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사이버신대원은 이사취임 및 개원예배를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주최로 드리고, 성경과 하나님 말씀에 충실한 인재 발굴에 모든 힘을 결집해 나가기로 했다.

국제사이버신대원(이사장=신신묵 목사, 원장=이정춘 목사)은 이사취임 및 개원예배를 지난 15일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주최로 드리고, 성경과 하나님 말씀에 충실한 인재 발굴에 모든 힘을 결집키로 했다.

▲ 신신묵 이사장.
▲ 이정춘 원장.

이 신대원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66권의 모든 말씀이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존재, 그 속성의 영광선포임을 확증하고, 성경의 권위를 바로세우고 성경 중심, 하나님 중심의 말씀으로 무장한 교회지도자 양성에 목적을 두고 개원됐다.

또한 이 신대원은 오직 성경을 절대 진리로 확증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심판주로 오시는 날까지 전심전력하여 복음을 전파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영원한 진리를 주권적으로 확정하시는 섭리를 따르는 것을 이념으로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박홍기 박사는 이 신대원 개원 취지 설명을 통해 “기독교교회는 성경과 하나님의 권위를 세우고, 성경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런데 오늘 한국교회의 설교 대부분은 성경에서 많이 벗어났다. 교회의 목회자와 교인들이 성경 66권과 하나님 말씀을 회복하고, 성경에 담긴 진리를 바르게 해석 할 수 있는 목회자, 교인들을 양육하기 위해 국제사이버신대원을 개원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 이사취임 및 개원예배를 드린 후 한자리에서 기념하는 국제사이버신대원 원장 및 교수와 이사진.

이날 예배는 이정춘 목사의 사회로 한창영 목사의 기도, 이홍규 목사의 성경봉독, 최병두 목사의 설교, 김동권 목사의 격려사, 김진호 목사의 권면, 엄신형 목사의 축사, 신신묵 이사장의 이사 및 총장추대, 박홍기 박사의 취지설명, 김 다니엘 목사의 광고, 신신묵 목사의 이사 임명장 도 등의 순서로 드렸다.

최병두 목사는 ‘생명을 살리는 역사’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오늘 신종바이러스 감염병 정국서 국민들의 미래는 매우 불투명하다. 이럴 때 교회는 새 역사를 일으킬 새 그릇을 준비해야 한다. 오염된 인간의 마음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새 것으로 바꾸어야 한다”면서, “인간의 마음은 복음으로만 바꿀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성경과 하나님의 말씀이다”고 강조했다.

김동권 목사와 김진호 목사, 엄신형 목사는 격려사와 권면, 축사를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지도자의 소통과 좋은 교회지도자를 길러내는 창의력, 넘어져서도 일어날 수 있는 지도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가르치고, 이 가르침을 통해 하나님나라를 위해서 쓰임 받아야 한다는 점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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