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장 최현기 장로.

한국성결신문 신임 사장에 최현기 장로(충무교회)가 선출됐다.

한국성결신문은 제31회 운영위원회 및 제24회 후원회 정기총회를 지난 13일 충무교회에서 갖고, 신임 사장에 최현기 장로를 선출했다. 또한 제17대 운영위원장에 홍재오 장로(서울대신교회)를, 제14대 후원회장에는 김용태 장로(서울제일교회)를 각각 선임했다.

이 자리에서 최현기 신임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직임을 맡았지만, 운영위원회와 후원회의 기도와 후원 가운데 신문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결신문은 작은교회 지원의 일환으로 오는 29일까지 코로나 극복사례 등을 주제로 한 작은교회 목회수기를 공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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