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 한국생명의전화,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하는 ‘다솜이가족사랑캠프FOR’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강화도에 위치한 그레이스힐에서 개최됐다.이번에 열린 제55회 캠프는 전국의 8~19세 자녀가 있는 가족, 가족구성원이 참가한 가운데, 가족, 부모, 자녀 대상 프로그램인 가족레크리에이션, 희망케이크 만들기, 행복한 부
한국YWCA연합회(회장 한영수)와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이 2018년 한국여성지도자상 후보 추천을 오는 3월 9일까지 받는다.올해로 제16회를 맞는 한국여성지도자상은 YWCA 지도자로서 여성권리 확립을 위해 애쓴 박에스더 선생의 정신을 기리고자 2003년 제정됐다. 한국YWCA와 한국씨티은행이 협력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6년간 여성권익과 지위향상
사단법인 지구촌가정훈련원(원장 이희범 목사•이하 지가원)은 부부학교 제40기 개강식을 오는 3월 4일 오후 6시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지가원 본부에서 갖고, 아름다운 사람, 행복한 가정, 건강한 세상 만들기에 나선다.이 프로그램은 부부관계를 엉망으로 만들고 싶은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는데 왜 이렇게 부부관계가 쉽지 않은가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국제구호개발기구 게인코리아(대표 최호영 목사•GAiN Korea)는 ‘2018 희망의 멘토링’에 참여할 멘티를 오는 2월 9일까지 모집한다.‘희망의 멘토링’은 지난 2011년에 11명의 멘토와 소외계층 청소년 5명을 멘티로 연결해 정서, 관계, 진로, 학업 면에서 필요에 맞추어 그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운 것을 시작으로, 서울을 비롯해,
사단법인 내적치유사역연구원(대표 주서택 목사, 원장 김선화 박사)이 자기 자신에 대한 분명한 정체성과 목표 없이 끊임없는 경쟁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야 하는 청소년, 학교폭력과 음란문화에 노출! 관계를 거부하고 인터넷이라는 가상공간으로 자신을 숨기는 청소년, 기성세대들에 대한 분노와 반발로 사회를 거부하고 교회를 박차고 나가고 있는 청소년 등 그 어느 때보다
한국생명의전화가 올 6월부터 법무부와 상호협력 하에 전국 53개 교정기관 수용자를 대상으로 ‘교정 위기전화 전용상담라인’을 운영하고, 우울증으로 인한 수용자 자살시도 등 수용자의 각종 문제행동에 대한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있다.현재 ‘교정 위기전화 전용상담라인’ 상담사 9명은 모두 상담관련 학위나 풍부한 자살위기상담 경력을 갖춘 전화상담 전문가로서, 상담을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2017 교회여성 공개토론회가 최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교회개혁과 여성’이란 주제로 열렸다.송선옥 교회개혁위원장의 여는 기도로 시작된 공개토론회는 민경자 한국교회여성연합회 회장의 인사말과 하희정 교수(감리교신학대학교 외래교수)와 김희헌 목사(향린교회 담임목사)의 발제, 신미숙 총무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종교
제29회 미주 LA 목회자자녀세미나가 패사디나 소재 사랑의빛 선교교회(담임 윤대혁 목사)에서 은혜롭게 열렸다.목회자사모신문(발행인 설동욱 목사)과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이사장 피종진 목사·대표회장 설동욱 목사)가 개최한 이번 ‘미주 목회자 선교사 자녀 컨퍼런스’는 지난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쉼과 회복’이라는 주제로 열려, 미국 안에 한인교회와 선교사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제15회 샬롬나비 학술대회가 지난 2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백석대학교대학원 목양동 2층 세미나실에서 ‘동성애, 과연 인권인가?-신학적, 기독교윤리적, 법률적 조명’이란 주제로 열렸다.이날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샬롬나비 상임대표,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는 ‘젠더 이데올로기 비판’ 기조강연을 통해, 21세기 포스트
한국사회 속 여성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교회 여성들의 현실에 대한 자각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이에 한국의 대표적인 기독여성단체인 한국YWCA연합회(회장 이명혜)가 한국교회와 페미니즘을 다룬 정론지 5호를 발간했다.‘페미니즘 물결과 한국교회, 그리고 기독여성들’을 주제로 한 이번 호에선 YWCA 생명비전연구소가 올해 상반
서울 동작구 상도1동에 위치한 상도교회(담임 최승일 목사)의 사랑 나눔과 섬김 실천이 매서운 한파도 녹아내리게 만들고 있다.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은 동 교회는 지금까지 받은 사랑만큼 아낌없이 지역사회에 환원하면서 하나님 나라 백성공동체로, 부흥을 꿈꾸는 교회로 바르게 성장하고 있다.특히 ‘예수 섬김이 디아코니아’와 ‘고넬료’를 통해 이 땅의 가장 소외된
한국YWCA가 창립 95주년을 맞아 100주년이 되는 2022년까지 한라산부터 백두산에 이르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여성평화 순례길에 오른다.올해는 95주년을 상징하는 95명의 평화순례자가 한라산을 올랐으며, 해마다 한 명씩 늘려 100주년이 되는 2022년에는 100명의 평화순례자가 백두산을 오른다는 계획이다. 여성평화순례는 한라산을 시작으로 지리산, 태백
종교개혁500주년, 평양대부흥110주년, 77민족복음화성회 40주년을 맞아 8천만 민족복음화 전국여교역자연합대성회(여성총재=유순임 목사)가 지난 24일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되어, 민족의 어머니로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이 성회는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부패한 나머지 하나님의 선교적 사명을 망각한 한국교회의 각
“푸르른 추수의 계절, 우리는 인생의 풍성함을 기대한다. 진정한 내 삶의 풍성함, 그것은 관계의 풍성함이다. 관계를 건강하게 일구는 능력은 마음이 치유함을 받고 죄의 권세로부터 자유로운 영혼들만이 소유할 수 있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건강해진다면 아무리 깨어진 관계일지라도 변화될 수 있다”내적치유사역연구원(대표 주서택 목사) 주최 2017년 가을 성서적 내
몬테라고국제학교(발기인대표=원종문 목사) 발대식 및 현판식이 지난 27일 경기도 가평군 열린교회(담임=김희신 목사)에서 열려, 무너지는 공교육의 회복과 새로운 교육의 변화를 예고했다.이 국제학교는 무한 경쟁으로 인해 무너지는 공교육을 바로세우고, 인성교육과 지식을 겸비한 미래 인적자원을 계발한다는데 매우 큰 의미를 갖는다. 무엇보다도 이 국제대안학교는 경쟁
순복음춘천교회(담임 이수형 목사)가 한국교회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한 군선교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동 교회 이수형 목사는 최근 2군단 포병여단 종교안보교육 강사로 나서 3개 대대를 순회하면서, 각 대대 군인교회에서 ‘나는 누구인가?(병영생활 속의 자아정체성 형성)’란 주제로 강연했다.이번 교육에는 순복음춘천교회 군선교회 임원 장로들이 함께 참석해 기도와
한민고등학교(교장=전영호)는 평화로운 학교만들기 ‘왕따가 왕이 된 이야기’ 독후활동대회를 지난 8일 동교 강당에서 갖고, 청소년들의 올바른 국가관과 가치관 형성의 계기를 제공했다. 기독교시민운동중앙협의회(대표회장=원종문 목사, 사무총장=윤경원 장로)가 주관하고, 칭찬박사협회가 진행한 이 독서활동대회는, 십대 청소년들의 폭력이 난무하는 오늘의 상황에서, 학생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 불명예가 13년째 지속되고 있다. 정부에서 심각성을 인지하고 2011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을 제정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자살률 감소추세지만, 여전히 2위와는 상당한 격차다. 이에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탈피하기 위해선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 개선과 국가 주도의 자살예방정책이 마련되는 등 정부와 지역
전 세계 기독 경영인과 전문인 3천여명이 논산 육군훈련소에 집결했다.한국기독실업인회(중앙회장 두상달 장로•한국CBMC) ‘제44차 CBMC 한국대회’가 지난 14일부터 2박 3일의 일정으로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개최됐다.‘미래와 희망으로 새 역 사를 만들자’를 주제로 한 이번 대회는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 건축을 위한 후원을 계기로, 대한민국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과 대전, 청주 지역의 무너져 가는 가정들을 치유하고 회복시키고 있는 비영리 법인단체인 사단법인 지구촌가정훈련원(원장 이희범 목사)이 ‘아름다운 사람! 행복한 가정! 힘있는 교회, 건강한 사회!’를 세우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이에 지구촌가정훈련원은 제39기 부부학교 초급 6개월 워크숍 과정을 오는 9월부터 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