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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목사] 새해 주실 복성경 본문: 요엘 2장 18절~27절
이재희 목사  |  webmaster@c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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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06  11: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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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희 목사.

모든 인생은 복을 좋아한다. 사람이라면 당연히 이 땅에서의 삶을 축복 속에서 살고 싶어 한다. 보편적으로 복이라 하면 만사가 잘되고 형통한 삶, 자녀들이 건강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며 마음이 편안한 삶을 사는 것을 생각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을 주시길 원하시는데, 이 땅에서 누릴 육의 복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그리고 영교가 끊이지 않는 축복을 주길 원하신다. 본문은 요엘 선지자가 남유다의 회개하는 자들이 받게 될 용서와 회복의 축복에 대한 내용들이 나온다. 이 회복의 메시지가 각 가정과 교회, 이 나라 가운데 던져지는 2021년의 메시지가 되길 원한다.

요엘서 당시 남유다는 요아스 왕이 나라를 통치하고 있었다. 요아스 왕은 나라를 바르게 통치하고 믿음으로 바로 서기 위해 노력했지만, 이전세대의 지독한 우상숭배의 결과로 대다수 백성들은 타락하여 범죄에 빠져있었다. 하나님은 남유다의 죄악을 바라보시면서 회개를 촉구하도록 요엘 선지자들 보낸다. 그들의 범죄함이 얼마나 큰 하나님의 진노와 분노를 가져오는지 선포케 하신다.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진 결과 적들이 쳐들어오고 밭은 황무해지고 토지는 말랐으며, 곡식은 떨어지고 새 포도주가 마르고 기름이 떨어졌다, 대 환난이다. 백성들이 살 유일한 길은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이었다. 2장 12절에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회개를 촉구하신다.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적극적으로 용서하시고 회복시켜주시고 구원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

하나님은 세상에서 물질적인 풍요의 회복을 주신다. 들의 풀이 싹이 나며 나무가 열매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힘을 내고,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적당히 주시고 밀과 새 포도주, 기름이 넘칠 것을 말씀한다. 이스라엘백성은 육적인, 현세적인 욕망 때문에 하나님을 떠났다. 하나님은 메뚜기 재앙으로 그들을 징계하셨지만 인본주의적 삶을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면 현세의 복까지 회복해주실 것을 약속한다.

하나님은 마음을 회복시켜 평안과 만족을 주신다. “땅이여 두려워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 할지어다” 이 '땅'은 사람이 실제 경작하여 살 수 있는 근거지를 말 한다. 또한 땅은 사람의 심령 마음을 뜻하기도 한다. 아무리 물질이 많고 육적인 것이 잘 될지라도 마음에 병이 생기면 아무 소용이 없다. 지금 주변을 조금만 돌아보아도 상처받고, 소외당하고, 외로움에 우울증에 걸려 살고 싶은 마음이 없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주님은 마음의 평안과 기쁨이 충만하여 쉼을 얻고, 가정이 회복되고, 이 나라가 행복하길 원하신다.

하나님은 하나님과 관계의 회복을 주신다. 가장 중요한 영적인 축복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됐었다. 27절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있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되고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너희가 알 것이라”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바르게 알게 하셔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는 기쁨을 다시 회복시키신다. 이것이 궁극적이고 완전하며 절대적인 축복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갈망하고, 사모하는 마음을 회복시키신다. 우리가 타성에 젖어 아무 의미 없이 신앙생활하고 있는 삶에 다시 한 번 갈보리 십자가의 사랑을 기억하고 느끼게 하여 성령 충만한 신앙으로 이끄실 것이다.

새해에는 신령한 복을 넘치도록 받길 원한다. 자녀들이 잘되고 건강함을 얻고 물질의 축복 받기를 원한다. 그리고 마음에 불안함과 두려움이 다 떠나 평안하기를 원한다. 그리고 세상의 것이 아닌 하늘의 영적인 것을 더 사모하고 하나님을 주인으로 삼아 우리의 가정과 교회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길 바란다. 특별히 2021년에는 전 세계의 코로나19가 완전히 소멸되고 하나님께서 이 땅을 회복시키사 기쁨의 땅, 축복의 땅으로 바뀔 것을 믿고 선포한다.

분당횃불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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