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새로운 나라를 향한 예수운동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 파라오의 압제에서 해방시켜 주셨다. 그리고 모세에게 억압과 착취가 없는 새로운 나라를 세우라고 명 하셨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다. 이 이야기는 구약성경 전체를 압도한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 파라오의 압제와 착취에서 해방시켰다는 신앙고백은 이스라엘 민족의 중심신앙고백이다. 이스라엘민족의 이 같은 신앙고백의 전통은 오늘까지 그대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일제는 한민족의 저항운동이 빠르게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구약성경을 보지 못하도
대신대학교 민화규 교수(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는 미래목회포럼 ‘위드 코로나19 한국교회 내부 선교적 과제’(재도약과 추락의 기로)란 주제의 포럼서 부동산 폭락이 헌금감소로 이어져 교회재정을 위축하게 한다고 주장해, 사회와 경제의 변화가 교회의 재정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그대로 드러냈다. 한마디 이는 교회의 위기도 변화하는 사회와 맞물려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제 “국민경제가 어려우면, 교회는 흥 한다”는 말은 옛말이 되었다. 과거 한국교회는 국민경제가 어려워지면, 교인들은 교회로 몰려왔다. 그것은 경제
자유통일을 위한 국가 대 개조네트워크 창립대회(대표=김학성)가 지난 15일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불룸홀에서 전광훈 목사 등 학계·정계·노동계 등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헌정질서분과 등 12개 분과와 120개 포럼을 발표하고, 위로부터의 국가 대 개조에 앞장 서겠다는 의지를 분명하게 했다.동 네트워크 김학성 대표는 “오늘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는 성한 곳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무너져 내렸다.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했다. 경제는 폭망 했고, 안보와 국방은 해체되었다”면서, “대한민국의 개조는 위로부터 그
국내외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현하고 있는 사단법인 지구촌선교회(이사장=이재희 목사)는 튀르키예 남부에서 발생한 강도 7.8규모의 강진과 여진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4만여명이 부상하는 재난이 발생한 것과 관련, 유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를 전하는 메시지와 함께, 실종자 구출과 부상자 치료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발표했다. 동 선교회는 “고난당하는 튀르키에 난민을 도와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트르키에(터어키)는 우리에게는 형제의 나라이다. 6.25 전쟁이 일어나자 대한민국에 군인을 파병해 자
‘범죄화’ 되어버린 한기총의 앞날(?)한국교회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한국교회가 가야 할 길은 멀고 험하다. 오늘 한국교회는 특권을 누리고, 지배욕과 소유욕에 가득한 인간들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다. 이들은 교회를 자신을 위해서 악용한다. 자신만을 드러내려고 한다. 이들은 분명 하나님의 교회를 파괴하는 자이다. 이들의 존재는 끊임없이 커지고, 그렇지 못한 목사들은 계속해서 작아진다. 그렇다보니 교회는 세상 속에서 빛을 잃고 표류하고 있다. 소금의 맛도 잃어버렸다. 예수님은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살지 않았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열방을 품은 교회(담임=조용모 목사, 선교목사=최온유 목사)는 유명 찬영사역자들이 참여하는 제20회 찬양축제 및 나라와 민족, 교회, 세계선교를 위한 기도회를 지난 11일 갖고, 건강한 교회와 세계선교의 새 비전을 제시했다. 동 교회는 열방을 품고, 예수님의 피, 능력기도회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왔다. ‘예수 그리스도로, 전부가 되게 하라’란 주제로 가진 이날 찬양축제와 기도회는 찬양으로 40개국을 순회하며, 다음세대를 일으키는 일에 앞장서온 브라이언 킴 찬양팀 등의 찬양과 60년 동안 원불교 지도자로 활동하다가 편도암 4기 수술에서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이하 한기원)는 제25대 대표회장 김원식 목사 취임식을 9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갖고, 원로목사들의 친목도모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제25대 대표회장은 김원식 목사는 분열과 갈등을 거듭해 온 한기원 회원들의 화합과 연합을 위해서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대표회장은 “25년전에 창립된 한기원은 목회현장을 떠난 원로목사들의 침목을 도모하고, 목회현장에서 하나님의 참사랑(기쁜소식=복음)을 실현하기 위해 수고하는 후배목사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서 창립됐다”면서, “한기원은 그동안 원로목사들이 모여 하나님께
역사적 교훈을 그대로 담아 6.25역사기억연대(대표=고정양 목사)가 6.25한국전쟁의 판세를 뒤집은 지평리 전투와 용문산전투의 이야기를 사진과 만화, 이야기, 시 등으로 역은 『지평리를 사수하라』는 제목의 소책자를 펴냈다. 『지평리를 사수하라』는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잊어져가는 6.25한국전쟁 동족상잔의 비극을 다시 상기시키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순국한 이 땅의 젊은이들의 피흘림, 자유민주주의 지키기 위해 알지 못하는 한국 땅에서 죽음을 맞이한 UN군의 희생을 기르기 위해 제작되었다. 『지평리를 사수하라』는 분명하게 6.25한국전도
미국 크리스천교회 담임이며, 크리스천신학대학 객원교수인 유근희 목사가 사순절 40일 동안 예수님과 함께 순례의 길을 걷는 『그리스도를 따라 걷는 인생길 순례길』(미문 커뮤니케션, 478쪽, 가격 25.000원) 묵상집을 내놓다. 저자는 이 책에서 목사로서, 이민자로서, 한 인간으로서 살아온 모든 길이 그리스도와 함께 한 순례의 여정임을 고백한다. 누가복음 9-19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그리스도를 따라 걷는 인생길 순례길』을 집필한 저자는, 인생길은 정처 없이 가는 나그네 길이 아니라, 목적이 분명한 인생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저자
왜 한국교회 목회자들은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 원장 김록이 목사의 영적대각성 기름부음 집중세미나에 주목하는가(?) 그것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교회의 영적회복과 영적 풍성함이 갈급하기 때문이다.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과 예사모연합교회는 교인들의 영적 풍성함과 교회회복을 위한 ‘영적 대각성 인생이 바뀌는 기름부음 집중세미나’를 계속해서 실시하고 있다. 지난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오산리금식기도원 대성전에서 실시하고 있는 제7차 세미나에도 4000명이 등록, 무너진 한국교회 회복과 목회자 및 교인들의 영적 풍성
한기총 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의 글을 보고, 한국교회 각성을 촉구한다.한국기독교총연합회 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의 저서 『김현성 변호사가 본 한국기독교 이야기』의 면면을 들여다가 보면, ‘사람은 믿어도 목사는 믿지 말라’는 제목의 글이 눈길을 끈다. 이 글은 분명 물적으로 풍성한 한국교회 목사, 지배욕과 소유욕에 길들여진 목사, 분열과 갈등을 일삼으며 한국교회 목사들의 각성을 촉구하며, 꼬집은 글임에는 분명해 보인다. 그리고 사이비 목사들을 제외하고, 하나님의 참사랑(기쁜소식=복음)을 이 땅에서 실현하려고 노력하는 목회자와 교
한국교회는 분열과 갈등 등의 죄에서 벗어나새로운 세상, 새 인간이 되기 위해 결단 하자계묘년 새해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 이제 한국교회는 가던 길을 멈추고, 돌아서야 한다. 모두가 물질로 풍성한 사람이 아니라, 영적으로 풍성한 사람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이제 한국교회는 분열과 갈등, 로마팍스 등의 죄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상, 새 인간이 되기 위해 결단해야 할 시점에 와 있다. 성경 마태복음 25장은 하나님의 마지막 날 심판 할 때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 성경말씀에 의하면, “지극히 작은 자를 돕는 것”을 심판의 기준으로 삼고
“종교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타락하고 사람들 사이에서 갈등의 원인이 되는데, 그것은 목사들의 제의와 교리 때문이다. 계시종교는 거의 예외 없이 시간이 지나면 제도화되고, 그 과정에서 목사들 간에 권력투쟁이 일어나며, 세력을 장악한 자들이 교리를 만들어 반대 세력을 제거함으로써, 사회적, 종교적 갈등이 발생한다”한국교회 안에서 이단논쟁이 그 어느 때보다도 뜨겁다. 발단은 한기총 주류와 비주류의 진영싸움이 때 아닌 이단문제로 비화되면서이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주류측이 비주류측의 정적을 쳐내기 위해 회원교단의 회원이며, 유력한 대표회장
정적을 처 낸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군 전혀 보이지 않는다보수연합단체 갈등, 자칫 기독교 내부전쟁으로 비쳐 질수도 무더기 징계로 대표회장 후보 안보여2년 동안 법원이 파송한 변호사가 대표를 맡았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가 긴 터널을 지나, 오는 31일 대표회장 선출을 위한 총회를 갖는다. 이로써 임시대표회장 체제가 마감된다. 하지만 주류가 비주류측의 인사들에 대한 자격정지, 제명 등의 결정을 내린 상황서, 31일 총회서 대표회장 선출이 정상적으로 치러질 수 있겠느냐는 의문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그것은 자격정
이주형 목사·이재형 장로 오정성화교회 원로로 추대이용우 등 장로 3명, 도영옥 권사 등 5명의 은퇴식도오정성화교회(담임=최현용 시무목사)는 이주형 원로목사·이재형 원로장로 추대 및 장로·권사은퇴식을 지난 8일 부천시 오정동 동교회당에서 갖고, 이주형 목사 40년의 목회를 조명했다. 동 교회를 개척. 40년 동안 담임하고 이제 목회현장을 떠나는 이주형 목사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설교를 좋아했던 목사의 한 사람으로 목회현장을 떠난다고 생각하니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아쉽다. 평생 하나님나라운동에 벌이면서, 설교만큼은 철저하게 준비
사단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2023년 신년하례회를 10일 서울한영대학교 대강당에서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란 주제로 드리고, 하나님의 참사랑, 복음의 빛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상임회장 천환 목사의 사회로 우상용 목사(한영측 총회장)의 기도,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의 설교, 조옥선 목사(합동중앙 총회장)의 ‘한장총 책임 감당’, 김정우 목사(합동동신 총회장)의 ‘한국장로교 목사·장로들의 신앙회복’, 박광철 목사(예정 총회장)의 ‘한국교회의 예배회복과 다음세의 부흥’, 정복희 목사(합동해외 총회장)
관선이사 결정 따라 학교 존립·폐교·타학교와의 합병 될 수도그리스도협의회 학교정상화 위해 발전기금 1억원 지원하기도 ‘예수는 보살’이라는 발언으로 ‘이단’에 휩싸였던 서울기독대학교 손원영 교수에 대해 소속 교단인 기독교대한감리회 이단대책위원회(이하 기감 이대위)에서 이단과 무관하다는 판단을 내려, 이를 둘러싼 논쟁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기감 이대위는 지난 2022년 12월 11일 손 교수로부터 이단성 논란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 같은 판단을 내렸다. 손 교수는 2018년 12월 성탄절을 앞두고 열린 서원 ‘종교 간의 대화
계묘년 새해를 맞았다.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 모두가 새로운 희망을 갖고, 계묘년을 시작했다. 하지만 언론에 보도되는 기사들을 보면, 양심·인격·윤리·자유·평화와 같은 단어들을 부끄럽게 만든다. 맘몬을 구축 할 수만 있다면, 쾌락을 즐길 수만 있다면, 폭력을 가하고, 생명을 위협한다. 유흥비용을 마련하려고 스스럼없이 강도가 된다. 국민들의 삶은 곤궁한데 정치인들은 민생은 내팽개치고 정쟁만 일삼는다. 교단의 지도자 역시 돈만 따라 다닌다. 모두가 유대주의자가 되어 안식일을 지킬 수 없는 가난하고 소외된 보잘 것 없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계묘년 새해, 새로운 세상 열렸다계묘년 새해,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 그러나 세상 어디를 보아도 새로운 세상, 새로운 나라, 하나님나라는 보이지 않는다. 여전히 슬퍼하는 자들의 눈물은 마르지 않고, 전쟁과 기아로 인해 세계 곳곳에서 아우성치고 있다. 남과 북은 적대적 관계의 상처만 깊어간다. 나라의 경제 또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어디 하나 성한 곳이 없다. 모두가 못 살겠다고 아우성친다. 그렇다고 종교계가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도 아니다. 복음의 빛을 상실했다. 분열과 갈등의 늪은 깊어지고, 문을 닫는 교회 역시 줄지
사단법인 지구촌선교회 이사장 이재희 목사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신종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고통의 늪에서 벗어나 인류 모두가 어우러져 복음(하나님의 참사랑)안에서 함께 사는 새로운 세상, 새로운 나라, 하나님나라의 실현을 갈망하는 내용의 신년메시지를 발표했다.이 메시지는 신종바이러스의 종식과 함께, 고난당하는 국내 소상공인 뿐만 아니라, 세계민족 모두가 코로나19 팬데믹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참사랑(복음-기쁜소식)이 임하기를 기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해외 여러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교사들의 복음 선포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