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실험 통해 성능 완벽확인
지하철 등 정부기관 적용 급증세

기적의 패치 '에어퓨리티(Airpurity)'로 손잡이 코로나 균 완벽 해결-존스 미디어

1. 기적의 패치 '에어퓨리티(Airpurity)'

코로나 살바이러스 능력 인증 받아

특정 성분을 담은 부착제를 흔히 ‘패치(patch)'라고 한다. 이 패치에 코로나를 비롯한 각종 바이러스 살균 능력 성분을 정밀 코팅한 제품이 존스미디어(주)의 제품 ’에어퓨리티‘다. 패치 두께는 흔히 쓰는 명함보다도 얇지만 항바이러스 능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각종 그림이나 글씨를 디자인할 수 있는 백색 패치와 액정 보호 필름 형태의 투명 패치가 있다. 언뜻 보아 종이 조각이나 투명 필름 조각인데 코로나 바이러스를 비롯해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 대장균, 살모넬라균을 죽인다니 의심이 들기만 한다. 게다가 음식이나 땀, 화장실 냄새를 분해 제거 능력까지 갖췄다니 도무지 믿기지 않는다.

하지만 세계 최고 수준의 시험소 ALG에서 받은 ‘Anti-viral Test Report'를 보면 달리 변명이 불가능하다. 2020년 10월 미국의 'ALG연구소’ 실험 결과에서 99.99% 코로나 바이러스 살균 능력을 인증 받았다. 기타 항균 능력은 유럽 인증(CE), 미국 FDA 등록, 일본항균협회(SIAA) 인증을 받았다. 안정성(Safety)은 유럽화학물질청(ECHA) TP9등급 등록, 국제공인시험검사기관 Interteck에서 살균 시험검사, 국내 Fiti에서 살균시험검사를 완료했다. 패치 중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살균 능력 인증을 받은 건 존스미디어가 유일하다.

코로나 바이러스 살균 원리는 아연과 공극

산화아연의 항균 살균력은 세계적으로 진작에 검증되었다. 네덜란드 의학 및 과학 기술 학술지를 발간하는 세계 최대 규모 출판사 엘스비어는 2014년 “각종 박테리아 및 곰팡이 균주를 상대로 항균 능력이 탁월하다”고 발표했고, 일본 토호크대학 이시다 박사는 2019년 ‘주니퍼 퍼블리셔스’에 발표한 논문에서 “아연이온은 백신활동으로 바이러스 성장을 억제하고, 산화아연 나노입자를 사용해 바이러스 감염치료 효과를 달성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또 2020년 프랑스 언론은 “프랑스 스타트업인 프로님(Proneem)사가 섬유 표면에 SARS-CoV-2를 99.9% 죽이는 항균 활성 섬유 처리를 했다”고 보도했다.

존스미디어는 아연의 살균력에 착안, 오랜 연구 끝에 각종 세균이 아연을 필수 영양소로 인식해 흡착하는 성질을 간파하였다. 또 이렇게 흡착되는 세균은 아연에 의해 세포막이 파괴되고, 나아가 세포막의 구멍을 통해 활성산소를 끌어들여 세균의 파괴가 가속화한다는 사실을 파악하였다. 결국 아연으로 인해 세균은 호흡과 대사활동이 손상되면서 유전자 및 DNA가 분해되어 사멸하는 셈이다.

존스미디어는 마침내 아연 입자사이의 틈인 ‘공극(空隙)’이 가득한 패치를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이 혼재된 비말이나 손에 묻은 균이 패치에 닿는 순간 다중 아연 공극으로 자진하여 빨려 들어간다. 이런 공극을 개발한 게 세계 최초로 적용된 특허기술이다. 빨려 들어가 아연에 흡착하는 순간 세균의 세포막은 파괴되고, 따라서 패치 표면은 항상 세균 제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도 예외는 아니어서 공극에 빨려 들어가는 순간 궤멸된다는 사실을 미국의 ALG시험소에서 확인한 것이다.

 

에어퓨리티 활용도 무궁무진

코로나 항균 패치 에어퓨리티의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 우선 백색 패치는 손이 많이 닿는 곳에 붙이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지하철이나 버스 손잡이, 휴대폰, 노트북 등에 붙이면 코로나 제로 상태가 유지된다. 유치원 아이들의 노는 바닥이나 책상 매트에도 좋고, 벽에 붙이는 갤러리 포스터로 활용하면 좋다. 백색 표면에 자신이 원하는 그림이나 글씨를 원하는 컬러로 얼마든지 표현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지난해 10월 코로나19 살균 인증을 받은 후 성능이 널리 알려지면서 서울지하철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스타벅스, 벤츠 등 개인회사에서 제품 구매 요청이 줄을 잇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의 차이나 텔레콤과 1억 위안(170억 원) 납품 MOU계약을 체결하는 등 제품 성능을 국내외에서 각광 받고 있다.

제품의 주요 기능은 앞서 밝힌 코로나19 살균효과 외에도 공기정화, 새집증후군 탈취, 냉장고 야채실 신선도 유지에도 효과가 매우 탁월하다. 발 냄새가 심한 분들은 신발 안에 패치를 붙이면 금세 효과를 볼 수 있고, 화장실 암모니아 냄새 제거에도 효과가 높다.

패치 가격은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30평 아파트의 경우 50만 원이면 충분히 방역과 악취제거가 가능하다. 한 번 부착하면 3개월~1년 동안 효과가 지속된다. 손이 많이 닿는 손잡이의 경우 때가 타고 변색이 되므로 3개월 정도 사용할 수 있지만, 벽에 걸어두는 포스터의 경우 최소 1년 효과가 지속된다. 실제로 2년이 지나도 80% 수준으로 효과가 나타난다.

 

교회에서의 적용

교회에서 집단 감염이 벌어지면 교회가 마치 코로나 발생의 온상인 양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는 게 현실이다. 에어컨 비말도 해결해야 하고, 공기 중 비말도 해결해야 하지만, 많은 성도들이 여닫는 문의 손잡이에 항바이러스 패치는 필수라 할 만하다.

성탁에 투명 패치를 붙이고, 성경책과 찬송가 겉면에도 투명 패치를 붙이면 방역에 큰 도움이 된다. 성경책에 붙이는 패치에는 십자가를 비롯해 얼마든지 원하는 그림이나 글씨를 넣을 수 있다. 성도들이 앉아 성경책을 올려놓는 긴 테이블에 투명 패치를 붙이는 것도 좋다. 다중이 이용하는 화장실 손잡이는 물론 변기 주위에 붙이면 코로나19 방역은 물론 악취 해소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존스미디어 송종율 대표는 “2012년부터 항균 패치 개발을 시작했으며 2018년 개발을 완료하였고, 지난 1년 반 동안 코로나19 살균력 등 각종 인증을 받느라 오랜 시간 많은 투자가 있었다”며 “교회 방역에 항균 패치 에어퓨리티가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10-9950-6061

저작권자 © 기독교한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