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사회에 공헌하는 CBS’ 되기 위해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 캠페인 펼치기로CBS는 2013년 새해에도 대한민국 중심언론이자 기독교 복음과 가치를 알리는 선교기관으로서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사업을 통해 그리스도의 공의와 사랑을 사회에 전하고 교계를 섬김으로써 바르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CBS는 올해 캠페인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개혁총연(총회장 최원석 목사)은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 2013 신년하례예배를 갖고, 교단의 화합과 연합을 통해서 성장하는 총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이날 신년하례 예배는 부총회장 박문규 목사의 사회로 열려, 부총회장 류봉춘 목사의 대표기도, 프레이지 앙상블의 특송, 총회장 최원석 목사의 ‘너희 귀에 응하였으니라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대표회장 김삼환 목사, 상임회장 주남석 목사)이 주최하는 ‘한복총 2013 후쿠오카 포럼’이 14일 일본 후쿠오카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경제민주화와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대표회장 김삼환 목사가 ‘경제민주화와 사회’라는 주제로, 이재창 목사가 ‘경제민주화와 교회’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를 맡아 진행됐다.패널로는 안준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 원로목사 조용기)는 ‘신년축복열두광주리 특별새벽기도회’ 마지막 날인 지난 12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다문화 가정 자녀 안수식’을 가졌다.‘다문화 가정 자녀 안수식’은 동 교회에 다니는 다문화 가정과 자녀들을 초대하여 축복하고 안수기도하는 행사로 머나먼 이국 땅에 홀로 와서 가정을 이루고 사는 분들에게 격려와 관심
최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 가입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동행 총회(총회장 김의웅 목사)는 지난 10일 서울 역촌동 성신교회에서 신년하례식을 갖고, 총회 발전과 도약을 다짐했다.이날 신년하례식은 총무 김만태 목사의 인도로 시작돼, 이병규 목사의 대표기도, 윤경희 목사의 성경봉독, 한기총 총무단 회장 정춘모 목사의 ‘사명을 감당하려면’이라는 주제의 설교, 총회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교회협)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한기총)가 오는 10월 열리는 세계교회협의회(WCC) 부산 총회를 앞두고 공동선언문을 채택하는 등 WCC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한국교회의 진보 진영과 보수 진영을 대표하는 두 단체는 지난 13일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WCC 개최와 관련한 공동
총대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류 목사 명예회복 길 터줘신학 검증결과, 공개청문회, 신앙고백서 등이 뒷받침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측(총회장 정학채 목사) 류광수 목사가 무분별한 이단정죄에서 벗어났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지난 3일 정기총회에 이어, 14일 열린 제24-1차 실행위원회에서도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의 보고를 그대로 받아들여 류광수 목
지난 18대 대선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당선에 큰 몫을 담당한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기독교분과(위원장 김의웅 목사)의 단합대회 및 신년하례식이 지난 5일 서울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번 대선승리에 공로를 펼친 인사들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도 함께 거행됐다.1부 예배는 총괄간사 김만태 목사의 사회로 고흥식 목사(기침 총회장)가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지난 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2013 신년예배 및 하례회를 갖고, 사회적 양극화 해소, 한국교회의 갱신, WCC의 성공적 개최 등에 앞장서 나가기로 다짐했다.이날 신년하례회는 나홍균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의 사회로 열려 본 예배에 앞서 ‘죄의 고백과 용서’ 순서를 가졌다.이날 참석자들은 “우리는 죄에서 벗어날 수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총회(총회장 이영훈 목사)와 기하성총회(총회장 박성배 목사)가 올 연말까지 완전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양측의 입장이 다소 엇갈리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지난 4일 양 교단 임원, 전 총회장, 위원장 등 60여명은 국민일보 빌딩에서 ‘총회 중진모임’을 갖고 ‘한 지붕 두 가족’ 체제로 교단을 통합키로 합의했다. 이영훈
감독회장 당선자 문제로 수년째 내홍을 겪어온 기독교대한감리회가 드디어 새로운 감독회장을 선출하게 됐다.기감은 지난달 27일과 28일 양일간 감독회장 선거 후보등록을 진행했으며, 함영환 목사(분당새롭교회), 강문호 목사(갈보리교회), 전용재 목사(불꽃교회) 등이 등록을 완료했다. 이 외에도 동부연회에서는 유준호 목사(문막교회), 이철 목사(강릉중앙교회)가 감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회(총회장 정학채 목사)는 지난 7일 예원교회 갈릴리홀에서 신년하례예배를 갖고, 전도운동을 통해 민족과 세계를 품는 교단으로 거듭나는 한 해가 될 것을 다짐했다.이날 신년하례예배는 부총회장 김송수 목사의 사회, 서기 김효현 목사의 기도, 회록서기 임규철 목사의 성경봉독, 총회장 정학채 목사의 설교, 총무 김기곤 목사의 광고, 회계 김영
한국교회 미래 성장동력 상실…교회 비판 속에 담긴 하나님의 준엄한 경고 들어야내적으로 수도권 20위 대학, 외적으로 서진 현실화시키려는 VISION2020계획 수립‘야성이 살아 있는 대학’을 슬로건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인재를 키우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그리스도대학교 임성택 총장. 임 총장은 ‘VISION 2020 종합발전계획’을 통
WCC부산총회, 한기총·한교연 다툼 등 곳곳서 불협화음예장 합동, 기성, 기감 등 문제해결에 거는 기대 증가새해를 맞아 각 교단과 단체 등은 신년하례예배를 통해 한국교회 갱신과 개혁을 향한 소망을 빌었다. 지역 간, 이념 간, 세대 간, 계층 간 분열과 갈등이 극심했던 2012년을 넘어 화합과 일치의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특히 설자리를 잃어버리고
행사 참여 지도자들 발뺌에 급급기독교은행에 투자했다가 사기를 당한 피해자들이 제대로 된 사과나 보상도 받지 못한 채 고통 속에서 신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피해자들은 당시 기독교은행 발기인대회에 참여했던 한국교회 지도자들의 면면을 보고 투자를 결정했지만, 이들 지도자들은 “법적 책임이 없다”며 발뺌에 급급한 모습을
“분열과 갈등의 시대 마감하고, 화합과 소통, 그리고 연합과 일치의 시대 열겠다” 선교와 전도 경쟁력 높이기 위한 교회의 사회적인 책임과 공공성을 강하게 제기 각 교단 및 단체 신년 설계공공성 회복의 원년 되기를 소망김영주 목사2013년 새해에는 언급된 문제들이 해결되고, 우리 사회 안에 깊이 뿌리박힌 갈등과 분열의 골이 메워지기를 바란다. 한국기독교교회협
모두 머리가 되려 하는 명예욕이 분열과 갈등 양산핍박받는 기독교···한국교회 지도자들의 책임 크다 2016년 서울에서 열리는 제19회 그리스도의 교회 세계대회 대회장을 맡은 이강평 목사는 이 대회가 그리스도의 교회 위치를 국내외에서 확고부동하게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한국에서는 이 대회를 기점으로 성서로 돌아가는 환원운동이 확산되어 환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부기총)는 지난 13일 부천 동광교회(류철랑 목사)에서 제43회 정기총회를 갖고, 조주환 목사(강변교회)를 신임 총회장에 추대했다. 상임회장에는 김경문 목사(여의도순복음 중동교회)를, 사무총장에는 김채우 목사를 연임했다.총회장 조주환 목사는 “작은교회 목사로서 연합활동에 있어 작은교회가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부천
백석대학교 평생교육원내에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음악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음악연주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모여 만든 백석관악오케스트라는 12월 14일 오후 7시30분에 백석대학교 예술동 콘서트홀에서 창단연주회를 개최했다.백석관악오케스트라의 창단연주회는 다문화가족 60여명과 함께하는 희망연주회로 진행됐으며, 다문화가족과 함께함으로써 다문화가족에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나홍균 목사) 교회와사회위원회와 평화통일위원회는 지난 12일 서울시 강북구 인수동 ‘기장 아카데미하우스 대화의집’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을 바라는 기도회’를 가졌다.이날 기도회는 김경호 목사(들꽃향린교회, 교회와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의 사회, 노일경 목사(월곡교회, 서울북노회장)의 대표기도, 이숙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