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가 저출산 극복 출산운동과 ‘생명존중의날’을 기획 추진 등으로 사회통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김 목사는 지난 2012년 3월 한국교회 연합기관과 소속 교단, 단체,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설립한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사무총장을 맡아 기독교 가치에 기반한 정책 개발 및 제안, 특히 저
성탄절을 생각하다아버지는 천국 세상을 만드시고 에덴에 아들을 낳으셨네아들의 여자도 만드시고 실과와 식물도 내셨으나 아들은 아버지의 집을 부수고 눈물도 없이 도망쳐 캄캄한 강을 건너야 하는 역사를 시작했네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다시 집을 지으셨네아들은 아버지의 집을 또 부수었네아버지는 그런 아들을 버리지 않으시고 한마디 불평 없이조금의 분노함 없이방문 열고 아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아기예수 탄생의 기쁨이 온누리에 가득하다. 어둠으로 가득한 이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된 탄생의 날이다. 전 세계 곳곳에 전쟁과 기아 종식, 평화통일의 역사가 은혜의 강처럼 흘러넘치길 기대한다.2019년은 국내외적으로 분열과 갈등의 아픔이 팽배한 한 해였다. 금방이라도 녹을듯했던 남과 북의 평화
영광기업 정학영 장로가 기독교종합토탈커뮤니티센터를 운영할 계획을 세우고 종로5가 기독교회관 2층 전제를 임대, 입점할 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정 장로는 기독교의 중심메카로 불리는 종로5가에 기독교 제품이나, 용품, 심지어 성경책 하나 구입할 곳이 없다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기도하던 중, 기독교회관 2층 전체를 임대하게 됐다.앞으로 이 곳은 기독교 서점을
“교회와 사회 안에 존재하는 갈등을 극복하고, 화해하는 일에 앞장서겠다. 교회의 거룩함을 회복하기 위한 일에 전력을 쏟겠다.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과 함께 하겠다. 하나님의 정의를 이루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제68회 신임회장으로 선임된 기감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의 강단 있고, 다부진 포부다.윤보환 신임회장은 먼저 “한반도를 중심으로
‘제19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가 지난 11일 오전 서울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가운데 자랑스런 지체장애인상 대상에 임마누엘복지재단 김경식 이사장이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김 이사장은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고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장애인 관련 사회복지 시설을 설립 및 운영하고 있다. 관내 장애인과 독거 노인, 저소득가정, 교도소 수감인, 노숙인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 총회장 장자천 원로 목사(신생교회)가 지난 5일 오후 8시 30분경 소천했다.올해로 향년 87세인 장 목사는 평소 건강했으나, 이날 오후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수술 중 숨을 거두었다.고 장자천 목사는 1933년 북한에서 출생해 1963년 서울신대와 연세대 교육대학원, 아세연합신학대학원 등을 졸업했으며, 시흥
그의 나라를 위해 일 하겠다“우리 부부는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다. 그런 만큼 생활현장서 하루 종일 쉬지 않고, 일을 해도 하나님과 만남의 시간만큼은 모든 것을 내려놓는다. 그 시간만 되면 교회에 들려 3시간 이상을 온전히 하나님께 기도와 찬양을 드린다. 하루 일과를 마친 뒤 오후 8시 30분부터 한 시간은 뜨거운 찬양을 올려 드리고, 2시간은 무릎 꿇고 열
쿰란출판사 대표 이형규 장로가 지난 11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3회 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대한출판문화협회가 고려대장경 완성일(1251년 10월 11일)을 기념해 1987년에 제정한 ‘책의 날’을 맞아 출판문화 조성에 기여한 출판인을 발굴해 포상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정부포상과 표창 대상 중 기독교 출판인으로
“분열과 갈등을 계속해 온 한국장로교단은 200여개의 교단으로 분열되었다. 같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을 믿고, 신앙을 고백하며, 같은 성경을 보면서도 장로교단이 200여개로 갈라졌다는 것은 한국장로교회의 목회자들이 용서할 줄 모르고, 사랑할 줄 모르는 결과가 빚어낸 것이다. 피어선 총회라는 이름을 쓰는 교단도 여러 개 있다. 이것은 목회자들이 사랑도, 용
“목회자는 하나님 앞에서 신실해야 한다. 그리고 늘 변화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개혁의 중심에 설 수 있다. 그래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중앙총회에 속한 목회자 모두는 하나님 앞에서 신실하려고 노력해 왔고, 노력하고 있다. 총회장인 나 자신부터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렇다보니 합동중앙총회는 과거의 아픔을 딛고,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 이제는 어디에서도
“‘지금은 미약하지만 나중은 창대하리라’는 성경말씀을 믿는다. 이 믿음이 있기에 대한예수교장로회 진리총회에 소속된 목회자들은 이름도, 빛도 없이 목회현장서 세상을 향해 하나님의 복음을 선포하며, 소망을 가지고 미래를 열어 간다. 분명한 것은 진리총회에 속한 목회자들은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로서 그리스도인의 공동체임을 믿고, 서로를 존중하며, 사랑의
“오늘 교회는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는다. 이런 때 한 교단의 총회장으로 추대 받았다. 총회장에게 맡겨진 직무는 그 어느 때보다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뜻이 있어 미약하지만 총회원들이 여성을 총회장으로 뽑아주셨다고 생각한다. 오늘 세계는 여성전성시대이다. 여성들이 정치계를 비롯하여 기업인 등
백석문화대학교는 제9대 송기신 총장(63)의 취임식을 지난 10일 오전 백석홀 소강당에서 열고, 학생의 지속적 성장과 대학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대학교육의 혁신을 지속할 것을 다짐했다.이날 송기신 총장은 “오늘 영예로운 총장 취임식에서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과 중압감을 느낀다”면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 백석문화대학교는 발전을 거듭해 이제 대내외적으
“그리스도의 정신을 공동의 가치로 하여 함께 발전하는 공동체로 만들고, 현장전문성을 갖춘 인성인재를 양성하며, 지역밀착형 대학으로 거듭나겠다”서울신학대학교 제19대 총장으로 취임한 황덕형 박사의 다부진 포부다.황 총장은 “암울한 일제통치시절, 우리 믿음의 선조들은 절망의 깊은 나락에 빠져있던 조선 땅에 이 학교의 기초를 놓았다”면서, “그 결단의 첫걸음은
“신실하신 주님의 약속은 그 약속의 말씀을 믿고 함께 하고자 하는 자들을 통해서, 또한 쓰시고자 하는 자들을 통해서 이루어 가고 계신다. 하늘과 가까운 높은 고도의 땅, 몽골이지만,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적은 땅에 성령의 감동과 이끄심에 순종하여 발딛고 몽골 복음화를 위해 쉬지 않고 일하고 계시다”몽골복음화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인성 바이오 대표 손인춘 권
몽골복음화 10% 달성을 위해 오늘도 몽골 광야를 누비는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이하 몽기총) 법인회장 김동근 장로는 게르성전 세우기운동과 강대상 보급운동, 성물지원사업을 통해, 몽골선교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무엇보다도 한국교회와 연결해 몽골복음화운동을 착실히 진행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지난 2년 동안 몽골선교을 위해 교회단위, 가족단위, 개인적으로
오직 나라와 민족을 위해 수 십 년 동안 기도운동과 영성운동을 벌여온 김승자 목사(충주금식기도원 원장)가 평화적인 민족통일을 간절히 염원한 (228페이지/12,000원/기독교한국신문 출판국)를 펴냈다.햇빛중앙교회 창립 32주년을 맞아 출간한 는 김승자 목사가 한국교회의 개혁과 갱신을 선도하고 있는 교계 정론지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이다. 그런 만큼 74주년을 맞은 8.15 광복절도 남다르다. 일제치하 36년 속에서 잃어버렸던 빛을 되찾은 결코 잃어버려서는 안 되는 소중한 날이다. 안타깝게도 작금의 한반도의 상황은 녹록치 않다. 일본의 수출규제 도발로 우리나라 경제가 풍전등화의 상태다. 이에 제6대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을 비롯해, 제6대
금년 광복절은 우리가 일제의 압박에서 해방된 지 74주년을 맞고 있다. 35년간의 일제의 탄압에서 이 나라의 주권이 송두리째 빼앗겼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우리가 해방되어 오늘의 자유대한민국을 이루어 살게 되었으며 감사하고, 감격할 뿐이다.북한도 우리와 함께 해방되었지만 여전히 오늘의 북한은 일제시대 보다 더하면 더했지 자유가 있는가, 인권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