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마틴 루터 킹 목사처럼 지금도 여전히 꿈을 꾸어야 한다. 언젠가 전쟁이 멈추고 하나님의 은혜로 평화가 전 세계를 지배할 것과 인종차별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인권이 동등하게 존중받게 될 것을 바라보며 꿈을 꾼다”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지난 15일 오전 10시(현지시각)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란타 예벤에셀침례교회에서 열린 2024년 마틴 루터 킹 주니어(MLK) 데이 기념예배에서 축사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킹 목사처럼 전쟁종식과 평화의 꿈을 꾸자”고 역설했다. 팍스TV 뉴스가 광고 없이 미국 전역에 생중계한 이날
한국교회연합회 총무협의회(회장 신조화 목사)는 2024년 신년하례회 및 제13-1차 월례회를 15일 오전 만남교회에서 갖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공동체로서, 서로 연합하여 믿음을 가지고 말씀 충만으로 하나님 나라를 이뤄가는 데 쓰임 받는 공동체가 될 것’을 다짐했다. 서기 강해주 목사의 인도로 드린 1부 예배는 부회장 서영조 목사의 기도와 회계 김성란 목사의 성경봉독(마6:9-10), 예장성서 총회장 김노아 목사의 ‘땅에서 이루어질 하나님의 뜻’이란 제하의 설교 순서로 진행됐다. 김노아 목사는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 상임회장 권순웅 목사)는 2024년 신년하례회를 12일 오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드리고, 한국장로교가 물질주의, 세속화, 교권주의를 물리치고 복음으로 사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했다. 상임회장 권순웅 목사의 인도로 드린 1부 신년감사예배는 공동회장 오정호 목사(예장합동 총회장)의 기도와 공동회장 김홍석 목사(예장고신 총회장)의 성경봉독(이사야 40:1-9), 대표회장 천환 목사의 ‘복음으로 사는 장로교회’란 제하의 설교 순서로 진행됐다. 천환 대표회장은 “한국사람 10명 중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몽골의 기독교 인구 확산에 중요한 계기를 만든 조용기 목사의 몽골대성회 20주년을 기념해 ‘이영훈 목사 초청 몽골대성회’를 오는 2025년 현지에서 연다. 또한 올해는 성서의 날인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몽골성서공회 대한성서공회와 함께 성경 번역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몽골의 선교 역사와 몽골어 성경 번역의 역사 등을 조명하는 전시회 및 학술회의도 갖는다. 이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지난 11일 교회를 방문한 바야르마그나이 바야르달라이 몽골성서공회 회장과 논의한 끝에 나온 내용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총회 제109회 총회장 안병재 목사 취임식이 지난 11일 오전 전주예수사랑교회(시무 최요셉 목사)에서 개최됐다. 총무 배명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사무국장 최향숙 목사의 기도와 증경총회장 권병오 목사의 성경봉독 후, 브라가예술선교단을 비롯 CCM가수 임국화 목사, 용화순 교수 외 임마누엘선교단이 축하특송으로 은혜를 더했다. 또한 증경총회장 최요셉 목사가 ‘성령으로 이끄소서’(벧후 1:19-21)를 주제로 말씀을 선포하고, 법인이사장 박요한 목사가 취임패를 전달했다. 이어 신임 안병재 총회장이 취임
성경 말씀과 경영학 원리를 접목한 ‘사랑경영’으로 경영 위기에 처했던 회사들을 흑자로 전환하는 기적의 성과를 거둬 ‘경영의 귀재’라고도 불리는 정충시 장로(여의도순복음교회 시무장로)의 굴곡진 인생의 한 걸음, 한 걸음을 뒤따라가며 공감할 수 있는 저서 『절대긍정의 믿음으로』(쿰란출판사)가 출간됐다. 이 책은 탄탄대로만 걸어왔을 것 같은 정충시 장로의 삶에도 신앙을 갖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고,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하셨는지 엿볼 수 있다. 특히 항상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묻고 움직이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까지 믿음의 여
먹구름이 잔뜩 낀 우리 교회가 온전히 치유되기를 바라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8회 총회장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 김의식 총회장의 2024년은 종교다원주의를 비롯해, 포괄적 차별금지법, 동성애, 사학법과 학생인권조례 등을 막아내기 위한 최전방 방파제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다. 최근 모처에서 기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2024년 비전을 허심탄회하게 밝힌 김 총회장은 비진리적, 비복음적인 요소를 제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때문에 집요하게 한국교회를 위협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사학법, 학생인권조례, 종교다원주의, 동성애에 결
올해 최대 목표는 세기총 본부 건물 매입, 십시일반 힘 모아한반도 자유•평화통일 기도회 세계서 끊임없이 이어갈 전망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750만 디아스포라와 함께 국내외에 복음을 전파하는 막중한 사명을 12년째 감당해온 세계한국인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2024년은 ‘탄탄히 다지고 확대하는’ 도약의 해이다. 지금까지 누구보다 앞장서 한반도 자유와 평화통일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선교사들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다문화가정과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데 발 벗고 나섰던 사역을 올해도 단절 없이 이어간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는 제34-3차 실행위원회를 9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아가페홀에서 갖고, 산재된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실행위에서는 먼저 임원회 부의 안건으로 제34-5차 임원회에서 결의된 신현옥 목사 제명,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복음주의) 제명에 대해서 질서위원회 서기 윤광모 목사가 설명하고, 원안대로 받기로 결의했다. 해당 개인과 교단이 재심요청을 한 부분에 대해서도 의견이 있었으나, 재심요청은 관련 사안의 최종 결의가 된 다음 검토하기로 했다.또한 정관, 운영세칙, 선거관리규정 개정
정서영 대표회장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 실천하는 한 해 되길” 소망제22대 총선, 하나님 마음에 합당한 정직하고 의로운 지도자 당선 기대도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2024년 신년하례예배가 9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려, 길과 진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닮아가는 한 해가 되길 소원했다.특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하나님 마음에 합한 정직하고 의로운 지도자가 당선되기를 기도했다. 무엇보다 2024년에는 대한민국 기독교 연합기관이 하나가 되어 대정부와 대사회를 향한 바른 목소리를 내고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회장 이채익 의원)는 신년감사예배를 지난 3일 오전 7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드리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대한민국이 새롭게 시작할 수 있길 간절히 소망했다. 송석준 의원(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국민의힘)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김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의 대표기도, 이인선 의원(국민의힘)의 성경봉독(요한복음8장 8-11절), 길자연 목사(왕성교회 원로)의 ‘변화 뒤에 오는 행복’이란 말씀 선포 순서로 진행됐다. 길자연 목사는 “진정한 사회정의는 사랑과 양심이 함께 할 때 이뤄진다”며, “우리 인생의
3.1절 나라사랑기도회, 6.25상기기도회 등 주요 사업 정해동성혼과 나쁜 차별금지법, 이슬람 문제 등 강력 대처 요구도국민비전부흥사협의회(이하 국부협) 신임 대표회장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신일수 목사(양문교회)가 선출됐다. 국부협은 제23차 정기총회 및 국민신년하례회를 지난 5일 CCMM빌딩에서 갖고, 제5대 대표회장으로 신일수 목사를 선출하는 등 한국교회의 영적 대부흥에 전력을 쏟기로 했다. 신임 신일수 대표회장은 “성결교단의 자랑인 이성봉 목사님의 후예로서 부끄럽지 않은 부흥사로서 오직 성령님의 능력으로 대표회장직을 감당할 것”
야당의 이재명 대표가 목 부위를 찔리는 사고를 당한 것과 관련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는 “증오의 말들이 정치 테러를 만들었다”며, “갈등공화국 오명을 속히 벗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언론회는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 이는 자유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테러행위인 것”이라며, “이 사건이 있고 나서 강성 지지층들이 쏟아내는 말들은 더욱 섬뜩하다. ‘연극이다’, ‘사주다’, ‘자작극이다’라는 말들이 나왔고, 아무런 상관도 없는 대통령이나 여당의 비대위원장, 그리고 일선 검사들을 지칭하여 비난하거나 살의(殺意)를 품은 말들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조일구 목사)는 전국교회 교직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신년하례회를 지난 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행촌동 총회본부에서 갖고, 총회와 전국교회 부흥을 위해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부총회장 김만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부총회장 김원철 장로의 기도와 회의록서기 이규헌 목사의 성경봉독,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찬양단(단장 백원선 권사)의 특별찬양 후, 총회장 조일구 목사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 23:1~6)란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또한 회계 황제돈 장로가 봉헌기도를 한 뒤, 남전련 회장 나윤찬 장
“이스라엘은 가자 지구에서 하마스를 무찌르고 그곳에 억류되어 있는 100명 이상의 인질들을 구출하기 위해 매우 어렵고 장기적인 분쟁을 벌이고 있다. 우리는 다양한 수준에서 여러분의 지원이 필요하다.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해 달라”주한 이스라엘대사관 아키바 토르 대사의 간곡한 부탁에 이스라엘을 위한 기도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가 응답했다. 동 본부는 8일 주한 이스라엘대사관 아키바 토르 대사의 영상 메시지를 받아 전국과 해외 성시화운동 등에 공유하고, 이스라엘을 위한 기도운동에
한국대학생선교회(CCC)를 창설하고 대학생 선교를 기반으로 민족복음화운동과 세계복음화운동을 주도했던 고 김준곤 목사(1925.3.28.~2009.9.29.)의 첫 사역지 교회가 파주 금촌교회(예장통합)인 것으로 밝혀졌다.이와 관련 김준곤 목사를 마지막까지 보좌하고 김 목사의 역사 정리와 기념사업을 감당해온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는 “김준곤 목사님이 1948년 9월 장로회신학교를 제1회로 졸업하시고 첫 사역을 한 교회는 경기도 파주시 율목길 85(금촌동 334-117)에 소재한 예장통합 교단 소속 금촌교회라는 사실을
선교 관심자 및 선교 헌신자들 4,000여 명 참석 뜨거운 열기전국 45개 일터교회에서 26개 미전도종족 입양도한국교회의 선교 관심자 및 선교 헌신자들 4,000여 명이 상주 열방센터에서 열린 ‘직장인 여성·남성 선교캠프’에 참석해, 한국교회의 새로운 선교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개최된 선교캠프에서는 인터콥선교회 본부장 최바울 선교사가 ‘시대’를, 강요한 선교사가 ‘사역’을, 임이스마엘 선교사가 ‘부흥’을 주제로 알찬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참석자들의 다양한 관심을 이끌어주는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이 오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키로 했다. 한교총은 “아시아에서 처음 개최되는 동계 청소년올림픽 선수단을 환영한다”며, “미래 세대가 자신의 한계에 대한 도전과 성취의 즐거움, 공정한 경쟁을 통한 우정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랐다. 또한 전국 교회를 향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사고 없이 안전하게 개최되는 성공 올림픽을 위해 협력하며 기도를 당부하고, 모든 교단과 교회를 향해서도 역대 최대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예장백석 대표총회장)가 지난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4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종교계 대표로 덕담을 건넸다. 이날 장종현 대표회장은 “경제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기업이 살아야 한다”며, “기업이 마음껏 일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 젊은이들이 활기차고 힘찬 인생을 살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제발전과 자유민주의를 위해 여야의 구분이 없는 만큼,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대한민국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한마음과 한뜻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새해가 되길” 바라고, “국민을 위해
대한예수교장로회 한영총회(총회장 우상용 목사)는 2024년 신년하례예배를 4일 오전 평택대학교 피어선홀에서 열고, 여호와의 영광을 온 세계에 나타내며 힘차게 도약하는 총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피어선홀을 가득 메운 가운데 사무총장 김명찬 목사의 인도로 드린 1부 예배는 평택대학교 총장 이동현 박사의 신년사로 문을 열고, 총회서기 박영훈 목사의 기도, 서울북노회장 이은희 목사의 성경봉독(갈6장 1-5) 후, 찬양사역자 장광천 목사가 특별찬양으로 은혜를 더했다. 이동현 박사는 “우리 대학은 한국사회와 한국교회를 위한 수많은 인재를 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