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고야 마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신뢰하면 결코 두려움이나 부정적인 결론이 내려질 수 없습니다. 모세는 가나안 땅을 정탐하기 위해 12지파로부터 12명의 정탐꾼을 뽑아 파견하였습니다. 그들은 40일간의 정탐을 마치고 포도 한 송이를 두 사람이 메고 올 정도로 가나안 땅은 비옥하며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Ⅱ. 아담에게도 ‘말씀’으로 계시하셨다“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당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창 1:28-29).“여
인간이 만든 종교들인류 문명과 문화의 4대 발상지라 하여 전통과 문화와 문자들의 발상지를 찾아보면 근본적으로 종교적인 것들이 각 문명사회를 형성해 내려가는 원천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냉철하게 4대문명의 발상지와 그 뿌리를 형성하는 종교들을 분석해 보자. 이집트 문명, 그리스 헬레니즘, 황하문명과 도교, 인도의 힌두교와 불교 등이 지금
옛말에 유유상종(類類相從)이란 말이 있다. "비슷한 사람들끼리 잘 모이게 된다."는 뜻이다. 동병상련(同病相憐) 이라는 말도 있다. "같은 병으로 앓는 사람들은 서로를 잘 이해한다."라는 의미이다. 서로 비슷한 삶이 더 가까워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심리학자인 아주대학교 이민규 교수에 따르면 네 가지 이유가 있다고 한다.첫째. 누군가 자기와 비슷한 행
당신은 내 평생 유일한 옷장입니다.추운 날 두터운 옷 장갑 둘러 주었고무더운 날 시원해지라 모시옷 입혀주었던 진실한 나의 옷장당신은 내가 울 땐 뒤에서 말없이 울어준내가 웃을 땐 앞에서 신나게 웃어주고날씨 좋은 날 손잡고 산책해준 당신당신은 내가 살아 있는 존재의 이유당신은 여전히 나의 옷장입니다 저자가 부인에게 보낸 서신이다. 방송에서 나온 글을 인터넷으
타락한 중세교회 판박이음력 9월은 윤달이다. 우리나라는 윤달에 조상의 무덤을 이장하고, 육골을 꺼내어 화장을 하는 풍습이 있다. 그래야만 조상님께서 후손들을 보살펴주고, 복을 주며, 사업에 성공할 수 있다는 샤머니즘적인 믿음이 국민들의 머릿속에 깊게 박혀 있다. 이것은 목회자를 비롯한 기독교인도 마찬가지이다. 얼마전 복합추모공원 원장에게 묘지이장을 상담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정통 제29회 총회가 최근 총회신학연구원에서 개회되어 총회장에 김인식목사를 선출하고, 보수정통신학과 신앙을 고수키로 했다.또한 동총회는 이단 및 사이비로부터 목회자와 교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 강화를 비롯하여 나눔과 섬김을 통한 사랑의 선교 실천, 목회자들의 단합과 화합을 위한 목회자부부수양회 개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장로
대한예수교장로회 보수측 제99회 총회가 지난 22일과 23일 평양신학교에서 개회되어 총회장에 진택중목사, 총무에 권오삼목사를 유임시키고, 정통 보수신학을 고수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와 관련하여 동총회는 건강한 목사후보생을 교육하기 위해 신학교육을 강화하고, 교인들에게 바른신앙운동을 제시키로 했다. 또한 성서의 중심사상인 나눔과 섬김을 통해 기독교의 정체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제79차 정기총회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목포그리스도의 교회에서 개회되어 회장에 신봉수목사를 선출하고, 초대교회의 신앙공동체 회복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인자야 생기를 대언하여’이란 주제로 개회된 동총회는 2016년 한국에서 열리는 그리스도의 교회 세계대회를 위해 교단의 모든 힘을 결집키로 했다. 이 대회는 한국그리스도의교회가
오는 3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사단법인 유명해예술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유명해성서국악예술원이 주관한 ‘2014 유명해 성서국악 예술제’가 진행된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유명해 목사는 이미 성경말씀을 우리가락에 곡을 붙여 성서의 만남을 처음 시도했다는 점에서 한국교회에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어린이부터 90세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함께 어울러져 부
한국기독교의 대표적인 연합단체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올해로 90주년을 맞았다. 교회협은 한국교회의 역사와 호흡을 같이 하면서, 고난의 현장에서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나님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던 것에 대해 누구도 부인하지를 않는다. 이러한 교회협이 돈과 자리에 연연하면서, 한국교회와 우리사회에서 영향력을 상실하기 시작했다. 1924년 ‘조선예수교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갈수록 시청자들의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미혼모의 이야기를 다룬 이 드라마는, 엄마의 자식을 향한 사랑을 그대로 드러내 보이고 있다. 또한 친외할머니의 손녀에 대한 애뜻한 사랑의 이야기도 담고 있다. ‘왔다 장보리’ 아니 도보리 오연서가 미혼모를 자처한 결과 갖은 수모를 겪는다. 도보리는 의붓언니 연민정(이유리 분)이
재판과 관련해 이해당사자들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재판국원들이 제99회 총회에서 불명예 해임됐다.예장 통합은 제99회 총회 넷째 날인 지난 25일 교단 내부의 공분을 불러일으킨 총회재판국 2-3년차 국원들 전원을 해임하는 한편 공천위원회를 통해 새롭게 추천토록 했다.이 같은 결의는 총회재판국이 분쟁이 있는 교회로부터
나사렛대학교(총장 신민규 목사)가 2011년부터 자기이해, 학습관리, 진로준비 등을 위해 재학생들이 자발적인 학습문화를 만들어가는 학습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이를 위해 동 대학은 학습공동체, 튜터링, 학업성공프로그램, 기억하고 싶은 강의 에세이 공모전 등 학생들의 구미에 맞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프로그램마다 우수 참여자들에게 별도
파루시아비전선교회는 하나님의 명예회복을 위한 사람편지운동을 벌인다. 또한 김천기목사는 이란 제목의 요한계시록 해설집을 펴냈다.파루시아비전선교회(회장=김천기목사)는 요한계시록이 기록된 이후, 1900년 동안 오해로 인해 사랑의 아버지를 ‘폭력의 신’으로 추락시킨 하나님의 명예를 회복시키기 위한 파루시아 바람을 일으키기 위한 사랑편지
한기총 스포츠위원회는 지난 17일 KBS스포츠월드체육관에서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성공기원 2014전국목회자탁구대회를 개최했다.대회는 개인과 복식경기로 진행됐고, 할렐루야부와 임마누엘부, 닛시부로 나뉘어 시합을 치렀다.대회 결과 개인 단식에서는 할렐루야부 류종석 씨, 임마누엘부에서는 류재영 씨, 닛시부에서는 김정인 씨가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복식경기에서는
18년동안 출소자들에게 희망을 주는데 앞장서온 우물가선교회가 27일 오후 5시 숭실대학교 한경직 기념대극장에서 재소자들이 출소해 재기하는 동안 머물러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쉼터’를 만들기 위한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제4회 우물가 Dream(드림)콘서트가 열렸다.해를 거듭할수록 크리스천의 음악 콘서트 관객들과의 소통과 재미가 더해간다고 평가를 받는
지난 22일 백석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이 ‘단일 기관 1일 최대 인원 헌혈 참여 한국 기네스 기록’이라는 이름으로 아름다운 도전에 화재를 모으고 있다.이번 행사는 백석대학교의 가을 축제 ‘사랑 나눔 대축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백석대학교는 전국(대전, 세종, 충남, 충북, 전북 등) 혈액원의 헌혈차 12대와 혈장침대 50대, 수혈 및 문진 전문 인력 등
25장-유다 멸망[예루살렘 멸망]북 이스라엘이 멸망 후 140년 후에 유다가 완전히 멸망 받았다. 유다의 멸망은 완전히 예루살렘성의 함락으로 결정지어졌다. 하나님께서 예루살렘 멸망은 새 예루살렘을 건설하기위한 섭리가 담겨져 있다. 하나님은 여호야긴의 석방을 통해서 새 예루살렘에 대한 소망의 메시지를 듣게 만든다. 이는 장차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