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가 쌀쌀해진 3일 저녁 서울시청 앞 광장에 설치된 트리가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다.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11월 30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것을 시작으로 자선냄비 종소리가 올해도 어김없이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날씨가 쌀쌀해진 3일 저녁 서울시청 앞 광장에 설치된 트리가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다. 한국교회의 이웃사랑이 올해도 활활 타오르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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