세문화에 한국교회가 앞장서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을 천명했다. 박춘복 목
충남 계룡시 엄사면 소재 사랑의지역아동센터 원장 A목사에 대한 성추행 사건이 조작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기독교계는 25일 ‘A목사 진실 규명 기독교 대책협의회’(이하 대책협의회)를 구성하고, 대표회장에 이광원 목사를 선임했다. 또한 사건이 중하다는 판결에 따라 기독교계 언론에서도 공동취재단을 본격적으로 가동하는 등 사건의 전면 조사를 통해
총신대학교 길자연 총장이 사임했다.학교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 총신대학교 이사회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2015년 6월 25일부로 길자연 총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심상법 대학원 부총장을 총장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총신대 이사회는 또 “길자연 총장이 총회에서 개방이사를 신속하게 선임하여 재단이사회를 정상화하고, 총회와 학교와의 화합을 조건으로 총장직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이영훈 목사)가 그동안 난항을 겪었던 부지 문제에 대안으로 떠오른 한남동 국제루터교회와 서울시가 제안한 뉴타운 조성 지역 두 군데를 두고 고민하던 중, 한남동 국제루터교회 부지를 1차 후보지로 확정하고 건립일정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관련 건립추진위원회는 지난 19일 정동 달개비에서 회의를 갖고 기독교한국루터회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김경원 목사)는 지난 23일 대전 북유성대로 침례교회신학대에서 ‘‘해방·분단 70년, 선교 130년 이후 한국교회의 미래를 모색한다’란 주제로 제 17회 전국수련회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경원 대표회장과 이성구 상임총무 등의 유임했다.이 자리에 참석한 김경원 대표회장은 “한국교회가 보수와 진보의 진영논리를 넘어 협력해야 한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황수원 목사)는 지난 23일 용산구 국방컨벤션 화랑홀에서 ‘비전70 사랑마을 네트워크 업무협약 단체 대표자 초청 장로교의 날 설명 및 오찬회’를 개최하고, 미래 지향적인 교회공동체를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이 자리에서 한장총 황수원 대표회장은 설교를 통해 “성경에 나오는 요셉처럼 겸손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미래지향적인 삶을 살아야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24일 교회 대성전에서 수요예배(수요성경강해) 중 ‘2015년 제65주년 6·25 전쟁 참전용사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수여식에서는 약 31명의 참전용사가 신규 수여자로 선정됐으며, 교회에서는 이들에게 각각 감사패와 격려금 30만원을 증정했다.이날 수여식에는 2014년까지 행사에 참가했던 참전용사까지 포함하여 총 342명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 전쟁 발발 65주년을 맞아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킨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한기총은 24일 성명을 통해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수많은 희생으로 말미암아 세워지고, 발전한 것을 기억하고, 그 희생의 의미를 깊이 세기며 다음세대에게 올바른 역사의식과 통일한국의 미래를 물려줄 수
송윤혁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쪽방 시사회가 지난 22일 필름포럼에서 열렸다. 평화교회연구소, 영사기, 도시빈민선교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시사회는 100여명의 관객들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됐다. 영화 소개를 맡은 장세현 팀장(평화교회연구소)은 “이 영화는 2012년부터 지금까지 3년여에 걸쳐 만들어졌으며, 감독이 직접 1년 3개월 간 쪽방에 거주하며 촬영하였
나사렛대학교(총장 신민규 목사)를 비롯해, 남서울대, 선문대, 호서대 등 천안·아산지역 4개 대학이 22일과 23일 양일간 천안 캠코수련원에서 4학년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연합캠프를 개최했다.이번 연합캠프는 천안·아산지역 기업과 학교 등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가 지역 기업에 취업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남대학교(총장 김형태 박사)는 최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네팔 이재민을 돕기 위한 구호성금 모금액 277만950원을 기아대책 대전충남본부에 전달했다.이번 지진피해 구호성금은 실의에 빠진 네팔 국민과 이재민을 위해 한남대 교직원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만들어졌다.이에 김형태 총장은 “이번 성금 전달을 통해 네팔 국민들의 슬픔을 위로하고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주최 제4회 한국교회 목회자(교단)축구대회가 지난 22일 경기도 하남종합운동장 축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예장 통합이 우승을 차지했다. 선수와 교단 관계자 등 4백여 명이 참석한 이번 축구대회는 예장 통합, 백석, 대신, 기성, 개혁, 합신, 나성, 개혁국제 등 8개의 교단팀과 연합팀 등 모두 9개 팀이 출전해 할렐루야그룹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백남선 목사)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는 ‘제100회 총회기념 개혁신학 주요 이단 대책대회’를 오는 29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총회본부에서 개최한다. 이번 이단 대책대회에서는 이덕술 서울상담소장을 비롯해, 이단상담가 진용식 목사, 신현욱 목사, 박기성 예드림교회 목사가 강사로 나서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신천지,
메르스 피해지역 농산물 사주기운동 행사가 24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메르스로 인하여 자가 격리 당했던 보성 지역의 피해 농가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로 열렸으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 총회,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함께 했다.이날 행사는 방경현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부목사)의 사회,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는 24일 미국그리스도연합교회(United Church of Christ, 이하 UCC) 총회장인 제프리 블랙 목사에게 최근 발생한 ‘탄저균 배달사고’에 관한 한국교회의 입장을 담은 서신을 보냈다.이 서신에서 NCCK는 이번 사고가 미국이 한반도에서 세균전을 준비하는 전조가 아닌지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여의도총회(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17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지방회 육성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전국 지방회에 총 1억 25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이는 지난 제64차 총회에서 임원 입후보비를 특별후원금 명목으로 각 지방회 후원에 쓰겠다는 약속에 따른 것이다. 이날 총회 산하 전국 48개 지방회 중 소속 교회수가 3
한국교회의 갈등과 분열의 현장에서 연합과 일치의 구심점 역할을 감당해 온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신신묵 목사, 이하 지도자협)가 창립 40주년을 맞았다.그동안 지도자협은 한국교회의 화합과 일치, 지도자들의 회개와 반성, 국가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오롯이 한 길을 걸어왔다.처음 지도자협이 태동한 것은 1975년이었다. 당시 NCC와 비NCC가 나누어
제65주년 6.25를 맞아 지난 19일 양평금식기도원에서 기도의 함성이 크게 울려 퍼졌다. 사단법인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대표회장 전태규 목사, 이하 세복협) 소속 500여명의 회원들이 ‘국가번영, 남북통일 복음과 성령으로 이룩하자’라는 주제로 2015 남북통일기원 연합성회를 개최한 것.이날 성회에서 참석자들은 남북 평화통일, 한국교회의 영적 각성, 사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